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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ey of solomon

솔로몬의 키!! 그것이 알고 싶다! 기획특집1편

by 페오스타 2009.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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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편집 - 페오스타(http://nircissus.tistory.com)

많은분들이 솔로몬의 키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이 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솔로몬의 키 "THE KEY OF SOLOMON"

 

솔로몬에 관한 이해와 전설, 지식등은 말안해도 다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솔로몬이 집권마지막시점에서 자신의 지식을 남기도록 하여 집필한것이 솔로몬의 키입니다.

솔로몬이 정령들을 소환하는데 필요한 마법을 담은 책입니다.

당연히 히브리의 왕으로서 그 책 또한 히브리어로 쓰여졌습니다.

솔로몬의 키는 처음으로 복사본이 라틴어로 번역이 되었고

중세유럽에서는 이 책이야 말고 모든 마법서의 교과서같은 존재가 되었으며

그와중에 많은 필사본이 떠돌고 변형본이 떠돌아 어느것이 진짜이며 허구인지.

아니면 변형본인지 알수 없게 되었습니다.

비슷한 마법서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이

솔로몬의 작은키 "LESSER KEY OF SOLOMON"

레메게톤 "LEMEGETON"(2권 모두 동일한 책으로 간주한다) 등으로

솔로몬이 봉인한 72마신의 소환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는

게티아마법입니다. "GOETIA MAGIC"

게티아는 인간과 정령 혹은 악마의 존재를 부정하지 않고 인간의 의식의 부름으로서

소환식을 통해 연결한다는 일종의 소환마법의 총칭입니다.

즉 솔로몬의 열쇠의 내용중 유독 72마신의 소환술에 촛점을 두고 집필된것이

게티아 마법이며 흔히 인터넷에 무지하게 떠도는 72마신 어쩌고 저쩌고는

솔로몬의 작은키에 수록된 내용입니다.

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알레스터 크라울리 (Aleister Crowley, 1875-1947)의

게티아마법서에 들어 있는 내용입니다.

원작 솔로몬의 키에서는 좀더 세분화 되고 다양한 내용들이 숨어 있습니다.

즉 솔로몬의 열쇠가 종합백과사전이라면 이 중에서 관심이 많고 볼만한 것들을

보기 좋게 추려서 집필한 것이 솔로몬의 작은 열쇠나 레메게톤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증거는 없습니다.

대부분 어떻게 알고 있나 하는 것은

레메게돈의 경우 솔로몬의 키중 일부분으로 72마신과 천사의 계급, 악마의 계급

행성의 움직임, 기도, 주문식,제단등 다양한 부분으로 서술되어 있습니다.

즉 레메게돈도 솔로몬이 직접 썼다라고 합니다만..

증명할만한 아무런 증거도 없습니다. 즉 솔로몬의 키중 레메게톤에 해당하는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혹자는 솔로몬의 키와는 별도로 쓰여진 다른 흑마법서라고도

합니다. 이부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편에 하기로 합니다.

솔로몬이 히브리의 왕 이셨으므로 솔로몬의 키에서 말하는 내용이나 주문식이

단연 종교적 색체가 아주 강합니다. 솔로몬의 펜타클의 모든 중심은 여호화이며

각각의 행성과 시간을 지배하는 천사들의 이름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이야기 하는것은 종교와는 무관하며 단지 솔로몬의 키라는 책에 대해서

말하는 것임으로 종교적 성향의 리플이나 질문은 답하지 않겠으며

제가 적는 글에 어떠한 종교편파적인 내용도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자 그럼 다음편에 솔로몬의 키에 대해서 좀더 세부적으로 논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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