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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과 부적

사업의 성공을 기원하는 타리스만

by 페오스타 2009.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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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폴란드에서 출토된 것으로 중세시대 기사들의 벨트나 무기 등에 새겨지던 여덟 개의 마법의
문양중 하나이다. 현재 이 여덟 개의 마법의 문양은 바르샤바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고 한다.

위 의 상징은 매우 간단한 형태를 하고 있는 데 위를 향하고 있는 삼각형 안에 단지 세 개의 기호가
담겨 있는 형태이다. 안에 들어있는 세 개의 기호는 각각 A, M, 화살표인데 여기서 A와 M은 Anno Mundi
즉 '세상의 시작'을 의미하는 라틴어이며, 화살표는 사람의 가슴 깊은 곳을 건드린다는 의미이다.

이 탈리스만을 들고 다니는 자는 모든 일에서 신의 은총을 받는다고 여겨졌기 때문에 이 상징은
사업에서의 성공을 기원하는 탈리스만으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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