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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lack Pullet

블랙풀릿(Black Pullet)의 비밀 - NO4 타리스만

by 페오스타 2009.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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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편집 - 페오스타(http://nircissus.tistory.com)

NO4
블랙풀릿의 4번째 타리스만입니다.



첫문의 글들은 이렇게 쓰여져 있습니다.
이 특성은 반지의 안에 새겨져야 한다.
그리고 그 반지를 당신의 왼손 두번째 손가락에 끼여져야 한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당신의 입술을 반지에 부드럽게 대고 속삭이듯 부드럽게 발음하라 합니다.

"Nades, Suradis, Manier"

원서에서는 타리스만(부적)과 이 주문서를 통해 정령을 소환 하는것 같습니다.
피라미드 노인이 주인공(저자)를 통해 22가지 타리스만을 직접 전수해 주는 대목이 있는데
이 4번째 타리스만의 설명은 이와 같습니다.

소환된 정령의 앞에 서서 다음과 같이 말하라 라고 되어 있습니다.
다만 아름다움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지상에 무릎을 꿇어라 했습니다.

"Sader, Prostas, Solaster"

이 주문을 계속 반복하라 라고 되어 있습니다.
아름다운 날개 달린 여성이 당신의 팔을 감쌀것이다.
당신이 꿈꿔왔던 모든 이상형을 가진 여성이 충실한 하인에게 약속하듯
모든 천녀들이 당신에게 봉사할 것이다.  당신은 소원을 이룰수가 있을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지금 이 여성을 당신은 곧 현실에서 만나게 될것이다.
다만 유혹에 저항하는 지혜가 필요할것이다. 라고 피라미드 노인이 이야기 합니다.

아마 이성의 유혹에 빠져 주체 할수 없을때 다음과 같이 주문을 외우면
원상태로 되돌릴수 있다고 합니다.

"Mammes, Laher"

원서를 보면 피라미드 노인이 각 타리스만을 직접 사용하여 그 능력을 직접 보여주며
각 각 타리스만의 활용법과 그 능력을 저자에게 깨우치는 대화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조금 까다로운 점은 이 타리스만은 반지안에 새겨져야 한다는 것입니다.(즉 반지가 필수라는 이야기)

그리고 부적은 검은사틴천에 은사로 수놓아야 한다고 합니다.

 

<<해석>>

타리스만이 각인된 청동반지, 검은비단에 은사로 수놓은 타리스만이 필요합니다.
소환주문과 소원을 말하는 주문이 따로 되어 있다는것이 특징입니다.
이 타리스만은 모든 여성(남성)등 이성의 사랑과 맹목적인 복종을 이룰수 있게 해 줍니다.

반지는 왼손 두번째 손가락에 착용합니다. 부적은 늘 그렇듯이
심장위 즉 안쪽 포켓에 넣어 두면 되겠습니다.

원서를 보면 남성적인 색깔이 매우 강한 타리스만이기도 합니다. 저자가 남성이였기에
그런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의 의미로 해석하자면 원하는 여성(남성)의 마음을
얻거나 모든 연인으로 부터 사랑을 이끌어 낼수가 있습니다.

다만 유혹에 저항하라 했듯이 과하게 되면 카사노바가 될수도 있습니다.

주)주문은 영어가 아닙니다. 다른 어느나라 언어도 아닙니다. 그러니 영문번역번에도 설명이 나와 있듯이
   '발음 그대로 말하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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