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술과 부적

자신에게 들린 악귀를 쫒는 인형주술

by 페오스타 2009. 8. 25.
반응형

자신에게 붙은 영을 쫓는 인형주술
자신에게 해를끼치는 나쁜 신들렸다고 생각될 때에는 다음의 주술을 써보면 좋습니다.

붉은 찰흙을 준비한다.

그 찰흙을 입에 품은 물을 뿜으면서 잘 반죽한다.

다음으로 찰흙을 써서 자기의 분신을 만든다.

인형이 되었다면

'이리로 옮기세요' 라고 외우면서 식물성 기름을 끼얹고 건조 시킨다.

기름으로 굳히는 데는 21일간 시간을 들이는게 중요하다.

"악마여, 사라져라!"

기름으로 굳어진 흙인형을 잘 드는 칼로 난도질을 하는 것이다.
단숨에 해치워야만 하며, 주의할것은 그것을 이튿날까지 남겨두어선 안된다는것이다 


것도 한창 인터넷에서 떠돌던 이야기인데 알고 보니 옆동네인 섬나라에서 넘어 온것 입니다.
분신사바와 같이 섬나라 유산이죠.
일본에서는 인형에 대한 주술법이 상당수 보편화 되어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자라는 인형처럼 말이죠.
다 일본어인데 누가 저걸 번역해서 퍼뜨렸을까요..허참..그 사람이나 저나 할일 되게 없는 사람들이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