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늑대다' 라는 말을 많이 들어 보셨을겁니다.

 통칭적으로 속이 웅큼한 놈, 약은 놈, 속이 시커먼 놈, 별의 별 통칭을 갖다 붙여도 단 하나로 통일되는

 늑대같은 놈....!!

 

 Why? 왜 늑대가 그런 남자들의 대명사가 되었을까요?

 

 늑대는 평생 한 마리의 암컷만을 위해 삽니다. 다른 암컷은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자신의 그룹에서 암컷이 위협을 받으면 목숨을 내놓고 싸웁니다.

그리고 자식들에게 위협이 생겨도 마찬가지도 싸워댑니다. 자신의 목숨이 다하거나 적이 도망갈때까지요.

암컷과 새끼들을 위해 싸울때는 두가지뿐입니다. 자신이 죽거나 상대가 죽거나(도망치거나)입니다.

그 만큼 암컷과 새끼에게 헌신하는것이 늑대입니다.

사냥을 하면 사자와는 반대로 암컷과 새끼에게 사냥감을 먼저 먹게 합니다.

자식들이 커서 무리를 떠나 새로운 그룹에 속해 있더라도 가끔씩 부모를 찾아와 인사를 하고 갑니다.

 

사냥 이야기가 나왔는데 늑대는 사냥감의 무리중에서 약한 새끼나 암컷을 노려 사냥하지 않습니다.

녀석들은 과감하게 무리중에서 가장 강한 수컷을 대상으로 사냥합니다.

늑대들은 사슴이나 기타 멋잇감이 수컷이 많은이유죠. 놈들은 확실히 강한 녀석을 대상으로 사냥전략을 구사합니다.

늑대의 사냥 전략은 치밀하고 모든 그룹원이 각자 역활을 할당받고 한치의 오차도 없이 계획적으로 움직입니다.

 

그런 늑대가 왜? 웅큼한 남자들의 대명사가 되었을까요?

평생 한 마리 암컷만 사랑하며 새끼들에게도 헌신하는 늑대인데 말이죠.

 

늑대는 잔인하다? 포악하다? 그건 그 어떤 육식동물도 마찬가지죠.

다만 늑대의 사냥전략이 워낙 탁월하고 한번 노린 먹이감은 절대 놓지치 않은 끈질김 때문일까요?

 

 보통 늑대과가 따라 있다고 오해하는 분이 많으신데....

 늑대는 정확히 개과입니다. 전세계에 널리 분포되어 있고 인간의 역사속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동물이기도 하지요.

 거의 대부분 좋지 않는 일로 등장합니다만. 늑대가 좋게 나오는 이야기나 민담은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이야기속의 늑대는 악마에 가깝게 묘사되죠. 마녀하면 늑대고, 새끼양을 잡아 먹는것도 늑대고,

 그건 그만큼 인간과 앙숙으로 지내다 보니 좋게 묘사될 일이 없었겠지요.

 

 하지만 알고 보면 늑대도 멋진 동물이랍니다. 사실 전 늑대를 진정한 사나이라고 말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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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페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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