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것에 집중하고 신경쓰다 보니

한동안 인터넷이라는 공간 자체를 잊어 버리고 있었네요.

물론 아예 안보지는 않았지만

다른것에 정신이 팔려

이곳까지 신경이 미치질 못했죠.

그렇게...

살다.. 또 다시 ....

파도가 한번 거세게 치면 ...

다음은 조용히 잦아들고...

우리네 인생이 그런가 보네요.

뭔가  요 일년동안 풍랑을 힘차게 헤쳐가며 나아간듯 하긴 한데..

손안에 남는게 아무것도 없네요..

고생했다는 굳은살만이..

훈장인양 덩그러니...

 

그것뿐이였네.. 이번에도 역시나.. ㅋㅋ... 다 그렇지...

꿈이란것이 소중하다는걸 알면서도..

희망이라는 아마추어 때문에..

프로답지 못한 일을 하기도 하지만..

여전이 날 반기는 것은

 

지독한 고독뿐이네요..

 

봄의 문턱에 다다랐음에도..

가슴은 차가운 한겨울 북풍보다 더 시리네요.

 

또 다시 조용한 사색의 공간으로 돌아 와 버렸네요.

요즘 문득..

회의감이 들어 과거를 돌아 보면서...

지금 내가 제일 하고 싶은게 무얼까..

한창을 고민하다..

아..하..

나에게도 미천한 나에게도..

꿈이란게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옛날 철들기 전부터..

자그마한 꿈이 하나 있긴 있었는데..

그것은 나만의 작은 책을 하나 내는 것이였습니다...

지은이에 내 이름 석자가 찍힌.. 그런 책을 하나 내 보고 싶었지요..

타인에게 에둘러 변명 해 봐도..

그 꿈이 내가 진정 바라던 그것이란걸 비로소 느끼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고난이 다가 올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꿈을 잃지 않고...

그 작은 목표를 위해 이제 조금씩이라도 노력해 봐야 겠습니다.

 

또다시 책상앞에 앉아 있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못다했던 이야기 다 마무리 지을수 있을만큼

시간을 부여 받았습니다.

 

이번참에 블로그 관리도 찬찬히 하고..

못다한 이야기도 마무리 짖고..

작은 꿈을 위해 조용히 나아가려고 합니다....

그동안 소리소문없이 쥔장이 휙 사라져서..

죄송하고.. 그 보답으로

알찬 자료 많이 올려 드려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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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페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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