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계급(階級) :

 

먼저번 포스팅에서 천사의 직무를 설명 해드렸고 이번에는 천사의 계급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천사의 계급은 이 카테고리 가장 처음에 한 번 해 드렸는데 이번에는 누구나 알기 쉽게 재 편집 및

보충해서 다시 리포팅합니다.

 

천사들은 맡은바 직무와는 별개로 계급 또는 위계라는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The Order of celestial hierarchy'라고 표현합니다.

celestial는 천상이란 뜻이며 hierarchy는 계급이란 뜻이죠. 즉 천상의 계급이 천사의 계급을 말합니다.
이 말은 누가 처음 사용 했느냐 하면

그리스 아테네 법학관인 디오니시우스(Dionysius Areopagia)입니다.
디오니시우스의 저서 '천상계서론'에 처음 천사의 계급에 대해 밝힙니다.
디오니시우스는 사도 바울의 제자이며 바울을 처음 만나을때 크게 감명을 받아 개종하게 되는 인물이죠.
디오니시우스는 전해 오는 외경과 외전등의 자료를 토대로 천사의 계급을 정리하게 됩니다.

11세기이후 천사에 대한 연구가 가장 활발할 당시대의 신학자들 사이에서
또 한번 정리가 되는데 이때까지도 여러가지 의견과 주장등이 대립되어 말이 많았던 논제꺼리였죠.
이들 신학자들은 계급을 논하기전에 천사들의 군단이라는 표현을 쓰기 시작하는데
이는 악과 계속 싸우고 있는 천사들의 위계 계급이 흡사 대군을 지휘하는 군단과 같다는데
의미를 둡니다. 그에 따른 군단의 가장 큰 지휘관이 누구인지 군단은 어떻게 구분되어 지는지에
대한 의견충돌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보통 천사의 군단은 7~9계급으로 나뉘는데 이를 7층~9층으로 층계를 나뉘고 각기 머무르는 곳이
즉 층이 다르다는 학설이죠. 이를 토대로 천사의 조직도를 만든것을 코리 안겔리라고 합니다.
'Chori angeli'는 라틴어로 천사의 아홉 계급이라는 뜻입니다.
 
천사들은 계급에 따라 신과 보다 가까운 천사들 그리고 인간과 가까운 천사들로 계급이 나뉘는데
전자의 경우는 존재 자체가 무형의 존재에 가까운 에테르로 존재하며 후자의 경우는 인간과
가깝게 접하다 보니 인간과 흡사한 실체를 가지기도 합니다. 물론 그 실체라는 것이 인간과
유사한 모양새일뿐이지 영적인 존재들입니다.

앞으로 설명하는 것은 가장 보편적으로 인정받는 '코리 안겔리'의 조직도를 중심으로 소개합니다.
코리 안겔리에서는 천사들의 모든 중추적 조직을 '군단'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천사의 군단은 각 계급별로 상,중,하 총 3부류로 나뉘며 신이 머무는 곳을 중심으로
둥글게 포진해 있습니다. 그리고 각 단계별로 해당 계급이 3종류로 편재됩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 도표를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도표를 보시면 잠시 의아해 하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그건 대천사 즉 아크엔젤의 계급은 하급3대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크엔젤은 천사 중에서 가장 높은 서열을 보이는 4대천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우리엘로서 군으로 따지자면 군단장급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급3대에 포함되어 있을까라는 의구심을 가지시겠지만
이는 편재상의 계급이고 그에 속한 천사들의 수장은 그 위급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아크엔젤에 속한 4대천사는 바로 가장 상위 계급인 치천사들이기 때문이죠.

 

 

그럼 하나 하나 짚어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상급 3대는 치천사-지천사-좌천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신과 가장 가까운 곳에 머물도록 허락된 천사들입니다.

형체 없는 군단, 불의 군단으로 불리웁니다.

 

 

 



 

▒ 치천사- 세라핌(Seraphim)

'Seraphim'는 히브리어로 어원은 '불타다' 또는 '뱀'입니다. 표식은 '비상하는 뱀문양'입니다.
신과 직접 만날수 있는 계급이며 위험과 명예의 은총을 받은 천사들입니다.
세라핌이 의미하는 것은 '사랑'과 '상상력'입니다.
유대교 및 기독교에서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천사들이며 기독교에서의 표현을 빌리자면
세라핌은 6장의 날개를 달고 있으며 가장 맨 앞 2장으로 얼굴을 가리고 중간 2장으로
발을 감싸며 맨 마지막 2장은 날기 위해 사용한다고 합니다.
각 날개에 여러개의 눈동자가 있다고 합니다.
세라핌의 상징은 손에 들려진 불꽃의 단검인 플러벨럼(Flabellum)입니다.
이 플러벨럼에는 '상투수(Sanctus,찬미가)'의 가사가 적혀 있다고 합니다.

세라핌들은 플러벨럼을 손에 쥐고 신의 옥좌 주위를 맴돌며 상투스를 외친다고 합니다.
세라핌에 속한 천사들은 우리엘, 메타트론, 케무엘, 나타나엘, 가브리엘이 있으며
타락천사가 된 루시퍼도 세라핌이었습니다.

 

 

 

 

 



 

▒ 지천사 - 케루빔(Cherubim)

'Cherubim' 히브리어로 '지식' '중재자'를 의미합니다.
에덴동산을 지키는 무서운 파수꾼으로 불의 검을 들고 호위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4개의 날개와 4개의 팔, 얼굴도 넷으로 되어 있는 천사들입니다.
그리고 발 밑에는 바퀴가 달려 있는데 이는 천체의 운행과 관계 있으며 때론
신의 옥좌와 신의 전차를 움직일때 사용한다고 합니다.
케루빔의 수장은 요피엘(Jophiel)입니다.
요피엘에 대한 묘사는 에제키엘서1:4~10절에 보면 나오는데
얼굴이 4개이며 오른쪽은 사자 얼굴, 왼쪽은 소의 얼굴을 나머지 하나는 독수리의
얼굴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피엘이 들고 있는 불의 검은 방향을 가리지 않고
공격을 가할수 있는 검으로 불에 타고 있으며 흔들릴때 마다 번개를 뿜어 낸다고 합니다.
케루빔의 형상은 이처럼 동물과 많이 닮아 있습니다.

 

 

 

 

 


 

 

▒ 좌천사 - 오파님(Ofanim)

'Ofanim'는 히브리어로 '운반'으로 신의 옥좌를 들고 다니는 천사들이 오파님입니다.
오파님은 '존엄' '정의'를 나타내며 트론즈(Thrones) 또는 갈갈림(Galgalim)이라는 별칭이 있습니다.
신의 옥좌를 운반하는 천사인만큼 그들의 표식은 '화차'입니다.
오파님에 속하는 천사들의 수장은 야피키엘(Japhkiel)입니다.

 


- 이 처럼 상급3대에 속하는 천사들은 신과 아주 가까운 곳에 머무는 천사들입니다.
신의 주위를 날아 다니며 상투스를 외치는 세라핌, 신을 호위하는 케루빔, 신의 옥좌를 운반하는 오파님과
같이 말이죠.

 

 

 

 

 

 

★★ 중급 3대는 주천사-역천사-능천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중급에 속한 도미니온즈, 버추즈, 파워즈는 '대립과 조화'를 뜻합니다.
즉 선과 악, 물질과 정신과 같이 모든 대립되는 존재들의 균형을 유지하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합니다.
어느한쪽이 강하게 되면 모든 흐름과 균형이 무너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조화롭게 대립되는 것들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주천사 - 도미니온즈(Dominions)

도미니온즈(Dominions)는 '지배'를 의미합니다. 도미니온즈들이 열망하는 것은 '통치와 전파'인데
그런 열망에 휩싸여 있기 때문에 우주 곳곳을 돌아다니며 신의 말을 전하는 천사들이
도미니온즈들입니다. 도미니온즈의 상징은 '홀(보통 권력자들이 손에 쥐는 작은 완드같은 종류'입니다.
도미니온즈의 수장은 불을 내뿜는 천사라는 별칭이 있는 하시말(Hashmal)과 자드키엘(Zadkiel)입니다.

 

 

 

 

 



 

▒ 역천사 - 버추즈(Virtues)

버추즈(Virtues)는 '고결'입니다. 유대교에서는 말라킴(Malakim)으로 부르기도 했습니다.
버추즈들은 인간에게 은총과 용기를 줄수 있습니다. 지상에서 일으키는 '기적'을 관장하며
인간 영웅을 돕거나 선을 행한자를 이끄는등 인간에게 직접 그 위상을 출현으로 보일수
있는 천사들입니다. 기적과 관련된 일은 대부분 버추즈들과 관계 되어 있으며
그리스도가 무덤에서 부활하여 승천할때 이끈 천사들이 버추즈들입니다.
버추즈에 속한 천사들은 미카엘, 라파엘, 바르비엘, 우지엘, 페리엘입니다.

 

 

 

 

 



 

▒ 능천사 - 파워즈(Powers)

파워즈(Powers)는 신이 가장 처음 만든 천사들이라고 합니다. 그 만큼 파워즈가 수행하는
임무는 힘듭니다. 파워라는 말이 전해 주듯 파워즈들은 최전선에서 악마들과 전쟁을 수행하는
역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가장 최 일선에서 항시 적과의 대면을 위해 늘 전투 태세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들은 타락한 천사 즉 타락천사들과 끊임 없이 싸워 오고 있습니다.
헌데 달리 말하면 이들 능천사들이야 말로 어쩌면 유혹에 가장 가깝게 노출되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타락천사와 늘 접하다 보니 유혹의 손길에 항상 노출 되어 있는 것이죠.
실제로 이 능천사 계열에서 가장 많은 타락 천사들이 나왔습니다.
이 능천사들의 수장이 바로 라파엘입니다. 라파엘 아래로 사령관인 카마엘(Camael)이
있는데 카마엘은 '신을 보는 자'로 불리우며 파괴를 주관 하기에 별칭이
파괴의 천사, 징벌의 천사, 복수의 천사등으로 다양하게 불리웁니다.
유대에서는 능천사를 디나미스(Dyanmis) 또는 포텐타티스(Potentates)라고도 불렀습니다.

 

 

- 중급 3대의 천사들은 보다 인간과 밀접하게 관계 되는 직무를 수행합니다.
기적을 보이며 인간 삶에 직접적인 관여도 하며, 혹은 타락천사들과 싸우기도 합니다.

 

 

 

 

 


★★ 하급 3대는 권천사-대천사-천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권천사, 대천사, 천사들은 인간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천사들입니다.
상급3대나 중급3대에 머무는 천사들은 형체가 없는 존재들이나
하급 3대의 천사들은 인간과 유사한 신체를 가질수 있습니다.

 

  

 


 

 

▒ 권천사 - 프린시펄리티즈(Principalities)

'Principalities' 프린스의 영지라는 의미가 있는데 이는 지상의 도시와 국가를
통치하고 지배하는 역활을 담당하기 때문에 붙여진 명칭입니다.
물론 직접 다스린다는 뜻이 아니라.
'인간 지도자를 감시하고 그들의 정의를 향한 결의를 다지게 한다'라는 것이 주된 임무입니다.
권천사에 속한 천사는 아나엘, 하미엘, 카마엘들이 있는데 에녹의 서에서 에녹을 하늘로
데려간 천사가 권천사인 하미엘이었습니다.

 

 

  

 

 


▒ 대천사 - 아크엔젤(Archangel)

달리 설명한 필요가 없는 아크엔젤입니다. 막강한 권력과 능력을 가진 천사들로 천사군단의
참모들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신에게 직접 명령을 받으며 아마겟돈에서 7개의
나팔을 부는 임무도 부여 받았습니다. 대천사는 7명으로 구성되는데 4명은 4대천사라하여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우리엘이며 나머지 3명은 각 종교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 천사 - 엔젤(Angels)
Angels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날개 달린 천사 바로 그 천사들입니다.
그들의 임무는 감시, 격려, 의지의 고무입니다.
대천사들의 명령을 수행하기도 하고 전 세계 그 어디라도 그들은 항시 있으며
인간들과 천사들의 중재 역활을 하기도 하며 생명체는 물론 물질을 구성하는
모든 원소에까지 관여하고 있으며 그 수는 헤아릴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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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s   

참으로 편하고 부르기 쉽고 아름다운 단어다.


신은 우주를 창조하고 다음으로 천사를 만들었다.

다음으로 만든것이 천체와 행성 그리고 생물체였다.

이렇게 천사를 가장 먼저 만든것은 모든 사물 심지어 원자조차 그 영향력을 미친다.

달리말해 신이 창조를 했다면 그것을 돌보고 관리하는 것이 천사의 일이다.

신학에서는 천사의 수는 셀수 조차 없으며 그 범위 또한 파악하기 힘들 정도라고 한다.

천사는 육체를 가지지 않은 존재 이를 에테르의 존재라고 하며 남여 성구별 자체가 안되는 존재들이다.

 


11~14세기 신학자들 사이에서 천사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었는데

아마도 요즘 떠도는 천사들의 역사는 모두 이때를 기준으로 정립되었다고 보는편이 맞다.

이전 부터 존재해 왔던 성서와 외전, 외경등의 자료를 근거로 천사의 직무와 계급을 분류하고

그들의 생태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보통 천사의 직무에 따라 구분 되어 지는데 가장 먼저 거론 되어야 할 천사들은

아크엔젤(Archangels)이다. 대천사라고 한다.

아크엔젤은 7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에서 공통이다.

즉 3종교 마다 아크엔젤은 7명으로 확정해 놓고 있다.

이들을 가리켜 'Angels of Presence'라 칭한다.

Presence의 어원을 보면 '(특정한 장소나 사람 곁에)참석하는, 존재하는' 이라는 뜻이다.

특정한 장소나 사람이란 뜻은 바로 신이다. 즉 신의 곁에 머무는것이 허락된 천사들이란 뜻이다.

이것이 아크엔젤, 대천사들이다.


그중 4명의 천사는 일치하지만 나머지 3명은 각 종교마다 조금씩 다르다.

대천사는 나중에 따로 포스팅 하겠지만,

공통으로 불리는 대천사 4명은 바로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우리엘이다.

일명 4대천사로 불리우는 천사들이다.

이들은 각기 엘레멘츠를 구분하여 표현하는데 모든 물질을 구성하는 4원소인

불, 바람, 물, 대지를 말한다. (대천사들은 이후 포스팅에서 자세히 다뤄 보겠습니다.)

 

수많은 천사들은 각기 계급과 직무가 편제 합니다.

신학자들이 말하는 천사의 직무는 다음과 같습니다. 간략한 부가 설명을 곁들입니다.


☆ Angels of Greation(창조의 천사)
_ 창조란 천지창조를 가리킵니다. 신이 천지를 만들때 바로 옆에서 그것을 지켜 보며 보좌했던
천사들입니다. 이 천사들은 7명인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사마엘, 자카리엘, 아나엘, 오리피엘입니다.
천지를 창조할때 바로 신의 곁에 있었기에 이들의 천문학의 지식은 그야 말도 대단합니다.
지금도 이 창조의 천사들은 행성의 탄생에 관여 하고 있습니다. 여기 7명의 천사들은 신의 은총을 받아
신의 옥좌 바로 밑 천계의 제6번째 하늘에 머무를수 있도록 허락 받았습니다.
(* 신이 머무는 천계는 7개의 하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다음 포스팅에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다만 사마엘(Samael)은 훗날 유혹에 빠져 타락 천사가 되고 맙니다.

 

☆ Guardian Angels(수호천사)
- 인간을 수호하는 일을 담당하는 천사들입니다. 인간뿐만 아니라 각 도시, 나아가서 국가,
우리가 사는 행성인 지구까지 수호 합니다. 보통 기독교인들은 인간마다 2명의 수호천사가
동행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기독교인들에게는 그렇게 이해 되는 것이 정설입니다.
이 두명의 천사는 생명의 천사와 죽음의 천사입니다.

 

☆ Angels of Fire(불꽃의 천사)
- 유대나 기독교에서의 불은 신성한 것이며 모든 타락한 것을 태우는 정화의 의미로 받아들여 집니다.
천사가 불꽃에서 탄생되었다는 것이 그것을 잘 말해줍니다. 로마 카톨릭 교회는 부활절에 행하는
'불의 재생'이라는 의식이 있습니다. 4대 원소중 하나인 불을 다스리는 천사들입니다.

 

☆ Angels of Light and Love(빛과 사랑의 천사)
- 빛이란 청정과 신앙, 은총을 가리킵니다. 이 빛의 은총을 받은 천사들이 빛의 천사들이며
이들은 태초에 에덴동산의 새명의 나무를 지키는 임무를 부여 받았습니다
빛의 천사의 수장은 가브리엘입니다. 유대의 전승에서는 인간이었던 이삭이 빛의 천사에 포함되는데
이는 이삭이 태어날때 빛의 은총이 이삭의 얼굴에 내려 왔다합니다. 신약에서는 지저스(예수)도
빛의 천사에 포함 시키고 있습니다. 더불어 루시퍼도 타락천사가 되기전에는 빛의 천사였다고 합니다. 
사랑의 천사는 이성의 연애, 부모애,형제애등 그 모든 것을 포함합니다. 모든 물질적인 것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바라본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이웃을 사랑하라, 너희의 적을 사랑하라.'
사랑의 천사들은 라파엘, 텔리엘, 라흐미엘, 돈쿠엘이 있습니다.
참고로 흔히들 사랑의 천사하면 큐피트를 떠올리게 마련인데, 큐피트는 천사와는 전혀 상관 없는,
그리스 신화에서 연애를 주관하는 신입니다.

 

☆ Angels of Paradise(낙원의 천사)
- 낙원이라는 의미의 파라다이스의 원래 어원은 페르시아어이며 왕의 사냥터라는 의미입니다.
좀더 세부적인 표현으로 주위로 부터 숨겨진 장소를 지칭하기도 합니다. 보통 기독교에서
파라다이스하면 에덴동산을 떠올리겠죠. 에덴 즉 신의 나라를 말하는 이곳을 수호하는 천사들이 있습니다.
낙원의 천사들은 미카엘, 가브리엘, 요히엘, 조티엘. 제폰, 샤므셀의 6천사입니다.

 

☆ Angels of the Moon(달의 천사)
- 달이 주는 의미는 상당히 난해하고 어렵습니다. 그만큼 전세계적으로 달이 가지는 의미는 다양하고
복잡합니다. 그에 따라 다양한 의미로 해석되어 지는데 중세에는 달이 마법적 의미로 해석되기도 했습니다.
솔로몬이 직접 저술한 마법서인 솔로몬의 열쇠편을 보면 달이 마법력에 어떤 의미를 주는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달을 주관하는 천사는 가브리엘, 차피엘, 자카리엘, 야흐리엘, 이아카디엘,
엘리미엘이 있습니다.

 

☆ Angels of the Zodiac(황도12궁의 천사)
- 조디악은 황도대, 황도 십이궁도라고 합니다. 황도는 지구를 중심으로 본 태양의 퀘도를 말합니다.
기원은 오리엔탈 시대로 거슬로 올라가는데 황도 360도를 12등분해서 각 자리에 배치된 별자리를 빌어
황도12궁이라는 말이 탄생 되었습니다. 이 12별를 지배하는 각기 12명의 천사들이 있는데 이들을
지칭하여 황도12궁의 천사라 합니다.
잠시 황도를 설명해 보자면 황도는 2천년 주기를 가지는데
기원전 2천년부터 그리스도가 탄생한 서기 원년까지를 백양궁의 시대(신화의 시대)
서기 원년에서 현재 2000년의 시기까지를 쌍어궁의 시대(기독교의 시대)
현재 2000년부터 미래 4000년까지는 보병궁의 시대(형제애의 시대)라고 합니다. 우리는 딱
보명궁의 시대를 맞이하는 인류입니다.
* 백양궁(양자리,말라히다엘)/금우궁(황소자리,아스모델)/쌍자궁(쌍둥이자리, 암비엘)/거해궁(게자리, 마누엘)/
사자궁(사자자리, 베르키엘)/처녀궁(처녀자리, 하말리엘)/천칭궁(천칭자리, 주리엘)/천갈궁(전갈자리, 바르비엘)/
인마궁(사수자리, 아드바키엘)/마갈궁(염소자리, 하마엘)/보병궁(물병자리, 칸비엘)/쌍어궁(물고기자리, 바르키엘/

 

☆ Angels of Death(죽음의 천사)
-인간과 죽음은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에 있죠. 그 죽음을 관장하는 천사들이 있습니다.
죄 지은자 황천으로 인도하고 선한 영혼을 구원하는 일을 하는 천사들이죠.
유대교에서는 가브리엘이, 기독교에서는 미카엘이 이들의 수장입니다.

 

☆ Angels of Peace(평화의 천사)
- 평화의 천사들은 평화라는 말과는 달리 인간들과의 관계가 썩 좋은 천사들이 아니다.
신이 인간을 만들고자 했을때 가장 반대의견을 피력한 천사들이 평화의 천사들이었다.
이에 신의 분노를 사 대부분이 불에 타 재가 되어 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신의
은총으로 어렵게 다시 부활 할수 있었다. 신의 명을 거스리면 천사라도 그 분노를 피할수 없다는
사실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그들이 부활 했을때 인간들은 어떻게 하고 있었을까?
시기, 모함, 살인, 그리고 국가간의 전쟁으로 수 없은 인간들이 덧없이 죽어 나가고 있었다.
이들은 그런 인간들을 보며 슬픔의 눈물을 끊임 없이 흘리고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도 말이다.

 

여기까지가 대충 신학자들이 말하는 천사의 직무들이다 물론 진실의 천사나 신비의 천사등

세부적으로 나뉘면 상당한 직무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크게 나뉘면 이와 같다.

 

다음편에는 천사들의 계급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하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당부의 말))
제가 직접 정보를 모으고 정리하고 포스팅합니다. 이 과정에서 약간의 오류가 발생할수 있으며
이를 발견하시면 바로 정정 요청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잘못된 표현이나
기타 정도를 벗어난 문장에 대해서도 올바른 정보를 주시면 즉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상기 포스팅 내용을 스크랩 해 가실때는 반드시 출처 명시를 부탁 드립니다.
이는 누누히 밝혔듯이 잘못된 정보의 오류를 시정하고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데 목적이 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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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천사(Angel)들의 프로파일 관련 보고서 - 에녹서

 

☆성서 이외의 외전 및 위전(외경)에 관한 성서

알려저서는 안되는 책
구약성서와 신약성서를 가르켜 정전(정경)이라 부른다. 즉 인정된 책이란 뜻이다.
2세기경 교회에 의해 선택 되었는데
이때 정전(정경)의 성서에 포함되지 않았던 책들이 있었다.
이를 일컬어 위전(외경) 내지는 외전이라 칭한다.

구약 관련 외전과 위전(외경)이 있으며
신약관련 외전과 위전으로 구분된다.

자 그럼 외전은 무엇이고 위전은 무엇인가?

외전은 숨겨져야 하는 책이라 불리운다.

 

☆ 외전 - 아포크리파(Apocripha)라 불린다.
정전에 포함되지 못한 사유는 '이단전 내용이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구약과 신약의 외전 판단 기준은 다르다.
구약이 외전이라 칭해도 신약에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그 판단 기준이 좀 애매하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는 많았다.
각 시대별 교회에서 판단하는 기준점의 차이도 있었고 중세교회에서는
그런 문제가 여러번 번복 되기도 했다.
신약의 외전은 구약과는 다르게 누락된 책을 말한다.
물론 누락된 이유는 이단적 내용이 포함되었기 때문이다.
아포크리파는 배제되어야 할 서적이란 뜻이다.
이 이단적 내용에는 초자연적인 마법과 주술이 상당히 포함되어 있다.
솔로몬의 지혜(열쇠)편을 봐도 충분히 이해 하실듯.
중세 문화 암흑기에 탄생한 여러 가지 마술과 연금술의 토대가 된 책들이
상당수 이 외전에 속한다.

 

- 구약의 외전
마카베오1서, 마케베오2서, 제1에스드라서, 유딧서, 다니엘서의 추가본,
토비트서, 솔로몬의 지혜(제 카테고리에서 연재중인 마법서죠), 벤시락의 지혜,
바룩서, 예레미야의 편지, 므낫세의 기도등

 

- 신약의 외전
베드로 복음서, 니코데모 복음서, 토마스 복음서, 야곱 복음서, 헤블인 복음서,
베드로 행전, 바울로 행전, 안드레 행전, 토마스 행전, 이사야의 승천,
라오데키아인에게 쓰는 편지, 베드로 묵시록, 바울로 묵시록, 솔로몬의 송가,
베드로의 선교등.

 


☆ 위전(외경) - 일명 위명의 책이라 불리운다.
위전은 성서와는 상관없는 즉 외전도 아니고 더욱이 정전과도 전혀 관계 없는 책이다.
이는 문화적 부흥기에 해당하는 헬레니즘 시대에 작성된
유대의 서적들을 칭한다. 시대적 환경에 따라 많은 서적이 작성 되었는데
유대교와 관련된 일련의 서적들을 통칭하여 위전이라 부른다.
하지만 이런 위전들은 포교에 치중한 내용보다 실제 전설이나 신화에
가까운 기상천외한 이야기꺼리들이 즐비하다는 것이다.


- 구약의 위전
마카베오3서, 마카베오4서, 예레미야 여록, 예언자의 생애, 아리스테아스의 편지,
아담과 이브의 생애, 요셉과 아스낫, 요엘서, 이사야의 순교, 12족장의 유훈,
아브라함의 유훈, 욥의 유훈, 마카비서, 솔로몬의 시편, 시빌라의 신탁,
에티오피아어 에녹서, 슬라브어 에녹서, 제4에스라서, 모세의 유훈,
시리아어 바룩서, 그리스어 바룩서등.

 


살펴 본와 같이 외전과 위전은 종교적인 내용이외에 마법이나 주술, 신화적 내용이
상당히 많음을 알수 있다. 교회에서 이단이라 칭하는 부분중 많은 부분이
실존 마법에 관련되어 있음을 어렵지 않게 판다내릴수 있다.
신약의 외전은 주로 묵시록에 속하는 예언집들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어
예언록으로 많이 회자 되곤 한다.


정전이외에 여러 위전과 외전은 재미 있는 읽을꺼리가 상당히 많다.
꼭 종교적인 관점이외에 조심스럽게 접근해 봐도 괜찮을듯한 서적이 많다.
이런 위전과 외전중에 천사에 관해 다룬 구약의 위전이 바로 에녹의 서이다.


★ 에녹의 서

중세이후 신학자들이 천사를 연구할때 빠뜨리지 않고 참고 하는 서적이
에녹의 서이다. 현존 천사들의 계급, 직무, 호칭들의 대부분이 에녹서에서
나왔을만큼 천사에 관한 보고의 서적이라 칭할수 있다.
에녹서는 에티오피아어와 슬라브어로 작성된 두권이 시초인데
에녹이 신의 부름을 받아 천계를 방문하며 보고 들은것들을 정리한 일종의
여행기에 가까운 책이다. 천계의 구성 요소와 형태 각 직급별 천사의 호칭과
역활등과 일곱 하늘, 지옥, 심판, 천문, 역학, 대홍수 예언과 구세주의 출현 예언등
위전중 내용이 가장 많은 책이다.

총 108장으로 에녹1서는 에피오피아어로 된 것으로 본다.
신학자 R.H 찰스가 에녹서를 정리 했는데 총 다섯편으로 구성했다.
1~36장은 노아서의 내용들이 삽입되어져 있고 37~71장까지는 유대의 여러가지
사상을 비유하고 있으며 71~82장에서 천계의 이야기를 83~90장은 환상에 대해
91~104장은 묵시적 예언이 적혀 있다. 105~108장은 노아서에 관단 단편들.
초대 교회에서는 에녹서가 탐독 되었을만큼 인기있는 서적이었다. 
외경 서적인 만큼 정전으로서의 가치는 많이 떨어지나
그 내용만큼은 정전 못지 않은 내용들이다. 신학자들은 당시 에녹서를
시작할때 아마도 신명기의 내용이 출발점이 되지 않았는가에 대해 표명한다.

에녹서 자체도 묵시문학으로 효시되는데
이는 여러가지 사항들이 묵시적 예언으로 맞춰저 있기 때문이다.
노아의 대홍수의 전조는 네피림에 의한 것으로 단정 짖는다것등.
네피림은 타락천사와 인간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거의 종족.
(네피림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한번 다루겠습니다.)
네피림에 의해 인간사회가 혼란스럽게 되자 신이 직접 토벌했다는 것이 대홍수의 전조.
여기서 묘사가 좀 황당하게도 네피림은 인육을 먹고 심지어 동족마져 먹었다고 표현했다.

특히 에녹서는 우주 천체와 천계의 일곱하늘에 대한 묘사는 상당히 많은 파급 효과를 남겼다.
신약중 유다서는 이 에녹서의 구절을 그대로 옮겨와 사용할 정도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 천사들의 모습과
호칭, 직무, 계급등이 모두 에녹서에 실린것을 토대로 작성되었다는 것이다.


참고로 말씀 드리옵건데
물론 에녹의 서가 종교적 사관을 떠나 판타지적 요소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상당히 말하기 껄끄러운 황당한 판타지적 요소를 두루 걸치고 있음은 물론입니다.
천계를 설명하는 부분은 요즘의 과학적 지식에 대비하여 생각하는 것보다
정말 말그대로 판타지 소설을 읽는 것과 같으니 말입니다.
네피림의 거인족과 천사 그리고 그런 부류에 해당하는 이야기들은
믿고 안믿고의 차원을 떠나 하나의 가쉽꺼리로만 보시라는 이야기입니다.
신화는 신화를 보는 시각으로 보셔야지 현실과 결부 시키지 마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말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외경이 에녹서이기 때문입니다.

전 다만 천사에 관한 포스팅전에 알아 두시라고만 하는 정도로 언급할 뿐입니다.
그것에 대한 진실 위주의 포스팅은 진행하지 않습니다.
에녹서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검색해 보면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늘 행운이 그대와 함께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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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포스팅하는 내용은 제가 관심있어 하는 분야이고 좋아해서긴 합니다만
종교적 색체가 워낙 진한 내용들이라 상당히 고심하는 부분입니다.
일전 저에게 종교적 테러를 가하신분들도 계시고 하니 더욱 조심스러울뿐입니다.

보통 우리가 늘 듣는 천사에 대해 조금 심도 있는 깊이까지 내려가 보려고 합니다.
천사는 과연 무엇인가? 천사의 모든 것을 파헤쳐 보는 포스팅이 시작됩니다.
천사와 더불어 타락천사, 그리고 악마계열까지 모조리 끌어 올려 보겠습니다.

부디 종교적 시각에서 보지 마시고 하나의 정보라고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신성모독이라는 인신공격은 가하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저도 인간이다 보니 분명 오류가 보일수도 있습니다.
오류를 지적해 주시면 항시 감사하는 마음으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옳바른 정보를 위해 부탁 드리는 것입니다.
오류를 정정해 주실때는 마음 아픈 욕은 삼가해 주시고
개념있는 당부의 말로서 주의를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자~ 이제 저와 함께 천사들의 세계로 긴 여행을 떠나 봅시다.

 

천사

'Angel' 어원은 그리스어 'Angelos' 사자(使者)에서 유래, 히브리어로 'Malakh'

천사는 유대, 기독교, 이슬람교의 성전에 등장한다.

인간은 진흙에서 탄생했지만 천사는 불꽃에서 탄생했다.

신이 천지창조를 하기전 천사를 만들었다.

천사는 육체를 가지지 않은 에테르의 상태로 존재한다.

천사는 능력은 '은총'에서 발현된다.

 
천사에 대한 연구랄까 관심을 가지고 본 것은 신학자들로 11세기경부터입니다.
이때부터 천사의 계급, 직무, 능력등의 연구와 함께 세분화 되기 시작했습니다.
신학자들이 말하길 모든 물질 구성원소에는 천사가 관여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보통 성서(구,신약)이외에 외전 및 위전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구약성서에는 천사들의 명칭이나 호칭이외에는 자세한 기록이 전무하다 시피합니다.
이런 천사들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성서의 위전이라 불리우는

「에녹의 서」에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내용의 많은 정보들이 바로 에녹의 서에 나온 내용임을 밝혀 둡니다.

'에녹의 서'는 사제 에녹이 천계에 초청을 받아 여행하면서 작성한 일종의 여행기입니다.
천계에서 보고 들은 천사들의 계급과 직무를 기록한 점에서 상당히 중요한 문헌으로 취급 받습니다.
근래 에녹서를 연구한 학자들은 한가지 문제점을 제시합니다.
이 에녹서는 에녹이 처음 집필한것은 분명하나 에녹이후에도 계속 쓰여졌다는 것입니다.
성립연대가 최초 기원전 3세기경으로 보는데 이후 bc3세기까지 기록되어져 왔다는 것입니다.
즉 한사람이 쓴 것이 아니라 각 시대별로 에녹서에 살을 붙이고 기록이 보안해져 왔다는것입니다.
그에 따라 천사에 대한 방대한 자료는 에녹서 만한 것이 없을 정도입니다.

천사를 설명하기 위해 에녹서와 마찬가지로 유대교, 기독교, 그리고 이슬람교에 대해 간략히 알아 봅시다.


※ 유대교의 간략한 역사

기원전 2천년경 서아시아와 아프리카 북동부에 거주했던 셈족.
셈족은 유목민이라 이동이 빈번한 민족이었습니다.
여기서 셈족을 이끌었던 족장이 등장하는데 아브라함입니다.
아브라함이 이끄는 셈족은 유랑을 하다 지금의 팔레스타인 지역인 가나안에 정착 합니다.
당시 아브라함의 셈족은 유일신을 믿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손자인 야곱(이스라엘)은 이스라엘의 열두부족의 조상이 되는 12명의 자손을 낳습니다.
하지만 가나안에 엄청난 기근이 닥칩니다. 이 기근때문에 이집트로 이동.
이집트에서의 노예생활중 모세의 등장으로 이집트 탈출 40년만에 다시 가나안으로 돌아옵니다.
이후2천년간 번영, 펠리시테인의 침공, 기원전 일천년경 다윗왕이 펠리시테인을 물리치고 왕이 됨.
다윗왕은 당시 시리아, 팔레스타인 전역을 점령하고 예루살렘을 수도로 책정했음.
다윗왕의 아들 솔로몬이 대제국을 건설 이후 앗시리아와 바빌로니아에게 멸망당함.
앗시리아쪽에 공격당한 부족은 거의 전멸했으나 바빌로니아에게 공격당한쪽은 노예와 포로로 끌려감
이때가 기원전 586~538년경. 이후 바빌로니아가 페르시아게 멸망
다수의 유대인이 고향으로 돌아와 국가를 재건. 하지만 페르시아 관할아래 놓여 있었음.
페르시아는 유대교를 금지시킴. 여기에 반란이 일어남. 기원전 166년 '마카베오 봉기'의 성공으로
페르시아로부터 독립에 성공함. 그러나 기원전 60년 로마침공으로 멸망함.
서기로 들어와 서기30년 예수 부활이후 대 로마 반란이 시작됨. 1년반만에 예루살렘이 점령당해
모든 유대인들이 흩어져 지금의 이스라엘이 세워지기까지 유량생활을 했음.

유대교는 세계 최초로 다신이 아닌 유일신을 믿었던 종교.
아시다시피 이후 유대교로 부터 파생된 종교가 기독교. 이슬람교였음.

유대의 성전은 구약성서로 창세기부터 신명기까지의 다섯권을 '모세5서'라 불렀음.
일반적으로 이를 토라(Torah, 유대 카발라사상을 보면 이해됨. 카테고리 참조)라 불렀음.
구전율법 미슈나(Mishnah)와 탈무드가 유명함. 구전이라 함은 말을 전하는 사람이 있었음
이를 랍비(Rabbi)라 함. 즉 유대의 랍비라는 말이 이때 알려졌음.

유대교는 모세 십계 의무와 함께 율법이 적힌 토라의 말을 따라야 했음.
토라의 율법은 총 613개로 해야 할것에 해당하는 의무가 248개,
금지해야 할것의 의무가 365개임. 248개란 의미는 인간의 뼈가 248개 였기 때문이고
365개는 하루 1개씩 즉 1년동안을 의미한다고 봄.
금지사항에는 음식부터 여러가지 금기사항이 상당히 많았음.
남자는 생후 8개월에 '할례'라는 의식을 행함(포경수술), 13살에 성인식을 함.

유대교의 상징은 일명 다윗의 별, 지금 이스라엘의 국기임.
이스라엘의 국가 문장인 메노라(황금촛대)가 있음.


※ 기독교의 간략한 역사

창시자 예수 그리스도. 세계에서 가장 큰 종교로 더이상 말이 필요 없을듯.
이하 생략하고 유대교와의 차이점만 논해 보겠음.
유대교는 유일신이 신앙의 대상인데 반해 기독교는 삼위일체 사상을 기본으로 함.
유대의 신은 무형이며 느낄수 없는 존재 즉 아무런 우상(대상)이 없음.
하지만 기독교는 그리스도의 형상과 십자가에 예배할 수 있다는 것.
원죄의 정설은 같으나 유대교는 본인의 노력여하에 구제 받는것이 가능
기독교는 메시아(구원자)가 아니면 구제 받는것이 불가능.
기독교는 그리스도를 메시아라 칭하지만 유대교는 메시아라 부르지 않음.
기독교는 구약과 신약을 모두 인정함. 유대교는 신약은 인정하지 않음.

 

※ 이슬교의 간략한 역사
무하마드가 만든 일신교
이슬람(Islam) 어원의 뜻은 '자신의 모든 것을 인도한다'라는 의미임.
유일신 알라에 대한 절대복종을 의미. 신자를 무슬림(Muslim)이라고 칭함.
이슬람은 여러개의 파벌이 있음. 최고파벌은 수니파. 다음이 시아파,
그리고 알라위파, 드루주파등이 있음.

이슬람은 달리 표현해 아브라함의 종교라고 함.
이를 통해 유대교와 기독교와 다른 이슬람의 정체성을 강조함.
즉 일신교 사상을 처음 믿었던 아브라함이 믿었던 신만이 주님이라고 설파함.
성전은 코란. 일명 '계시의 책'
모세에게 주었던 율법의 책(구약)과 예수에게 준 복음의 책(신약)을 말함.
무하마드가 코란을 전해 받은 것은 천사 지브릴을 통해서였다고 함
이슬람에서 말하는 천사 지브릴은 가브리엘임.
여기에 코란을 보좌하는 제2의 성전이 있는데 이를 하디스(Hadith)라고 함.
하디스는 무하마드의 말과 행위를 기록한 책.
이슬람의 신앙은 5주라고 불리우는 샤하다. 살라트, 자카트, 사움, 하즈가 있음.
혹자들이 많이 듣는 말이 성전이라 불리우는 지하드(Jihad)가 있는데
'왼손에는 코란, 오른손에는 칼'이라는 사상이 지하드임.
지하드의 순수한 원래 뜻은 '정해진 목표를 위한 노력'이라고 함.
지하드가 무서운 것이 지하드로서 순국하는 자는 무조껀 천국으로 감.


앞으로 천사들을 설명할때는 각 성서의 구절이 인용될터인데
간략하게 성서를 정리 하겠습니다.

 

☆ 구약성서
특징 모세5서-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이하
여호수아, 판관기, 룻기, 사무엘(상,하), 열왕기(상,하), 역대기(상,하)
에즈라, 느헤미야, 에스델,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 이사야,
예레미야, 애가, 에제키엘, 다니엘,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디야, 요나,
미가, 나훔, 하바국, 스바니아, 하깨, 즈가리야, 말라기로 구성됨.


☆ 신약성서
특징 복음서라 불린다. 에반젤 또는 가스펠.
마테오 복음서를 시작으로 한다. 묵시문학의 효시라 불리우는 요한의 묵시록이 있음.


☆성서 이외의 외전 및 위전에 관한 성서(이 편이 제가 정말 소개하고픈 내용이라 2편으로 고고씽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행운이 그대와 함께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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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페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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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포메트(Baphomet)는 흔히 염소머리를 한 악마로 제법 유명한 존재죠..
하지만 유명세에 비해 상당히 베일에 쌓인 악마이기도 한데
전통 악마학에 속하지 않는 이 악마는 유래도 능력도 모습도 규정화 되지 않은체
유독 공포감이 있는 모습으로 알려졌습니다..

바포메트의 모습은 여러 설이 있지만 많이 알려진 모습은  염소의 얼굴과 다리 여성의 몸과
뱀의 모습을 한 성x를 형상 입니다.
바포메트 신이 서구 유럽에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중세의 십자군의 일원이었던
템플 나이트(Knight Templar) 덕분이죠.

템플 나이트는 당시 바포메트라는 이교도의 신을 섬겼다고 해서 이단으로 몰리게 됬죠..

템플나이트는 첫번째 십자군 전쟁이 끝나 갈 무렵인 12세기초,
예루살렘 성지 순례를 떠난 유럽 순례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구성된 단체로,
군인이자 수도자였던 사람들의 집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소규모로 출발했지만 교황과 여러 유럽 군주들의 후원을 받아
강력한 세력으로 빠르게 성장했고, 면책특권을 누렸음은 물론, 중개 무역에서 나오는 막대한 부의 축적으로
200여년 가깝게 교황과 맞먹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렸죠. .

그러나 템플나이트의 급성장은 점차 교황과 유럽 군주 집단 모두에 커다란 위협이 되었고
제거의 표적이 되기에 이릅니다.
프랑스의 공정왕 필립은 템플나이트의 재산을 탐냈기 때문에 더욱 더 이들을 파멸시킬 필요가 있었으며,
이들을 파멸 시킬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들을 이단으로 모는 것이었습니다.

공정왕 필립이 성당기사단을 이단으로 몰기 위해 그 증거로 들었던 것은 바로 그들이
바포메트라는 이상한 두상을 우상으로서 숭배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두상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억측만 난무할 뿐,
실제적으로 이 두상이 어떤 것이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죠.

바포메트는 염소의 머리를 가진 악마, 혹은 검은 고양이의 모습을 한 신으로 믿어졌지만
이 바포메트에 관해서는 학자마다 의견이 일치하지 않고 여러 가지 다양한 설명들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공정왕 필립과 종교가들은 바포메트의 성질과 의미보다는

악마적인 이미지로만 몰아 넣어 템플나이트가 악마 숭배자들라는
누명을 씌워 이단으로 몰려고 하였습니다. 이는 이단재판에서 흔하게 사용되던 죄목이었죠.

재판과정에서 실제로 두상이 나타났다는 기록은 거의 보이지 않지만
몇몇 문서에서는 두상을 보았다는 기록들이 있죠.
성당 기사단의 한 지부장이었던 기욤 드 아블리(Guillame de Arbley)는
137년 10월 22일 수염이 달린 두상을 두 번이나 보았다고 진술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이 두상은 목제였으며 은박이 입혀져 있다고  합니다.

이로부터 3년 뒤인 1310년 11월 10일, 그는 또다시 은박을 입힌 두상이
성당기사단의 성당 제단 위에 안치되어 있으며, 여기서 1만 1천명의 처녀를 제물로 바쳤다고 진술 합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정확한 증거가 없기 때문에 역시 바포메트에 대한 이론을 입증하는 것은 아니였습니다..

두상을 봤다는 사람은 극히 일부 였고 그들이 증언하는 두상의 모습은 저마다 달랐습니다..
게다가 명확한 증거인 두상의 형상을 전혀 발견되지 않았죠,,

하지만 이미 템플 나이트를 파멸 시키기로 마음 먹은 필립과 종교가들에게는 별 문제 될게 아니었죠..
결국 템플 나이트는 이단 숭배의 죄명을 않고 대부분이 화형을 당합니다..

이 정체불명의 악마 바포메트에 관한 수많은 가설들 중 지금까지 가장 크게 대두되었던 것이 바포메트가
이슬람의 예언자이자 이슬람을 창시한 마호메트라는 설입니다.
즉 '마호메트'라는 이름이 서구인에게 잘못 전해져 '바포메트'가 되었다는 것이죠.

이슬람교는 철저한 유일신 위주의 종교로 알라 앞에서 인간의 평등을 주장하는 것이었으나
같은 뿌리 라고 할수 있는 기독교는 이슬람교를 지나치게 과격한 종교로 평가했고
그 수장인 마호메트 또한 그 비판을 벗어날수 없었죠.

게다가 십자군 전쟁을 하면서 부터 호전적이고 호색하며, 아이를 잡아먹고,
역병을 퍼트려 사람을 해치는 염소 머리를 한 악마의 화신으로 변질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염소신이 원래부터 악마로 여겨진 것은 아니였습니다.
염소신은 고대로부터 풍요와 다산을 상징하는 기독교보다도 더 오랜 역사를 가진 신이죠.
그런데 기독교에 의해서 악마의 상징으로 저주받게 된 것이죠.

또 다른 속설로 바포메트의 어원은 아랍어의 '아부피하마트(Abufihamat)'라는 단어에서 온 것일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이 아랍어는 스페인어로 부피마트(Bufihimat)로 발음된는데
이 의미는 바로 '이해의 아버지' 즉 아랍어로선 '이해의 근원'이라는 의미와 상통합니다.

즉 바포메트라는 명칭 자체는 실상 어떤 신격체라기 보단 아랍권에서는
일종의 학문 혹은 주술적 상징체였다고 보는 것이 더 합당할것 입니다.
중세 마술에 바포메트가 자주 등장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인데
그 중세 마술의 근원지가 바로 이슬람 및 동방에서 온 것이 많았기 때문이죠.

중동의 체제를 이어 받은 마법사들은 역 펜타그램 즉 뒤집어진 오각형 별 안에 바포메트의 두상을 그려넣은
형상을 그려 넣어 학문적 신앙의 대상으로 여겼습니다..

중세때 유명했던 연금술사 조직인 '카푸트 모르툼(Caput Mortum-죽은 자의 머리)'가 바포메트의 상징을
주술적 체제로 믿었었는데 이들은 바포메트가 연금술의 신비에 입문하기 위해 정화를 해야만 하는 단계,
즉 니그레도(nigredo-순수,정화)의 상태를 가르킨다고 믿었죠..

즉 바포메트는 전에 얘기한 아브락사스와 더불어 고대의 학문,주술적 체계를 상징 하는 문장이나
종교적 교리에 위배 됬기 때문에 기독교로 인해 악마족 존재로 상징화 된거라고 볼수 있습니다..

기독교가 마법사나 템플 나이트를 탄압 했던 이유도 바포메트의 상징을 연구 했기 때문 이었고
이 결과 흑마술 이라는 마법학엔 없는 그릇된 개념이 생겨 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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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페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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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락삭스(Abraxas)는 영겁의 귀공자란 호칭을 가지고 있는 독특한 악마 입니다..

메피스토펠레스가 괴테의 파우스트로 유명해 진것처럼 아브락삭스는 헤르만 헤세의 소설
데미안으로 유명해 졌죠..

아브락사스란 원래 이집트의 마법적 사상이 원조 입니다..

TV에서 마법사들이 잘 쓰는 주문인 아브라카타브라(abracadabra)라는 주문이 있는데
이 주문은 원래 이집트에서 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선(善)한 영(靈)을 마법의 힘으로 불러들이는
신비의 주문 입니다

이 주문의 매개체가 아브락사스라는 정신적 체계 였죠..

그런데 이 아브락사스 사상은 그리스로 전해져  학문적 종파와 합체되고 
후에 로마로 종파가 퍼지면서 신으로 변모 합니다..

아브락사스는 새의 머리를 하고 사람의 몸과 다리는 두개의 뱀이며 한손에는 방패를,
다른 한손에는 채찍을 들고 있는 것으로 형상화 되어있습니다.  

새의 머리는 주의력과 예지를, 방패는 지혜를, 두개의 뱀은 신비, 영원성, 활력을 의미합니다.

아브락사스를 숭상한 학문 종파를 그노시즘(Gnosticism)이라고 하는데,
그노시스 즉 영적인 인식을 추구하는 신비주의를 말합니다.
흔히 '영지주의(靈智主義)' 라고 번역되기도 하죠.  

그노시즘이란 말은 그리스어의 '그노시스(gnosis)'에서 유래하며,
세상의 모든 비밀이나 신적인 힘과 지혜를 무조건 신이 존재 한다는 추상적인 개념이 아닌
인간의 노력,사색과 앎, 인식(認識), 지식, 깨달음을 통해 신과 세상의 의미를 찾는다는 학문 입니다..

즉 신을 무조건 믿는게 아니라 인간의 지혜로 판단하라는 사상인거죠..

이 그노시즘이 중세에 하나의 종교적 경향으로 발전하면서
'그노시스'란 말은 복합적인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기독교의 '믿음'과 같은 개념으로 사용되기도 했으며,
믿음을 능가하는 보다 높은 영적 차원의 단계를 의미하기도 했죠.

신을 회의시 하는 종파에서 아브라삭스가 숭배된 이유는 아브락사스가
학문의 정수를 나타내는 동시에 일곱가지 행성의 창조적 힘을
수비학적으로 따져서 나온 365라는 숫자를 의미하기 때문 입니다.

365는 하늘의 숫자이기도 하지만, 그리스 신화에 존재하는 365명의 신을 의미하기도 하는
궁극적인 신의 개념이기도 하죠..

이래저래 거창한 아브락사스가 악마가 된것은
아브락삭스를 숭배한 그노시즘이 중세 가톨릭 교회의 근본교리를 부정하는 파격적인 이론으로서,
'이단'으로 낙인 찍혔기 때문이죠..  

유일신앙을 전파하던 카톨릭에서는 신보다 인간의 사상을 중요시 하는 그노시즘이 눈의 가시였습니다..

그노시즘은 원래 종교라기 보다는 학문적 사상이 강하기 때문에 아브락사스 역시
신으로의 의미는 약간 모호한 편입니다..이는 악마가 되서도 마찬가지라 별로 하는 역할은 없습니다..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이 아니였으면 인지도가 엄청 떨어지는 악마 였을 겁니다..
데미안에서의 아브락삭스는 악마적 이미지 보다는 시대의 혼란과 기독교적 관점의 양극성의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하는 신비주의적 상징으로 나타나죠..


<아브락사스를 위하여>

황금빛의 새는
문 위에 앉아 먼 곳을 응시하네

깃털은 강철보다 단단하고
두 눈은 불꽃처럼 타오르니
그 위엄은 오금을 저리리라.

새는 날아올라
꿈틀거리는 벌레들을 모조리 잡아먹으리니

경배하라!
이 모두가 위대하신
아브락사스의 뜻이니라.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싸운다.
알은 곧 세계이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해야만 한다.
그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그 새의 이름은 아브락사스이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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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주는 메소피타미아(mesopotamia) 신화에서 유래된 바람의 마신 입니다..
자연 환경이 좋은 곳은 바람의 신은 온화한 모습으로 그려지나
메소포타미아 같이 척박한 환경에서는 매우 무섭게 그려지는데
파주주 역시 성깔 더러운 마신 입니다..

파주주의 성격은 사납고 난폭하며 온갖 재앙을 초래 합니다..
원랜 창조의 여신 티아마트(tiamat)의자식으로 태양신 마르두크(marduk)가
티아마트를 죽이고 주신이 된 후에 많은 고신들이 마르두크에게 복종 했으나
파주주만이 신들에게 고개를 숙이지 않는 마신으로 남았습니다..

인간의 몸에 두쌍의 새의 날개와 갈기가 없는 숫사자(갈기가 없는 숫사자가 간혹 있긴 합니다..
아프리카를 공포에 떨게한 식인사자인 고스트앤 다크니스도 갈기가 없는 숫사자 이지요..
영화에선 갈기가 있는 모습으로 나오지만요..)의 얼굴에 이마엔 한개의 뿔이 나있습니다..

손은 사자의 앞발이고 다리는 매의 발톱과 깃털을 하고 있으며 꼬리는 전갈 형상에
뱀의 머리를 한 xx를 갖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남녀의 구별이 없지만 어느정도 수준이 되면 스스로 자손을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

파주주가 힘을 키우는 방법은 서로를 잡아먹는 겁니다..
파주주는 날개를 퍼덕여서 바람을 만들어 내는데 간혹가다 서로 다른 바람을 만드는
파주주 끼리 부딪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서로 싸워서 이긴 쪽이 진쪽을 잡아 먹는데 이때 강력한 태풍을 동반 한다고 합니다..

파주주는 내키는데로 바람을 일으켜 도시를 파괴하며 열풍을 만들어 인간들에게 불게 합니다..
파주주의 바람에 닿은 인간은 두통과 구역질을 동반한 열병에 시달리게 됩니다(실제로
메소포타미아에서는 장시간 열풍에 노출되면 열병에 걸리곤 했답니다)..

파주주와 그로 인한 열병을 몰아내기 위해서는 주문이나 마술적인 의식을 행해야만 했습니다..
단 파주주에게 대항하는 마술은 아니였고 재물을 바쳐 파주주를 달래는 의식 이였습니다..

평소에도 이럴진데 멸망기가 되면 그야말로 마구 날뜁니다..

수메르 문명(sumer기원전 27세기 이전에 남부 메소포타미아 평야에서 일어난 고대 초기 문명)의
붕괴를 노래한 점토판{우르의 멸망 애가}를 보면
파주주가 국토를 동강내고 발톱으로 하늘을 찢고 건물들을 부수며 인간을 토막내는 등
아주 파괴적인 모습으로 그려집니다..

메소포타미아가 멸망하고 종교관이  기독교에 흡수되면서
파주주는 메뚜기를 다루는 악마가 됬는데 아마 바람을 타고와서 뭐든지 먹어치우는
메뚜기의 공포가 뭐든지 파괴하는 파주주의 열풍과 비슷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딱히 인지도가 있는 악마는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 유명하게 되는데, 바로 영화 <엑소시스트(the exorcist)>때문 입니다..

1탄의 윌리엄 프리드킨(william friedkin) 감독과 2탄의 존 부어만 (john boorman)
감독은 12세 소녀 리건(regan)의 몸에 깃든 악령으로 파주주를 등장 시켰는데
강력한 엑소시스트인 메린 신부를 죽게 하는증 그야말로 지능적이고 사악하고 지독한 악마로 그려 집니다..

3에선 다른 악마가 나오긴 했지만 파주주의 카리스마가 상당 했는지 <엑소시스트4-the beginning>에서
파주주가 다시 등장하죠..

영화의 유명세 때문에 파주주의 본래 성질이 많이 잃긴 했지만
파주주의 지독함과 잔혹한 카리스마는 잘 표현 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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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합은 원래 메소피타미아의 신화에 나오는 거대한 해룡인데
후에 유대교로 전승되어 생겨난 존재로 폭풍,맹렬함,흉악함을
뜻하며 유대의 창세신화에 나오는 존제입니다..

유대의 창세 전승에서 라합은 신이 세상을 만들때 제일 먼저 만든 존제로
고대의 바다라고 합니다..

라합의 몸은 세상을 삼킬만큼 거대한 바다로 이루어져 있는데
야훼는 라합의 몸을 세상을 유지하는데 이용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라합은 자아와 생명력이 있어서
야훼가 시킨대로 제자리에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야훼는 라합의 몸을 반으로 갈라서 반은 위로 올려 하늘로 만들고
반은 지상으로 떨어뜨려진체 권천사(프린스 펠리티)카마엘에게 라합의 몸을
자르게 합니다..
 
카마엘에게 라합의 몸은 갈기갈기 찢겨저서
육지의 바다와 강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창세기때 큰일을 한 라합이 타락천사 된건 아담과 이브를 유혹 했기 때문입니다..

라합은 몸이 쪼개지긴 했으나 본래 물로 된 육체였기 때문에 별 피해
없이 하늘과 땅을 오가며 잘 존재 했는듯 합니다..

그러던 라합은 신의 총애를 받은 아담과 이브를 질투했고
몸의 일부분을 보내 이브를 유혹해서 인간들에게 죄를 짓게 합니다..

이 사실을 알게된 야훼는 라합의 육체를 봉인 하고
세상 어디는 흐르는 능력을 없애고 오직 땅에서만 한방향으로만 기어 다닐수 있게 했습니다..
아마 물이 흐르는 걸 표현 한것 같군요..

단 일정 기간 하늘로 올라 갈수는 있지만 오래 뭐무를수는 없게 하였습니다..

이후 라합은 세상 어디에 흐르는 권능을 잃고 땅에서만 흐르게 됬습니다..
라합은 자신을 이렇게 만든 인간을 증오 했으며
지상의 생물들이 자신으로 인해 죽을수 있게 합니다..

이런 살인(?)까지 저지른 댓가로 결국 라합은  악마중 해군을 통솔하는
해양원수를 직위하고 바다의 천사라는 칭호를 얻게 됩니다..

라합의 능력과 성격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세상의 모든 물과 물에 사는
생명들을 통솔하며 심지어는 천상계의 물도 움직일수 있고 늘
뭐든지 삼키고 싶어하는 성격입니다..

이 라합이 가장 활악할때가 바로 대 홍수인데
야훼가 자신이 다스리는 법(Law)의 세계의 존재인
인간이 타락하자 라합을 시켜 세상을 쓸어 버리게 했습니다..

그리고 모세가 유대 민족을 데리고 이집트를 탈출할때
모세의 명에 열린 홍해도 라합 이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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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트론(metatron)
칭호:천사들의 왕
역할:천계와 인간을 이어줌.
어쩌면 수많은 천사들 중에서 가장 강한 존재..

고대와 중세 천사학이 많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공통적으로 유독 미스터리의 존재로 여겨오는 존재가 메타트론 입니다..
유대교, 특히 신비사상을 가진 『조하르』(광휘의 서-조하르(Zohar 정식으로는 세페르 하 조하르라고 불린다.
카발라 사상의 근본 경전이다 13세기에 스페인에서 카발라 연구 활동을 했던 모세스 드 레온이 편찬한 것으로
추측되며 출판 당시 다른 카발라 자료에 비해 매우 체계적이며 거의 빠뜨리지 않고 다
망라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으습니다.)

의 신봉자들 사이에서는 '신의 대리인'으로 생각될 만큼 대단히 중요시되었고,
당연하지만 그들 사에이서는 미카엘이나 가브리엘을 능가하는 천사로 대접받습니다..

그는 메트라톤(metraton), 미트론(mittron), 메타리온(metaraon) 등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유대교의 탈무드에 의하면놀랍게도 72가지나 되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신의 대리자','불세출의 위대한자', '하늘의 서기(書記)' '신비의얼굴', '계약의 천사', '인류의 부양자',
'천국의 재상', '불꽃 기둥', 'YHWH', '어둠의 지배자' 등등..

메타트론의 어원은 '메타트로니오스(Metarthronius)'로, 이는 '옥좌에 모시고 있는자' 라는 의미입니다.

이 '신의 대리인'은 인간과 신을 직접 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유대교와 기독교에서 매우 중요시하며 기본적인 신과의 관꼐를 나타내는 말로서 '계약'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구약성서와 신약성서의 타이틀에서 사용되고 있는 '약(約)'이라는 단어도 실은 이 계약을 의미 하는 것으로
단적으로 말하면, 신과 인간 사이에 주고받는 약속, 즉 '상호 구속 관계'를 뜻합니다.

구약성서에 말하면, 모세가 백성을 대표해 시나이산에서 십계를 통해
야훼와 계약을 맺음으로써 야훼는 이스라엘의 수호신이 되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신의 백성의 관계가 성립되었습니다..

그런데 인간들은 타락을 하여 스스로 계약 위반을 하였고
그것을 회복하기 위해 이스라엘 민족은 고난의 길을 걷게 된 것이죠.
이때 모세가 받은 계약서(십계)를 만든게 메타트론 입니다..

또한 유대의 전승에 의하면, 야훼는 자신이 만든 인간이 대지에  살게 하기 위해
사탄과 땅에 대한 대여 계약을 맺고 있다고 합니다.
이 '계약서' 역시 바로 메타트론이 만들었다고 하는데
메타트론이 계약의 천사로 불리는 것은 그런 연유에서 입니다.

그리고 메타트론의 명칭중 제일 중요한게 'YHWH'라는 명칭 입니다..
YHWH란 신의 칭호를 말하며,'신성한 네문자'로 여겨져, 유대교도들은 그 이름을 입에 올리는 것조차 삼가 했습니다..
부득이 호칭을 불러야 할때는 이 네 문자에 임의로 모습을 붙여 '아도나이(창조자)'라 부릅니다.
나중 아도나이란 호칭이 아멘으로 변했다고 합니다..

16세기 이후 기독교 교회에서는 에호바(Jahovah)로 읽었는데, 이것은 교회측의 오독이라 생각 됩니다..

그렇가면 왜 이름을 입에 올리지 않았을까요? 당시에 이름이란 그 자체의 본질을 가리키는
것이어서 그것을 입에 올리는 것만으로도 사악한 힘의 영향,
예를 들면 사악한 술수의 표적이 되는 등 나쁜 일이 생길 수도 있으므로
입에 함부로 올리기 두려워했던 것이죠..

이정도로 엄청난 이름을 가진 메타트론은 이른 바 신의 대리인으로서 훌륭히 직무를 행사할 수 있는 힘을 지녔습니다.
그래서 '위대'하다고 여겨지는 것이죠. 게다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거대한 체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어느 만큼 거대한가 하면, 발을 지상에 붙인 채 머리가 천계의 신이 있는 곳까지 닿을 정도라고 합니다..


신화뿐 아니라 성서에도 메타트론의 신장은 크게 묘사 됩니다..
출애굽기 등에 의하면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의 명령에 따라 막사라는 이동 예배소를 만들었습니다.
이곳에 야훼의 대리인인 메타트론이  방문하여 모세와 이야기를 나눴는데
이 예배소 벽의 높이는 10안마 즉 현재의 척도로 4미터 50센티미터였습니다.

이를 토대로 추정해볼 때 모세와 이야기했다는 메타트론의 신장은 어림잡아
2.5~3.5미터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고 이집트에서 탈출할 때 그들의 선두에 불꽃기둥이 나아갔다는 것은
메타트론을 가리키는 것이라 여겨집니다.

출애굽기에는 다음과 같이 묘사 합니다..

'이스라엘을 앞서 인도하던 하느님의 대리자가 뒤로 돌아가 호위하자
그들앞에 서있던 구름기둥도 뒤로 돌아가 이집트의 진과 이스라엘의 진사이에 섰다.
그러자 구름 때문에 캄캄해져서 서로 가까이 가지도 못하고 밤을세웠다.[출애굽기 14:19~20]

여기서 보면 유대인들을 막기 위해 이집트인들이 보낸 신들과 군사를
메타트론이 막아 서서 유대인들을 보호 할 정도로 강대한 능력을 가졌다고 보입니다..

사해 문서에 기록된 하르마겟돈 때도 메타트론의 힘은 엄청 났으며
혼돈의 마신 위리놈과 천지가 뒤흔드는 싸움을 했다고 묘사 되는데
그 힘은 다른 천사들보다 월등히 앞선다고 합니다..

메타트론은 유대교의 열렬한지지를 받고 있으나 기독교가 한창 번성했던 무렵
지중해 연안에서 생긴 그노시스파(영지주의-신은 절대적이 아니라 인간의 정신에 영향을 받는 다는
신앙 체계)의 가르침에서 어둠의 지배자인 사탄과 동일시 될정도로
시대와 신앙이 변해도 강하게 묘사된건 여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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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의 마왕으로 흔히 파리대왕이라는 칭호로 불립니다.. 

단테의 신곡에서는 천국의 성가대에 소속된 소년 천사 였으나 루시퍼와 같이 반란에 동참한
타락천사로 묘사되지만 베르제블의 직위나 칭호들을 고려해 봐서 그냥 지어낸 걸로 보입니다.. 

베르제블의 원형은 고대 바빌로니아의 창조신 바알 입니다만 후에 바알과 분리됩니다
바알은 번영,창조,풍요를 상징하는 우두인신(소머리에 인간의 몸)의 신인데
지방마다 독특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중 바알 신앙이 고대 국가 카르타고로 전해져 베르(왕)와 제이블(하늘,천공)
의 합성어 베르제블(천공의 왕)로 불리게 됩니다..

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은 베르제블의 독실한 신자 였는데(한니발 이란 이름도 베르제블의
사랑을 받는자란 뜻이 있습니다)이 한니발이 로마를 공포에 떨게할때 베르제블로 악신화 되서
전해져 내려 옵니다..

그후 카르타고가 로마에게 멸망하고 로마는 베르제블을 격하하기 위해 파리대왕으로 칭하는데
제 생각이지만 하필 파리로 칭한 이유는 베르제블에게 동물을 재물을 바치고 점을 칠때
재물에게 몰려드는 파리의 수와 나는 모양으로 점을 치는 독특한 신앙체계에서 유래 된듯 합니다..
(사실 재물의 피 색깔이나 내장 모양으로 점을 치는건 고대 사회에선 흔했습니다..
영화 알렉산더에도 소의 내장으로 점을 치는 장면이 나오죠)

후에 로마가 기독교화 되면서 베르제블을 아얘 파리의 모습으로 묘사하고는 악마로 분류해 버립니다..
그리고 후에 편찬된 지옥 대사전에서는 수십미터의 거대한 파리의 몸에 6장의 날개를 가지고
날개엔 해골 무늬가 그려져 있는 모습으로 묘사됬는데 전젱터에서 시체에 몰려드는 파리의 공포가
상징적으로 전해져서 오히려 원형신인 악마 바알 보다 더 높은 직위인 사탄 다음 최고의 직위인
마계대공의 직위를 가지게 됩니다..

이후 중세의 마술서에 등장하는 베르제블은 거대한 파리의 모습으로 그려지게 되었죠.

또다른 설로는 그리스 신화의 주신 제우스가 변형됬다는 속설도 있습니다..
제우스 신의 제사를 지내는 악티온신전에서는 파리를 기피하는자를 위해 산제물을 바쳤다는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여기에서 파리를 기피하는자란 제우스의 명칭 가운데 하나로
고대 그리스인은 파리라는 생물이 악령 그자체거나 혹은 인간에게 악령을 옮기는 역할을 한다고 믿었습니다.

그리스인들은 파리를 기피했고 또 그 때문에 파리를 물리치기 위해 제우스 신에게 산제물을 바쳤던 거죠.
그런데 이 이미지가 잘못 와전되서 중세에는 파리를 다루는 왕으로 전해졌다는 겁니다..

암튼 베르제블은 원형이 강력한 신이다 보니 능력도 강하다고 합니다..
천공을 지배할수 있고 그중 천둥과 벼락을 자유로이 조종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농사를 망칠수 있으면 모든 병의 창시장 이자 흑마술의 창조자 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몸 크길 자유로이 조절해서 파리를 이끌고 인간들이 전쟁과 살육을 하도록 조종하고
질병 퍼트린다고 하는데 베르제블의 최고 만행은 페스트를 퍼트린 거라고 합니다..

바알은 원래 풍요의 신인데 베르제블은 정 반대의 성격의 존재가 됬군요..

베르제블에 대한 묘사는 성서에도 기록되 있죠..

구약성서 열왕기를 보면

{이스라엘 제 8대왕인 아하지야(ahaziah)는 병에 걸려괴로워하던 중에 지중해 연안에있는
가나안인의 도시 에크론의 신 베르제블에게 사자를 보내 신탁을 받아오도록했다.

그것을 안 야훼의 명령을 받고 엘리야(elijah:이스라엘의 예언자들 가운데 한명 신에게 충실하고 열성적인 신앙을
바친 지도자적 입장에 있던 인물)는 왕의 사자에게 신의 말씀을 전했다.

이스라엘에는 신이없어서 에크론의 신 바알제불에게 병세를 문의하러 가느냐?
나 야훼가 선언한다 너는 결코 병상에서 일어나지 못한다 그대는 죽고 말 것이다.[열왕기 하 1:3]

즉 이스라엘의 신을 무시하고 사신의 신탁을 받으려 하는 아하지야왕에 대해 신이 분노하여
죽음의 계시를 내렸던 것이죠. 사자에게 이말을 전해들은 아하지야왕은 엘리야를 체포하기 위해 50인의
부대를 파견합니다만 엘리야는 하늘에서 불을 내리게하여 그들을 전멸시켰습니다.

그리고 신의 예언대로 아하지야 왕은 재위한지 불과 2년만에 사망했죠.

마태의복음서와 루가의복음서등에는 예수가 직접 바알제불을 악령의 우두머리로 비난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가 병으로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찾아가 병을 고치고 다닐 때의 이야기로
악령에 홀려눈이 보이지 않고 말도할 수 없게된 남자가 소문을듣고 예수를 찾아왔습니다..

{예수가 남자에게 붙은 악령을 쫓아내자 입과 눈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그것을 보고 있던사람들은 감격하여 감사의 말을 외쳤다. 그러자 한남자가 나서더니 예수를 험담하는 것이었다.
'그는 마귀의 두목 바알제불의 힘으로 비렁마귀를 쫓아내고 있는 것이다[마태오복음서 12:24]

이말을 듣고 예수가 대답했다.

"어느 나라든지 갈라져서 서로 싸우면 망하고 어느 동네나 집안도 갈라져서 서로 싸우면
지탱하지 못한다." [마태오복음서 12:25] 즉 악령들의 일을 그 수장인 바알제불이 방해할리가 없다는 이야기죠.

이처럼 베르제불과 예수는 악연 이였습니다..

신약성서 외전 니코데모 복음서에는 베르제블이 예수를 지옥에 유폐시키려고 계략을 꾸미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 일화에 의하면 베르제불은 먼저 유대인을 꼬드겨 예수의 처형을 성공시킨 다음 예수가 명주 하데스에게 찾아가
예수가 들어오면 그곳에서 절대 나갈 수 없도록 하는 계획을 꾸몄습니다..

베르제불은 명주에게 찾아가 말했죠..

{"무엇이든 해내며 지칠줄모르는 명주여..
유대지족의 출신자 예수라는자가 자신의 신의 아들이라고 말하고 다니는데 우리에게 도움을 얻은 유대인들이
그 남자를 십자가에 못박았다. 이제 곧 죽을테니 어떻게든 그자를 여기에 가둬놓게 준비해주지 않겠는가

그 녀석이 아직 이 위에 세계에서 죽어야 할 인간들과 같이 살고 있었을 때 내게 엄청나게 해를 끼쳤다"

그때 우레와 같이 큰 음성이 하늘에서 울렸다.

"너희 수장들이여 문을 열어라 영원의 문을 열어라 영광의 왕이 들어가신다."

이 천사들의 음성에 놀라 악마들은 도망가기 시작했고 명주는 수하의 악령들에게 문을 열지 말도록 명령했다.
다시 "열어라"는 소리가 났다.

명주가 듣지 못한 듯 시치미를 떼고 있자 갑자기 청동문이 부서지고 철로된 빗장이 구부려지더니
인간의 모습을한 영광의 왕 예수가 들어왔다.

동시에 명부의 암흑에 빛이 쏟아졌고 그 순간 명부에게 속받되어있던
죽은자들의 포승줄이 풀리면서 모두 밖으로 도망쳐 버렸다.

명주는 즉시 패배를 인정했다. 자신의 힘보다 훨씬 강력한 존재에게 항복했던 것이다.

예수는 베르제블의 머리를 붙잡고 명주에게 명령했다.
"이자의 사지와 머리와 입을 청동으로 단단히 묶어라 내가 제2의 강림을 할 때까지 이자를
확실히 잡아두는게 좋을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제2의강림이란 최후의 심판이라는 의미 입니다..)

입장은 역전되고 명부가 바알제불에게 말했다.

"베르제불이여! 불과 응징의 상속인 성자들의 적인 네가 대체 어떻게
영광의 왕을 십자가에 못박히게 만들고 여기에 오게하여
우리들을 항복시키는 일 따위를 계획할 필요가 있었는가?

돌아보라 이제 내가 있는 곳에는 죽은 이가 한사람도 남아있지 않다"

예수의 방문에 의해 명부에 얽매여있던 모든죽은자들이 풀려났다.
그곳에 남겨진 것은 명부 자신과 그 수하 그리고 악마 베르제불뿐이었다..}

이처럼 성서에선 예수를 강조하기 위해 베르제블을 약하게 만들었지만
예수의 상대자란 의미 자채로도 베르제블이 강력한 존재인건 확실 한듯 합니다..

이후 파리대왕이라는 명칭을 가진 베르제블의 세력은 17세기가 되어도 쇠퇴하지 않았습니다.
감금되어 있어야할 그는 명부를 포섭했는지 자주 지상에 출몰했다고 하죠.

1636년 루이 14세때 프랑스에서는 베르제블이 출현 했다는 사건이 기록되 있습니다..
어떤 고귀한 부인이 갑자기 악령에 홀렸고 유명한 엑소시스트를 불러 악령제거의식을 했는데
그때 부인의 입에서 한 마리의 파리가 튀어나왔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이 파리야말로 베르제블이라고 믿었습니다..

밀턴은 실낙원에서 베르제블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사탄을 빼고는 아무도 그보다 높은 지위에 있는자가없다."

그가 묘사하는 벨르제블은 파리의왕이라고는 말할 수 없을만큼 왕자다운 풍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한나라를 짊어질만큼 장중하고 사려깊으며 우국지정에 가득 넘친 모습인 것이다.

더욱이 현자다운 풍모로 아틀라스를 방불케하는 늠름한 어깨를 갖쳤으며
왕자만이 갖는 위엄과 비장감을 떠올리게하는 모습이다.

그가 지옥의 군사 세력 즉 수하의 데몬들을 앞에두고 연설을 하자 주위가 고요해지면서
모두가 일제히 눈을 고정시키고 그를 바라보았다.
과연 지옥의 왕다운 실력의 소유자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앞에서 언급한 대로 베르제블은 원래 고대의 창조신이 였습니다.
그것도 수많은 신들중 하나가 아니라 신들에게 군림하는 왕으로서 사람들의 깊은 신앙을 얻고 있었죠.

밀턴이 베르제블을 "우국지정에 가득넘쳐"라고 표현한 것은 그의 영광의 역사가
망국의왕으로서의 굴욕감으로 더렵혀진 괴로운 것이었기 때문 입니다.

나라를 잃은 왕이 비참한 것처럼 신앙을 잃은 신들 역시 비참한 모습을 할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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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페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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