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신인평 광고세계118

Maskull Lasserre의 동물 발자국 신발 Maskull Lasserre가 디자인한 독특한 바닥 문양의 신발들이 인기다. 일명 animal foorprints로 불리우는 이 신발들은 신발 바닥의 디자인이 동물의 발다닥 형상을 띄고 있다. 즉 이 신발을 신고 다니면 바닥에 찍히는 족적이 동물의 발다닥 문양으로 남는 것이다. 다양한 야생의 동물 발바닥과 발굽문양이 이채롭다. 어릴적 눈밭위로 발자욱을 찍는 놀이를 해 본것이 문득 생각난다. 이색적이고 독특한 재미를 선사하는 신발이다. 하지만 왠지 착용감은 그리 좋을것 같지는 않다. 모름지기 신발은 편해야 함이 제일 우선인데 이 신발을 신고 오래도록 걸어 다니기는 힘들듯 하다. 2012. 4. 1.
Folding Boat(폴딩 보트) - 접는 보트 보면 배라는것은 바로 아실수 있을터이고,, 그렇다면 이 배는 ? ???? 헐. 보시는 그대로... 접는 보트 입니다. 정말 혁신적인 디자인의 승리라고 할수 있네요. 배를 접어 들고 다닐 수 있는 크기의 배낭으로 변신 시킬 수 있습니다. 일명 Foldboat 라는 이 배를 만든 사람은 Arno Mathies와 Max Frommeld입니다. 물만 있다면 어느 곳에서나 텐트 치듯 조립해서 띄우기만 하면 된답니다. 보통 이정도 크기의 보트라면 차량에 매달아 가야 정상인데 이 폴딩보트는 접어서 트렁크에 넣을 수 있으니 얼마나 환상적입니까? 물놀이 가면 정말 굿이지요. 그저 물이 있는 곳이라면 언제든 바로 띄울수 있으니 말이죠. 2012. 3. 28.
실감나는 티셔츠 프린팅 디자인 간지 줄줄 나는 멋진 티셔츠입니다. 'The Mountain' 제품입니다. 마운틴 제품이 원래 이쪽으로 유명한 제품입니다만, 역시 간지 하나는 작살 수준이네요. 동물뿐만 아니라 판타지형 티셔츠 아트 프린터가 상당히 많습니다. 음, 한벌에 보통 15~17$ 정도 하는군요. 이제 여름이 오는데 요런거 하나 딱 입고 거리를 활보하면 모든 시선은 다 끌어 모을 수 있을듯. 마운틴 제품은 고출력 프린팅이라 일반 티셔츠 프린팅에 비해 상당한 고퀄러티를 자랑합니다. 물론 정품인 경우에 한해서죠. 이 제품도 워낙 이미테이션이 많아서요. ^^;; 멋진 마운틴 티셔츠 프린팅을 감상해 보세요~~ 2012. 3. 21.
말이 안나오는 페인팅 아트 보시면 아시겠지만 벽화를 그리면서 한장 한장 찍은 사진을 이어 동영상으로 만든 것입니다. 출발부터 끝까지 정신을 놓을수 없게 만드는 작품이네요. 감탄사가 나오는데 이건 정말 이 작품을 만든 사람들에 대한 고생이랄까, 노고에 대한 감탄사네요. 물론 예술적으로 잘 그린 그림은 아니지만 독특하다면 독특한 아이디어로 탄생된 작품입니다. 전제적으로 하나의 줄거리가 있는데 처음 빅뱅에 의한 우주의 탄생부터 생명체의 출현 그리고 진화를 통해 인간이 나타났고 그런 인간들이 무기를 개발하면서 마지막 핵폭탄에 의한 멸망까지의 이야기입니다. 전체적인 이런 줄거리를 이야기 하기 위해 건물의 벽면을 통한 페인팅과 모든 지형 지물을 이용해 하나의 연결성을 부여했네요. 정말 여기 사용된 페인트만 하더라도 어마어마하게 소비 되었을 .. 2012. 3. 21.
시간의 혼을 금속에 담아내는 시계의 명가 `파텍필립' 남자들의 로망중 하나인 시계 보는 것만으로도 벅착 감동이 잔잔한 물결처럼 낙화되는 시계 명품의 명품을 넘어선 4차원의 벽을 허물어 버리는 시계 바로 파텍 필립(Patek philippe) 어떤 단어를 써도 그 오묘한 금속의 미학을 찬미할수 없습니다. 단지 착용하고 싶어서 그윽한 눈길을 보내는 것은 아닙니다. 무수한 세월을 거쳐 탄생한 하나의 역작에게 갈채를 보내는것 뿐. 꿈의 시계라 불리우는 파텍 필립 시간의 미학을 조그만 금속을 통해 창조한 이들의 세계 파텍 필립 '금속의 미학에서 뿜어져 나오는 신비의 시간' 2012. 3. 18.
엽기적인 광고 마케팅 이미지 조금 오버스런 성향을 띈 광고 이미지들입니다. 흔히 말해서 엽기스럽다고나 할까요. 보는이에게 어필하는 것이 광고의 주된 관점인 만큼 그 관점은 확실히 꼭 찍어 주네요. 과장된 표현으로 시선을 잡는다라는 것이 목적이겠지요. ^^.. 2012. 3. 13.
재치있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제품들 2012. 3. 13.
`설치미술` Installation Art 회화나 조각을 전시할 분석적인 요소를 제거하고 메시지 전달을 위해 색다른 진열방식으로 보여 주는 미술을 설치미술이라고 한다. 작품의 신성화 보다는 어떤 의미를 전달을 우선시 하는 미술이다. 소재가 다양하고 주제도 파격적이다. 인간의 오감을 모두 자각하는 작품등 모든 감각을 총동원하기도 한다. 순수 미술가들은 설치 미술의 바라보는 시각은 곱지만은 않다. 순수 미술의 엄격한 정의를 흔드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설치 미술이 본격적으로 인정받고 주목받은 것은 독일 작가 한스 하케의 작품이 전시된 비엔날레 부터였다. 한스의 작품은 분단국가 겪는 핵 공포의 단면을 인상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이다. 우리나라에도 설치미술가 전수천, 강익중씨가 있다. 48회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2. 3. 9.
일그러진 건물 `Melting Building` 슬쩍 보기만 해도 어지러운 이 요상한 건물은 프랑스 파리 George V Ave에 있는 'Melting Building'입니다. 건물 자체가 찌그러진 건물은 아닙니다. 물론 건물을 설계 할때 그렇게 한것도 아니구요. 바로 건물 외벽에 그린 페인팅 때문입니다. 건물이 심하게 일그러져 보이는 것은 외벽 벽화때문이죠. 극사실주의 화가 몇분이 모여 구도설계 및 채색하여 완성 했는데 일종의 눈속임류에 속합니다. 반듯한 건물의 이미지를 벗어난 시도는 좋으나 왠지 괴상한 이미지로 다가옵니다. 이런 건물은 이 도시의 상징건물로 거듭날수는 있겠지만 왠지 운전하시는분들에게 시각적으로 좋지는 않을듯 싶습니다. 2012. 3. 9.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삼성 휴대폰 포장 케이스 비타민이라는 디자인 회사가 삼성과 협력해 만든 휴대폰 포장 케이스입니다. 외관은 마치 Book과 같지만 실제로 핸드폰 케이스입니다. 한 권은 사용 설명서죠. 휴대폰 케이스는 책장을 넘기면서 심카드, 밧데리를 부착하고 폰 케이스를 닫는 과정을 순서대로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정말 굿 아이디어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메뉴엘 책자는 직접 휴대폰을 이용해 하나 하나 단계별로 설명하니 휴대폰의 성능을 일요목연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굿~ 정말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 상품입니다. 2012. 3.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