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획한 북아트는 워낙 작품이 방대해서 수편에 걸쳐 다뤄지고 있습니다.

책이 아닌 책들의 반란!

북아트의 세계에 빠져 보세요!!

 

 8편은 책을 조각하는 북아티스트 브라이언 데트머(Brian Dettmer)입니다.


미국 시카고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대미술가 브라이언 데트머는 책을 조각하는

아티스트로 유명합니다.

두꺼운 책 하나 하나의 페이지속에 삽화나 그림을 하나의 레이어로 삼아

수백페이지가 합쳐저 하나의 형상을 만들어 냅니다.

작품 전체를 보면 글귀나 문구 또한 연결되어 하나의 문장을 형성하게 됩니다.

이 모든 구조적 작업을 하면서 조각하는 것은 예사일이 아닙니다.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작업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군요.


책을 조각하기전에 책 속의 모든 페이지를 정밀하게 판독해서 하나의 연결된 이미지를

레이어 형식으로 만들어 내는 것은 솔직히 말이 안되는 작업이라고 봐야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의 작품에 열광하는 것이겠죠.

 

브라이언 데트머를 사람들은 이렇게 부릅니다 'Book Autopsies' - 책을 부검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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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페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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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안 데트머(Brian Dettmer)는 북아트 예술가입니다.

북아트가 뭘까? 궁금하시죠?

브라이안은 책을 조각하는 예술가입니다.

책을 조각한다. 말 그대로 한권의 책을 입체적으로 파내는 겁니다.

낡고 오래된 고서가 그의 손에 들려지는 순간 예술 작품으로 변모합니다.

물론 다른 시각으로 보면 책을 훼손시킨다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그러한 부분보다 좀 더 진부된 관점으로 지켜 봅시다.

하나의 예술로서 말이죠.

 

 

 

이것 정말 예술이라고 불러도 되겠죠?

장인정신을 느끼기에 앞서 소름이 돋는다는 표현이 더 맞을지 모르겠네요.

도대체 얼마나 집중해야지 저런 작품을 완성 시킬 수 있는 것일까요?

매번 포스팅 하면서 정말 인간의 집중력이 가장 무섭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하네요.

이쑤시게로 도시를 완성시킨 분에 버금갈 정도로 무서운 사람이군요.

 

 

짤방으로 이면지의 모서리를 조각한 한 일본인입니다.

취미랄까? 시간 때우기랄까? 어느부분에 생각을 두더라도 대단하다라는 말 밖에는 못하겠네요.

솔직히 어떤 방법으로 조각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조각하는 모습을 구했더라면 더 좋았겠는데..

뭐 종이 낭비라든지, 할일 진짜 없는 사람이든지 하는 표현은 잠시 접어 두자구요.

그 열정만은 대단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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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페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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