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케빈 코넬리의 사진입니다.

일반적인 인물 사진들이지만 뭔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나요?

바로 사진의 구도가 매우 낮다는 것입니다. 마치 엎드려서 찍은 사진 같지요?

아니면 앉아서 찍은 사진이던가.. 

세상을 낮게 보기 위해 의도적으로 찍은 사진일까요? 

 


 

케빈 코넬리의 사진들은 이렇게 사진을 찍는 구도가 낮습니다.

그리고 사진작가를 바라보는 인물들의 시선 또한 조금 이상하죠.

왜 그럴까요...

 

 

 

 

 

 

 

 

 

 

 

 

 

 

 

 

 

 

 

 

 

 

 

 

 


 

케빈 코넬리는 선천적으로 양다리 없이 태어난 장애아였습니다.

22살의 코넬리는 자신의 장애를 극복한 사진작가겸 스케이트 보드 선수입니다.

1985년 미국 몬태나주 헬레나에서 태어난 코넬리는 양다리 없는 장애아로 태어 났습니다.

코넬리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렸습니다.

 

사진작가가 되면서 코넬리는 전세계를 여행하면서 3만장이 넘는 사진을 찍었습니다.

바로 '세사의 낮은 풍경' 이라는 사진전의 시발점이었죠.

그는 세계를 여행하면서 사진을 찍는데 신체 구조상 사진 구도가 낮을 수 밖에 없었죠.

그는 자신을 바라보는(장애인) 사람들의 다양한 표정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낮은 곳에서 올려다 보는 듯한 그의 사진구도는 다양한 감정이 실린 사람들의 표정과 함께

감동을 전해 주고 있습니다.

 

그는 스케이트 보드 또한 수준급의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대학교 등에서 특별 강사로 교단에 서기도 합니다.

코넬리는 장애인을 넘어 비장애인들에게까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코넬리의 다음 목표는 아프리카를 여행하며 다양한 사진을 찍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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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식재료로 어떤 예술 작품을 만든다는 것인지,

정확히 표현하자면 "Foodscapes"라고 합니다.

예술 작품의 재료는

빵, 연어등의 생선, 마늘등의 야채류, 구근류, 등의 음식물이 재료가 되는 것이죠.

바로 사진작가인 칼 워너의 예술 작품입니다.

자신의 원하는 풍경을 오로지 식재료만을 사용해 만들고 그것을 카메라에 담습니다.

물론 모든 식재료는 식용이 가능한 상태이며 작품도 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다른 색소(페인트류)는 들어가지 않은 순수 식재료의 색감만으로 작품을 만들죠.

 

 

"A Forest of Greens"

자세히 보시면 어떤 재료들이 사용되었는지 알수 있을 겁니다. 빵도 보이고 브로콜리도 보이네요.


 

"Sea Cliff"


 

"Fruity Balloons"


 

 

"Cheesy Tuscan Villa"


 

 

"Salmon Seas"


 

 

"Vege Cave"


 

 

"Italian Home"

 

 

 

"Vegetable Market"

 

 

 

"Bread Mountain"

 

 

<ect..>

 

 

 

 

 

잠시 보다 보면 공간감은 어떻게 표현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죠.

원근감은 어떤식으로 표현했지? 그냥 캔버스에 식재료를 붙여서 표현하나 아님

다른 방법이 있는 것일까??


 

 


 

자~ 이렇게 넓은 탁자위에 실제로 구성하는 것이죠.

사진의 구도상 특정지역만 담게 되어 마치 동화속 세상을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을 주지만

실상은 저렇게 작업을 한답니다.

저런곳에서 보조(?)로 아르바이트를 하면 매일 좋은 음식을 배불리 먹을 수 있겠는걸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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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태(鄭範泰, 1928~)
28년 평안북도 선천군 태생이다.
56년 조선일보 사진기자로 입사
입시 당시 사진그룹인 신선회에 가입해 이해문, 안종칠, 조용훈과 함께 한국 리얼리티 사진을
개척한 대표적인 사진작가의 한 사람으로 평가 받고 있다.

정범태는 한국 전쟁을 거치면서 그의 사진속에 피폐해진 당시대의 시대상을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는
작업을 시작한다. 그 이후 격동기를 거치며 대한민국의 수립과 발전과정에 따른 시대상을 고스란히
사진에 담아 그의 사진은 마치 역사적 사실의 증명서와 마찬가지이다.
정범태의 사진속 구도는 리얼리티를 표방한다. 그의 사진은 세계사진연감에 수록 되어 있다.
군사정권의 필화사건에 연루되어 수감되기도 했으며 96년 세계일보를 끝으로 40여년간의 사진작가기자를
은퇴한다. 지금은 홀로 한국의 춤을 기록하는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정범태의 사진은 인생과 삶 그리고 역사적 잣대의 기준점위에서 묘한 리액션을 가지고 있다.
그의 작품속 인물은 대부분 평범한 서민들로 그들의 의식과 역경, 그리고 현실을 직시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다.
그들 마음속의 내면을 보는이로 하여금 공감할 수 있게끔 만드는 묘한 흡인력을 가지고 있다.




1961년작 '결정적 순간'  서울 경기고등 군법재판소
아마도 정범태의 사진중 가장 많이 알려져 있으며 그만큼 특별한 사진이기도 하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했던가?
5.16 군사 쿠테타 이후 잡혀온 범죄자는 군법재판소에서 재판을 하였다.
죄수로 재판장 앞에 서 있는 여성은 그 동생이 데리고 온 자신의 아들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다.
친동생이 자신의 아들을 재판장에 데려 오자 어머니를 확인한 아들이 걸음마로 걸어나가
어머니의 손을 잡았을때의 모습이다.
이 장면을 본 판사는 그녀에게 무죄를 선고한다.
바로 이 사진이 60년 아사히 신문 국제살롱에서 세계 10위 사진속에 하나를 차지 하게 되고
세계 사진연감에도 수록되게 된다.
세계 사진연감 10주년 특집판  전 10권 중에서 가장 유명한 사진으로 뽑은 36장에 이 사진이 포함되었다.
"기록 그 10년"이란 부제와 함께 전세계 유수 사진작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된 사진이다.
정범태의 사진을 보면서 스트레이트 정공법이라도들 한다.
눈으로 직접 보이는 장면을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고스란히 담아 낸다.




56년작 '말과 마부' 서울 중구 만리동
흑백사진이지만 붉은색 벽돌과 마부 그리고 말의 상충적 모습이 묘한 이질감을 준다.




56년작 '열쇠장수' 서울 남대문 시장
전쟁의 포화가 막 가라앉은 시절 남대문 시장의 열쇠상인의 모습이다.




57년작 '피리 부는 소년' 마포구 신수동




57년작 '우유배급' 서울 중구 만리동
주로 전쟁직후 우리 서민의 가난과 현실상을 보도 형식으로 많이 찍던 시절이다.




57년작 '생과 사' 서울 남대문 시장
사진은 6.25가 막 끝난 시점이다. 죽어 털뽑힌 닭과 바로 그 옆에 살아 있는 닭이 묘한 언벨런스를 보여준다.
전쟁의 비극적 상황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57년작 '출마' 서울




65년작 '파월' 서울 동대문운동장
월남 파병을 떠나는 군인들의 환송회 때 떠나는 아들을 배웅하는 어머니의 모습
떠나가는 아들을 바라보는 어머니의 눈빛이 모든 것을 말해주는 듯하다.




현제 한국의 춤을 기록하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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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페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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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파도치는 순간~~



저도 사진을 좋아해서 찍을 만한 사진기를 가지고 있지만..
저런 장면을 잡아내는 위대한 분들을 보면서 늘 감탄사만 날리고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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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페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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