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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1.27 한국 하청 애니메이션의 현주소 (4)

익히 일본 애니메이션의 많은 부분이 한국업체의 하청으로 진행됨을 알고는 있을테죠.

하청이라함은 애니메이션 전 제작 과정중에서 일부분에 해당하는 색체나 동화를 주로 말합니다.

애니메이션의 기획 구조를 보면

기획 > 스토리(각색) > 콘티 > 레이아웃 > 원화 > 동화 > 채색 > 촬영 순입니다.

일단 하청업체로 원화를 보내 옵니다. 그럼 하청업체에서 원화를 토대로 동화와 채색을

하는 순이죠. 채색이 완료된 작품(?)을 다시 일본에 보내면 그를 바탕으로 촬영이 이루어집니다.

솔직히 하청 이야기를 하면 끝도 없습니다. 일본 애니중에 한국에서 하청한 애니가 거의 70%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이죠. 이 70%도 정확한것은 아니고 대충 짐작한 겁니다. 그만큼 많다는 것이겠죠.

 

 

 

지브리 사단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입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지브리는 하청 절대 불가를 외치는 유명한 곳이죠.

원령공주, 이웃의 토토로등 일본 애니계에서 굵직 굵직한 작품을 내 놓는 곳이죠.

지브리 사단은 기획부터 촬영에 이르기까지 애니메이션의 전단계를 손수 하는곳으로

유명합니다.

센과 치히로의 경우에 문제가 생깁니다.

개봉일은 정해져 있는데 색채가 늦어져 개봉일을 못 맞추게 되었던 것이죠.

지브리에서 고심 끝에 채색부분을 한국 하청업체에게 부탁 하게 합니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내심 못미더워 걱정을 많이 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채색된 작품이 지브리로 배달되어 온 순간 미야자키 하야오는 생각보다 고 퀄러티로

작업된 작품을 보며 감탄을 하게 됩니다.

국내 개봉일에 맞추어 내한한 미야자키 하야오는 방문목적이 홍보가 아니였습니다.

돌연 한국행을 하겠다고 했고 그에 뜻에 따라 개봉일에 맞추어 한국행이 있었는데

미야자키 하야오는 한국에 도착하자 마자 하청업체로 달려 갔다고 하는군요.

그것은 감사하다라는 인사를 하기 위해서였답니다.

비록 채색이었지만 미야자키 하야오가 인정한 만큼의 뛰어난 실력을 보유하고

있음은 두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일본 애니보시는분이시면 곤조[GONZO] 모르시는분은 없으실겁니다.

곤조의 작품은 정말 매력적이라 상당히 많은 매니아층을 거느린 회사입니다.

곤조의 파트너 GK엔터테인먼트를 아십니까?

강철의 라인배럴을 발표할 당시 곤조 회장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GK엔터테인먼트를 하청업체라고 생각해 본적이 없다. 자회사이다.'

강철의 라인배럴 크레디트에 보면 GK엔터테인먼트라고 정확히 쓰여 있죠.

GK엔터테인먼트에서 곤조 작화나 동화 채색은 거의 담담할 정도입니다.

곤조 작품중 거의 태반이 바로 GK엔터테인먼트의 손을 거쳤으니까요.

 

 

 

 

창천항로(2009년작)의 엔팅 크래드티입니다. 상당수 많은 한국인의 이름이 나오죠.

창천항로의 원작은 킹곤타(만화가, 오사카)입니다. 창천항로 오리지날 시나리오는

재일교포 2세인 이학인씨였습니다. 98년에 간암으로 별세 하셨죠.

창천항로의 제작사는 드림 파트너즈이고 바로 니혼 TV와 NTT도코모의 합잡 회사죠.

그리고 매드하우스가 있습니다. 매드하우스는 일본 애니계에서 지브리보더 한수 위에 있습니다.

일본 애니계의 전설들. 카와지리 요시아키, 린 타로, 데자키 오사무등이 포진해 있습니다.

초기 토에이 동화를 주로 제작했었고 주로 TV시리즈물을 제작했습니다. 일본 유도 여 영웅 야와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죠. 98년작 카드챕터 사쿠라로 완전히 인지도를 얻었습니다.

당시 하청 업체가 바로 DR MOVIE입니다. 디알무비. 바로 매드하우스의 한국 파트너죠.

2001년에 디알무비에 자본을 출자함으로서 이제는 거의 협업업체가 되버렸습니다.

이 창천항로의 동화와 채색은 바로 디알무비에서 했습니다.

창천항로의 엔팅 크래디트를 보시면 디알무비 임직원 일동(?)의 이름이 등장합니다.

 

 

 

매드하우스와 디알무비가 만들어낸 또 하나의 수작 블랙라군입니다.

 

 

 

매드하우스와 디알무비의 또 하나의 수작 데스노트 역시 디알무비가 채색을 담당했습니다.

 

 

 

유명한 카우보이 비밥입니다.

선라이즈 제작 작품입니다.

극장판 천국의 문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역시 우리나라 하청업체 작품입니다.

 

 



선라이즈의 또하나의 수작 코드기어스도 같은 하청업체 작품입니다.

선라이즈도 한국에 파트너 하청업체가 있습니다.

거의 선라이즈 작품은 한국 하청업체가 담당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마크로스 플러스(1994년작) 소학관, 반다이 제작 작품

 


 

마크로스 제로(2002년작) 히트가이J와 지구소녀 아르쥬나, 구인사가, 노에인 제작한 사테라이트와 반다이 합작품

마크로스 하면 정말 어마 어마한 펜층을 확보 하고 있는 애니죠.

자 이 애니에 하청업체는 누구일까요. 바로 틴하우스입니다.

틴하우스하면 먼가 떠오른다구요? 넵 정답. 원더풀데이즈 만든 회삽니다.

일명 양철집이라고 불리우죠. 틴하우스가 하청업체로 참여한 작품입니다.

 

 



창성의 아쿠에리온(2005년작) 반다이, 사테라이트작

창성의 아쿠에리온은 칸노 요코가 음악감독으로 참여 해서 화재가 되었죠.

창성의 아쿠에리온에 미술감독으로 참여하신분이 틴하우스 원더풀데이즈 미술감독입니다.

 

 

 

파이널 판타지 언리미티드(2001년작)

GDH(위치블레이드, 은발의 아키토, 폭렬천사), 텐츠(최유기, 현란무답제, 은혼),

도쿄TV, 곤조 합작품입니다.

이 작품을 보시면 인물은 2D지만 배경은 거의 3D로 구현되어 있죠.

바로 김용일씨 작품입니다.

김용일씨? 바로 이현세의 아마겟돈 미술감독이셨죠.

다만 게임 애니임에 치명상을 입고 탈도 많았던 애니였습니다.

특히나 게임매니아들에게 폭격을 맞은 아쉬운 작품이죠.

 

 

 



키라링 레볼루션(2006년작)

이 키라링은 합작사가 상당히 많습니다.

소학관하고 시너지 SP,G&G, 도쿄TV, 슬림이미지입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구요. 이 키라링의 동화, 채색은 아예 한국하청업체가

거의 다 그렸습니다. 뭐 90%이상 우리가 그린 애니라고 보셔도 무방한 애니입니다.

 

 

 

 

가이낙스가 처음으로 제작한 TV스리즈물입니다.

NHK와 탁크, 토호가 제작에 참여 했었죠.

상당한 수작의 애니입니다.

이 애니는 수작임에도 불구 하고 상당한 산고를 겪었습니다.

역시 가이낙스와 보수적인 NHK마찰이었습니다.

이 나디아는 일본 애니계에 하청업체의 위험함을 단적으로 보여준 애니로

일본 애니계에서 하청에 대한 폭발적으로 문제를 만들어낸 작품입니다.

가이낙스와 NHK의 알력싸움으로 제작비와 예산에 타격이 오자 좀더 싼

하청업체로 바꾸고 하다 보니 그 유명한 작붕이 이루어진 작품입니다.

퀄러티는 역시 돈이 좌우하나 봅니다. 초반부분은 정당한 가격에 좋은 퀄러티의

하청업체였으나 후반가면서 예산부족으로 싼 하청업체로 교체해서마구 그려 냈습니다.

그래서 퀄러티가 많이 떨어져 버려 상당히 구설수에 올랐던 작품입니다.

마지막 편 빼고는 후반 작업부분은 거의 한국업체가 다 그렸습니다.

 

 

 



흑신입니다. 말할 필요도 없겠죠.

선라이즈, 반다이 합작입니다.

원작자는 박성우, 임달영이고 (원화 담당) 채색, 동화는 선라이즈의 한국 하청업체가 다 그렸습니다.

솔직히 한일합작 애니라고 불러도 무방한 애니입니다.


 

 

 

가장 최근작입니다. 고도리 한판으로 세상을 구한 이야기입니다.

오광으로 밀어 붙여서 이겼습니다.

매드하우스작품이죠. 동화와 채색은 바로 디알무비에서 담당했습니다.

 

일본 애니는 너무 많아서 정리 하기가 정말 무섭습니다.

이제 미국 애니로 살짝 외도해 보죠.

 

 

 

도널드 아저씨 엔딩 크래디트인데 거의 한국사람으로 도배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굴지의 하청업체인 예림 프로덕션 작품입니다.
 

 

 

드림웍스의 5년 야심작 쿵푸팬더입니다.

이 쿵푸팬더에 관련된 중심 인물이 한국사람인걸 아시나요?

바로 재미교포 제니퍼여와 전용덕씨입니다.

제니퍼여씨는 스토리 총책임자였습니다.

전용덕씨는 연출, 촬영 분야 총책임자였죠.

감독인 마크 오스본이 가장 동양적 미를 잘 표현하는 애니메이터가

누가 있을까 수소문하다가 만난 사람이 전용덕씨.

오스본이 전용덕씨의 작품을 보고 그자리에서 낙점을 봤다죠.

동양적 미를 가장 잘 표현한 사람이다라고 극찬을 했답니다.

특히 젓가락 싸움장면은 가장 압권이였죠. 전용덕씨 연출이었습니다.

 

 



트랜스포머야 다 아시다 시피 넬슨 신 감독 원작 만화입니다.

에이콘 프로덕션의 회장이죠.

이 에이콘 프로덕션은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재미 있는 에피소드를

많이 가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먼저 심슨가족.

 

 

 

에이콘에서 거의 그리는 심슨가족. 가장 미국적인 만화를 에이콘이라는 회사에서 그린답니다.

 

 



그 유명한 스타워즈의 광선검 이펙트입니다.

이 이펙트를 만든 장본인이 바로 에이콘이였답니다.


 



그리고 스폰지밥도...우리나라 하청업체에서 다 그립니다.

미국에서 콘티만 그린후 그림은 우리나라에서 완성 시킵니다.

 

 

 

 

서핑업에도 한국인의 숨결이 들어 있습니다.

서핑업 제작당시 가장 중요한 논재가 파도의 물결이었습니다.

3D 그래픽중에서 가장 어렵다는 물결표현.

넵 우리나라 그래픽 디자이너 김승혁씨 작품이란걸 아시는분이

거의 없습니다. 서핑업의 크래디트에 당당히 이름이 올라 갑니다.

서핑업 비쥬얼의 가장 핵심적인 물결, 파도, 거품등 물과 관련된

작품은 거의 김승혁씨 솜씨입니다. 서핑업 크래디트 보면 이외에

한국인 이름이 더 보이는데 바로 김승혁씨 소속사 스태프들입니다.

'심현숙 캐릭터 애니메이터' 사무실 식구들입니다.


 

이야. 우리나라 애니메이터를 대단하지요.

그럼 왜 우리나라 애니는?

환경이 가장 좌우하겠지요. 아쉬운 부분입니다.

 

녹색전차 해모수입니다.

 



이놈 일본에 수출되어서 상당한 호평을 받았습니다.

캐릭터 상품도 출시 되었구요. 우리나라 금강기획에서 제작한 애니입니다.

금강기획은 깨모의 모험, 녹색전차 해모수, 짱이와 깨모, 레스톨 특수 구조대를 만든 회사입니다.

원작은 김재환씨였고. 감독은 이학빈씨(태권왕 강태풍감독)

일본에도 한국 애니가 통한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작품입니다.

원더키디는 유럽쪽에서 호평을 받았고 녹색전차는 애니왕국 일본에서 호평을 받은 작품입니다.

 

 

 

 

레스톨 특수 구조대입니다. 역시 금강기획 작품

라젠가 보더 더 호평을 받은 작품입니다.

일본에서도 주목을 많이 받았던 작품입니다.

혹 일본 애니중 기갑창세기 모스피타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이 작품의 아류작이니 모방작이니 하는 소리도 있었습니다만.

일본 방영당시 한국판 오프닝에 일본어 자막이 쓰일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작품입니다.

특히나 7.5%의 기대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방영시간이

화요일 오후 6:30~7시 가장 황금시간대에 편성 되었던 걸루 봐서

일본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얻었습니다.

일본판 작명을 보시면 장갑구조대 레스톨입니다.

홍콩에서도 방영 되었습니다.

그러나 캐릭터를 상품화 시키지 못하고 애니 이외에서는 별반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사장 되어 버렸습니다.

 

 

 

 

이녀석이 불운의 수작 가이스터즈입니다.(2001년작)

한국 애니중 가장 애니메이션의 등급에 부홥된 작품이었습니다.

작화, 음악, 성우이 3가지가 적절히 강조된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하지만 판권부터 모든것을 일본에 넘겨 버린 불운한 작품입니다.

프레임엔터테인먼트사 작품인데 일본 하청으로 노하우를 상당히 보유한 회사였습니다.

그 기반으로 한국 애니의 길을 열고자 MBC의 지원아래 만든 작품이었죠.

그러나 방송시간대의 불공정편성으로 너무 이른시간대에 방영

부진한 시청률로 13화에서 조기 마감되어 버렸습니다.

결국 제작에 참여한 일본회사에 전 판권을 넘겨 버렸습니다.(일본 합작애니라고 하지만 상당한 부분이

우리손으로 만들어진 우리 애니입니다)

14화부터는 한국성우의 더빙이 아예 없습니다. 우리가 만들고도 우리말로 볼수 없는 애니.

일본에서는 무수정, 무삭제로 오리지날 26화를 다 방영했습니다.

 

그외 한일 합작 애니입니다.

 

 

탑블레이드 한일합작 작품입니다.

완구로 유명한 손오공이 투자하고 매드하우스와 서울 애니메이션이 공동기획한 작품입니다.

도쿄TV를 통해 방영되어서 폭발적 반응을 얻었던 작품입니다.

한국 감독으로 심상일이고. 일본 감독은 쓰르라미 울적에 카와세 토시후미입니다.

 

 

 



엘리먼트 헌터

39화라는 녹녹치 않은 작품입니다. NHK와 희원엔터테인먼트 합작입니다.

역시 하청업으로 녹녹치 않은 실력을 보여줬던 회원엔터테인먼트의 출사표입니다.

바로 장금이의 꿈을 제작한 회사죠. 탑블레이드V도 참여.

포켓몬스터류의 모험어드벤쳐 입니다. 상당수 포켓몬스터와 유사한부분이 많은 작품.

그래서 호불호가 많은 작품이며 감상소감이 별반 좋지 못한 애니입니다.

연령층이 너무 저연령층 대상이라 작품의 구도가 좀 어눌한 부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나 가장 한국을 싫어하는 2CH에서 좋은 평가를 얻어 냈으니 말이죠.

 


 

 

우리나라 현 프로야구 선수를 롤모델로 채택해서 화재가 되었던 애니.

캐릭터의 비중을 상당히 높인 애니입니다. 오마주도 상당히 등장하구요.

실제적으로 리퀴드브레인스튜디어와 한컴이 제작하는데 의외로 한화그룹이 제정에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류현진 선수는 퀴즈낼때 살짝 등장하기도 하고. 야구 열풍에 일조한 애니.

방영후 소감평도 훈훈합니다. 캐릭터화를 살린 수작 애니입니다.

어서 한국 애니도 치고 나와야 할텐데요.

 

한국 하청업체중 굴지의 회사들입니다.

예림 프로덕션은 일본 애니의 수많은 작품들의 동화와 색체를 담당했었고.

틴하우스도 상당한 작품을 그렸습니다.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사)-http://www.koreaanimation.or.kr 에 가시면

우리가 얼마나 많은 작품을 그렸는지 아실수 있습니다.

 

만약 일본 애니 1년 제작 출품작들중 한국이 하청을 거부 했을시 거의 60%이상 제작 불가하다고 하는군요.

한국 하청업체가 동시다발적으로 들고 있어 난다면 일본 애니계는 엄청난 타격을 받습니다.

일본 애니사들이 가장 무서워 하는 이유중 하나지요.

하지만 이를 두려워한 일본 애니사들은 하청을 한국에 집중시키지 않고

인력이 더 싼 중국쪽으로 대량 흘러 간다고 합니다.

 

이 만한 잠재능력을 보유한 우리 애니메이션의 추이가 주목되지 않으십니까?

우리가 세상 밖으로 나오면 가장 두려워해야할 사람들이 일본일터인데.

어서 TV에 한국 애니메이션들이 채워질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일본에서 한국 애니메이션 특집이 방영될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한국 드라마가 인기 있듯이 오리지날 한국 애니가 일본에서 방영 되기를 바랍니다.

 

 

 

 

 

이 애니 뭔지 말해도 될려나?

ㅋㅋ 야근병동입니다.

헌데 엔딩 크레디트에 ㅋㅋ. 후, 우리도 야애니 그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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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페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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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uepeachice 2009.11.27 15: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계애니의 기본은 한국이 만든다는거 익히 들어 알았지만 이렇게 상새한 성명까지... 감동입니다... 근데 좀 아쉽긴하네요.. 우리나라이름을 건 애니가 부족한 현실은요..,,

  2. 페오스타 2009.11.27 15: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습니다. 우리 이름으로 만든 애니가 당당히 매니아들 사이에서 잇슈가 될 날이 와야 할터인데 말이죠.

  3. 코코페리 2010.02.03 1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약간 추측성 글들이 좀 많은것 같네요.

    엘리먼트 헌터 같은 경우에는
    제작진이 아동용 저연령층 애니가 아니다라고
    분명히 밝힌걸로 알고 있습니다.

    희원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작품이 아니라
    애초에 세계관과 캐릭터 원안은 일본쪽에서 제시한것이었고
    이것을 희원에서 받아들여서 제작한것입니다.

    롤링스타즈의 경우에도 야구열풍에 일조했다기보다는
    야구열풍에 애니가 탑승한 케이스죠.

    그리고 일본이 한국을 두려워해서 다른나라로 간다기보다는
    제작비나 일정의 압박인 경우가 더 많습니다.

    2000년 이후들어 동남아나 대만, 중국등의 업체의
    품질과 기술이 상당히 향상되었고 무엇보다 가격경쟁력이
    한국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싸다는겁니다.

    실제로 한국이 하청하더라도 일본측에서
    일부는 다른 국가에게도 맡기는 식의
    제작방식도 상당히 많다는 점을 간과하셨네요.
    (코드기어스, 마크로스 프론티어 등등)

    또한 하청능력=애니메이션 제작능력은 아닌만큼
    하청을 잘한다고해서 우리나라의 애니메이션 전망이 밝다고만 하신건
    많은 요소를 간과하신것 같습니다.

    하청 애니메이션의 현주소에서 우리나라의 애니메이션의 전망과 추이를 이야기하신다는건
    너무 성급하게 일반화한것 같습니다.

  4. 페오스타 2010.02.03 16: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코코패리님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참고 많이 됐습니다. 제 글의 요지는 무엇보다 충분히 발전시킬수 있는 자질(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환경이 따라주지 못해 외면당하고 있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실제로 지금 중국쪽으로 하청이 많이 움직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다 정말 우리나라에서는 아예 애니메이션 자체가 사그라들 위험에 처해 있다는 것이죠. 바로 코코패리님이 말하신 요점 때문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스스로의 힘으로 설수 있는 그런 환경이 오기를 바랄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