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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0.23 2대를 이어가는 연예인 가족들....


나애심씨와 딸 김혜림입니다.
나애심씨 하면 딱 떠오르는 노래 "과거를 묻지 마세요"
구수하고 텁텁한 보컬이 아주 매력적인 가수입니다.
정말 한 시대를 풍미했던 유명한 가수입니다. 영화 '백치아다다'에 출연했었죠.
53년 '밤의 탱고'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 나애심씨는 300여곡의 주옥 같은 노래와
수많은 히트영화에도 출연하여 가수와 무대를 동시에 석권한 당시로써는 최고의 스타였죠.
특히나 이국적 마스크와 외모 덕분에 상당한 글래머 스타였습니다.
그런 어머니의 후광을 입고 딸 김혜림은 가수의 길로 들어 섰습니다.
하지만 어머니 나애심씨는 그런 딸을 인정 하지 않으려 했죠. 가수로써 말입니다.
무남독녀의 외동딸임에도 말입니다.
88년 '젊음의 행진' MC로 먼저 연예계에 발을 디뎠습니다.
그 이후 가수로서 발표한 '디디디' '이젠 떠나가 볼까'가 히트하면서 대중의 사랑을 받았죠.
하지만 나애심은 가수로서 이런 딸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결국 19년뒤 발표한
'어쩌면 좋아'로 그 역량을 인정 받게 되었다죠.




남성훈씨와 아들 남승민
워낙 잘 알려진 인물들이라 따로 설명은 안하겠습니다.
68년 TBC 탤런트 7기입니다. 02년 10월 18일 우리곁을 떠나셨습니다.
그 유명한 수사반장의 남형사. 사랑과 야망, 모래시계등...
아들 남승민은 SBS 당신은 누구시기래로 데뷔했죠.




백윤식씨와 아들 백도빈.
뭐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이 다 아시는분들이라..
백윤식씨는 참 선 굵은 연기자시죠.
70년 KBS 9기 공채 탤런트입니다.
백도빈은 '슈퍼스타 감사용'으로 데뷔(중견수 김경남역)
선덕여왕에서 보종역이죠. 부인은 정시아씨
연예인 집안이네요. 며느리까지..




박노식씨와 아들 박준규.
박노식씨 하면 떠오르는게 쾌남 이미지 아니겠습니까?
55년 영화 '격퇴'를 통해 데뷔하셨죠.
한국의 대표적 액션배우였습니다.
'마도르스 박' '돌아온 팔도 사나이' 등 500여편의 영화에 출연 하셨죠.
별칭이 마도르스 박, 용팔이(이건 영화 운전수 용팔이에서)
67년 '메밀꽃 필 무렵'으로 남도영화제 남우주연상
같은해 '청일전쟁과 여걸 민비'로 대종상 남우조연상과 아시아영화제 남우주연상을 획득했죠.
70년대 들어와 직접 영화를 제작했으나 계속 흥행에 실패하면서 조금 굴곡진 삶을 사셨죠.
95년 우리곁은 떠났습니다.
아들 박준규씨야 말안해도 잘 아시는분이시니..




박근형씨와 가수로 데뷔한 아들 박상훈
한국의 아버지상이시죠. 박근형씨는 KBS 공채 3기입니다.
워낙 많은 활동을 해 오시고 계신분이시라.
아들 박상훈은 가수로 활동 중입니다.




독고성과 아들 독고영재, 손자 독고준
어찌 보면 가장 화려한 가족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독고성씨의 데뷔작이 바로 박노식씨와 같은 55년작 '격퇴'입니다.
독고성씨가 유명한 이유는 바로 절대적인 악역 카리스마인데요.
정말 우리나라 액션스타 1세대를 이끈 악역전문배우이십니다.
이때문에 가족들이 참 많은 수난을 겪었지요.
'목포의 눈물' 아~ 찡한 영화죠. '인정사정 볼 것 없다'
한국영화사에 기여한 공로로 대종상 특별상, 유공상등을 수상하셨습니다.
04년 우리곁을 떠나셨습니다.
아들 독고영재씨는 73년 영화 '빗방울'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손자인 독고준은 SBS 공채 10기입니다.




남일우 김용림 부부와 아들 남성진.
이 가족도 정말 말할 필요 없는 연예인 집안입니다. 남성진의 부인이 김지영씨죠.
아들손자며느리 다 연예인이 될듯..
남일우씨는 KBS 공채 6기입니다. 원래 성우로 데뷔하셨죠.
김용림씨도 KBS 성우로 데뷔해습니다. 원래 탤런트가 아닌 성우이셨죠.
남성진씨는 SBS 공채 3기입니다.




박재란씨와 딸 박성신
누굴까 하시는분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산 너머 남촌에는' 하면 아~ 하시는분이 많으실듯..
'럭키모닝' '님' '강화도령'
수려한 미모와 특히 맑고 투명한 목소리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박재란씨입니다.
목소리가 은쟁반을 굴러 다니는듯한 특유의 맑고 청량한 보컬이 압권이시죠.
남진씨와 듀엣으로 불렀던 '빗속의 연인들'은 당시 엄청난 인기를 구사했던...
일명 '꾀꼬리 가수'라는 애칭이 있으셨죠.
62년작 '창살없는 감옥'으로 많은 이의 심금을 울렸던... 바로 '님'의 가사중에 들어가 있는 가사를
토대로 만든 영화였습니다.
59년 영화주제가 '장마루촌의 이발사'를 연습하기 위해 작곡가 김광수씨의 집을 들렀는데 그때
김광수씨의 의형제였던 작곡가 박운양씨를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죠.
이 두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 89년 강변가요제에서 '비 오는 오후'를 불렀던 박성신씨입니다.
이런 화려한 생활뒤 남편 박운양씨는 영화에 손을 댔는데  큰 사기를 당해 가세가 기울기 시작합니다.
당시 100평이었던 후암동집에서 결국 전세로 전략하면서 부부의 골은 깊어갔고
결국 73년 이혼후 미국으로 이민을 가 버립니다.
LA에 터전을 잡은 박재란씨는 나이트클럽에서 노래를 부르며 재기를 다지지만
79년 아파트 화재로 모든 것을 잃어 버리고 맙니다.
지금은 선교활도을 통해 '노래하는 전도사'로 제 2의 삶을 살고 있다고 하는군요.
딸 박성신은 강변가요제로 데뷔해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시죠.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십니다.
89년 1집 '만남 이후'  90년 '한번만 더'로 인기를 구가했죠.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 나미씨와 아들 정철입니다.
67년 '엘레지의 여왕'으로 데뷔하셨죠. 이미자씨의 아역역활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정말 동네 꼬마도 불렀던 '빙글빙글'의 주인공
미8군 기지의 레코드 가게의 딸로 태어나 어릴적 부터 음악속에 살았었죠.
청소년 시절에 락그룹 '해피돌즈'의 일원으로 베트남 위문공연을 다녀올 정도였죠.
그룹 해산후 솔로로 전향할때 예명을 나미로 바꾸고 발표한 곡들이 대부분 초히트를 치면서
나미의 전성시대를 열었죠. '빙글빙글' '슬픈인연' '영원한 친구'
89년 '인디언 인형처럼' 을 발표 하고 당시 매니저였던 최봉호씨와 결혼을 하여
2남을 두었고 장남 정철이 가수로 활동하고 있죠.
최정철의 싱글앨범 결혼은 참 좋은 곡이죠.




김진규씨와 부인 김보애, 딸 김진아. 아들 김성준(김진근)
대단한 집안입니다.
김진규씨는 52년 영화 '피아골'을 통해 데뷔하셨죠.
61년작 문제의 화제작 '오발탄'에 출연 하셨습니다.
부인 김보애씨는 50년 '옥단춘'을 통해 데뷔하셨고 84년작 '수렁에서 건진 내딸'등이 있습니다.
'수렁에서 건진 내딸'은 친어머니 김보애씨과 친딸 김진아씨의 모녀간 출연으로 화제가 됐었죠.
딸 김진아씨는 83년 '다른 시간 다른 장소'로 데뷔하여 88년 연산일기의 장녹수 드라마 명성황후.
결혼과 함께 사려져 버려서 온갖 소문이 떠 돌았는데 외국인 남편과 입양한 아들과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동생 김성준씨 95년 연극 '햄릿'으로 알려 졌습니다.
'주홍글씨'에서 정명식역으로 나오셨고 '아카시아'에서 도일역으로 나오신분이시죠




김진규씨와 부인 김보애, 딸 김진아. 아들 김성준(김진근)
대단한 집안입니다.
김진규씨는 52년 영화 '피아골'을 통해 데뷔하셨죠.
61년작 문제의 화제작 '오발탄'에 출연 하셨습니다.
부인 김보애씨는 50년 '옥단춘'을 통해 데뷔하셨고 84년작 '수렁에서 건진 내딸'등이 있습니다.
'수렁에서 건진 내딸'은 친어머니 김보애씨과 친딸 김진아씨의 모녀간 출연으로 화제가 됐었죠.
딸 김진아씨는 83년 '다른 시간 다른 장소'로 데뷔하여 88년 연산일기의 장녹수 드라마 명성황후.
결혼과 함께 사려져 버려서 온갖 소문이 떠 돌았는데 외국인 남편과 입양한 아들과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동생 김성준씨 95년 연극 '햄릿'으로 알려 졌습니다.
'주홍글씨'에서 정명식역으로 나오셨고 '아카시아'에서 도일역으로 나오신분이시죠




김용건씨와 하정우
67년 KBS 공채 7기십니다.
전원일기 최불암옹의 장남역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죠.
지금도 멋지게 활동하고 계시니까..
하정우(김성훈)야 요즘 잘 하고 있죠.
동생 김영훈도 있네요. 두 아들이 다 연예계로..
하정우 '국가대표'
김영훈도 최근 영화 찰영을 끝냈다고 하니 곧 스크린 데뷔식을 가지겠군요.
김영훈은  OPPA, 예스브라운으로 가수로 활동을 먼저 시작했습니다.

 


김승호씨와 김희라 그리고 손자 김기주.
이 가족도 정말 대단한 집안이죠.
김승호씨는 오랜연극생활을 하신 연극인이시며 46년 영화 '자유만세'로 데뷔하셨죠.
영화와 연극을 아우르는 대단한 활동가셨습니다.
'시집가는 날' '육체의 길' '돌무지' 등 주옥 같은 작품을 남기셨죠.
한국영화인협회 이사장을 역임 하셨구요.
69년 '독짓는 늙은이'로 데뷔한 아들 김희라씨는 2세대 연예인 시대를 가장 멋지게 시작한 주인공입니다.
'깃발없는 기수'등 유명한 TV손자병법에서 장비역으로 많은 웃음을 주셨던
01년 뇌경색으로 쓰려지면서 한동안 투병생활을 해오시다가 최근 다시 영화계로 돌아 오셨습니다.
'사생결단' '구미호가족'에도 나오셨구요.
김승호씨의 손자이자 김희라의 아들 김기주는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01년 1집 '남자의 이름으로'




김무생과 아들 김주혁
부자간에 선 굵은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김무생씨는 63년 TBC 성우1기 이셨습니다.
그외 수많은 작품으로 우리에게 너무나 친근하신 분이시고..
김무생씨 하면 기억에 남는 역활은 역시 사극인데요.
조선왕조 오백년 임진왜란의 이순신역과
용의 눈물에서 태조 이성계 역활 이셨죠.
안타깝게도 05년 지병인 폐암으로 타계 하셨습니다.
김주혁도 아버지의 뒤를 이어 열심히 활동하고 있으니 딱히 설명할 필요가 없네요.
연기하는거 보면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란 이미지가 떠 올라서 ...




김덕수씨와 아들 김용훈.
김덕수씨하면 유명한 사물놀이
수상경력도 엄청나시고 전세계적으로 우리 사물놀이를 알리신분이십니다.
사물놀이중 장고가 특기이시죠.
슈퍼사이즈 김용훈이 아들입니다.
아버지는 사물놀이 하고 아들은 힙합입니다.
정말 왠지 매치가 안되는 음악을 하고 있습니다만..
저번 공연때 아버지 사물놀이에 맞추어 랩을 하던데 상당히 색다르고 멋지던걸요..




고복수와 황금심 부부 그리고 아들 고영준입니다.
고복수씨 하면 딱 떠오르는 노래가 있습니다.
"타향살이 몇해던가
손꼽아 헤어 보니
고향떠난 십년만에
청춘만 늙어"
바로 "타향살이"
타향살이가 나온때가 일제 감정기때인 1930년대 중반이었습니다.
그리고 1940년애 황금심과 결혼했는데 나이차가 10살이었죠.
황금심은 최고의 히트곡인 "알뜰한 당신"으로 엄청난 인기를 구가할때 였죠.
황금심(본명:황금자)의 아버지는 가부장적 가장으로 매우 엄격한 인물이었습니다.
황금심이 애초 가수 활동을 하기까지 아버지는 모르고 있었죠. 그때 알뜰한 당신이
대 히트 하면서 아버지가 알게 된 것입니다. 결국 머리털 다 밀리고 집안에 감금당하는
사태까지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나이차가 많은 고복수와의 사랑은 아버지의 반대로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상황이었죠.
황금심이 택한 길은 사랑의 도피와 그로 인해 얻은 새생명의 카드를 들이 밀었죠.
가출해서 임신 8개월의 몸으로 아버지를 찾은 것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이후 부부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일제말기에 두 부부는 함꼐 공연을 하였고 해방이후에도 백조가극단을 통해 함께 노래를 불렀죠.
당시 두 사람이 부른 이수일과 심순애는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후벼팠죠.
고복수씨는 57년 은퇴공연을 가지고 가수를 그만 두고 사업에 매진 하지만
경영 경험이 없던 그로써는 계속 실폐를 하게 됩니다.
72년 식도염과 고혈압으로 결국 세상을 등지게 되었습니다.
91년 그의 고향 울산시 울산동에 고복수 노래비가 건립 되었습니다.
고복수씨의 사업 실패로 경제적 어려움이 컸던 당시 황금심은 생계를 위해 상당히 많은
노래를 취입하는데 대부분 영화 주제가와 드라마 주제가였습니다.
70년대까지 발표한 곡이 무려 4천여곡이나 됩니다.
유명한 선우일선의 노래를 재취입한 '대한팔경' 당시 최고 인기 라디오 드라마였던 장희빈의 주제곡등
많은 노래를 남겼습니다.
슬하에 3남 2녀를 두었는데 자녀들도 부모의 영향을 받아 가수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장남 고영준은 트로트가수입니다. 대학가요제 출신의 차녀 손현희양
셋째 아들이 유명한 작곡가 고병준입니다.
96년 노환에 업친데 덮친격으로 파킨슨병까지 얻어 힘겨운 투병생활을 해 오다
01년 7월 30일 80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복수 황금심 부부는 한국 가요에 한 획을 그은 인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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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페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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