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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5.09 유섭 카쉬[Yousuf Karsh] 인물 사진의 거장

 

>> 유섭 카쉬[Yousuf Karsh] 1908~2002 - 아르메니아 태생 / 캐나다 이주

 

 - 20세기 위대한 인물들을 사진으로 담아낸 인물 사진의 거장으로 불리웁니다.
    캐나다 퀘백에서 사진관을 운영하던 숙부에게 처음 사진을 배운것을 계기로 사진작가의 길을 걷게 됩니다.
    미국 유명 사진작가였던 존 가로[John Garo]의 문하생으로 들어간후 본격적인 사진 기술을 배웁니다.

    그 만의 독특한 조명술과 인물의 표정을 깊이 있게 담아내는 촬영 기법으로 20세기 유명 인사들의

    인물 사진을 담아 내어 가장 위대한 인물 사진 작가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그가 담아낸 사진속의 인물들은 한 세기의 역사서를 보는 것과 같습니다.

    20세기를 풍미했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이름 있는 유명인사는 유셉 카쉬의 사진속에

    그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 두고 있습니다.

 

<<유섭 카쉬 제단 소장 - 오리지널 빈티지 프린트 사진>>

 

- 윈스턴 처질

유섭 카쉬의 사진중 가장 유명한 사진입니다.

처칠의 이미지중에서도 가장 영국을 대변하는 사진으로 꼽힙니다.

일명 '으르렁 거리는 사자'라는 애칭이 붙게 만든 사진이죠. - Winston Churchill 'The Roaring Lion'

 이 사진에는 재미 있는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1941년 윈스턴 처칠이 캐나다 오타와를 방문했을때입니다. 처칠은 오타와에서

당시 2차세계대전으로 말미암아 전쟁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연설하고 대기실로 들어왔습니다.

유섭 카쉬는 처칠의 사진을 찍기 위해 대기 하고 있었죠.

카쉬가 처칠에게 사진을 찍을 기회를 정중히 청했는데 처칠은 왜 연설전에 찍지 않고 연설이 끝난뒤에

찍느냐며 화를 내었죠. 그리고 "한 장만 찍게"라고 응한뒤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시가에 불을 붙이고

포즈를 취했죠. 그때 카쉬는 "용서하십시오, 수상 각하'라고 양해를 구한 뒤 그의 시가를 빼앗고

카메라로 돌아간뒤 셔터를 눌렀죠. 시가를 빼앗긴 처칠의 화난 표정과 부릅뜬 눈이 카리스마 있게

살아 있어 멋진 인물 사진이 탄생되었죠.  이 사진은 나치 독일에 대항하는 영국 지도자의 결연한 의지를

전 세계에 알리는 영국의 상징적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재미 있는 것은 첫번째 사진 이후 처칠이 유섭 카쉬에게 웃으며 이렇게 말하죠.

"당신은 으르렁 거리는 사자도 얌전한 상태로 사진을 찍게 할수 있겠군. 그럼 한장 더 찍어 보게"라고 말했답니다.

그리고 두번째 사진을 찍었는데 이 사진은 온화한 표정의 처칠을 담고 있습니다. ^^;;

 

 

- 아인슈타인

이 사진도 너무 유명한 사진이죠. 카메라를 향하지 않고 먼 곳을 응시하는 고뇌찬 모습이 과학자로서의

아인슈타인을 너무나 잘 표현한 사진입니다.


 

 

- 테레사 수녀

가지런히 모은 두손과 하얀 수녀복은 테레사 수녀의 위대한 삶을 지그시 말해 주고 있습니다.


 

 

- 오드리 햅번

"예민하고 항상 감성이 충만한 햅번은 그런 점들이 항상 그녈르 특별하게 만들죠" 유섭 카쉬~


 

 

- 월트 디즈니

미키 마우스의 아버지 월트 디즈니


 

 

- 알버트 슈바이처

헌신과 사랑이 무언지 일캐워 준 인물. "그리스도는 저에게 단 한가지 계명만 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 무하마드 알리

살아있는 복서계의 전설.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


 

 

- 글렌 굴드

천재 피아니스트 글렌 굴드

"그가 연주한 바흐의 음악에 빠져 카메라 조명을 잊어 버릴 정도였다." 유섭 카쉬~


 

 

- 파블로 피카소

인생을 짧지만 예술은 길다.

 


 

 

- 유셉 카쉬 셀프 포트레이트

자신의 셀프 카메라 ^^;; 자신의 사진은 한사코 거부 했으나 부인의 강력한 권유로 마지 못해 남긴 총 세컷중 하나.


 

 

- 레오나드 번스타인

번스타인의 지휘를 보는 것은 그와 음악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다.


 

 

- 호안 미로

초현주의 거장 호안 미로, "작업복을 입은 그의 모습이 개구장이 같았다."


 

 

- 재클린 케네디(존 F. 케네디 부인, 당시 영부인)

기품있는 자개와 그녀의 드레스는 성숙한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 엘리자베스 테일러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세기의 여우


 

 

- 마서 그래이엄

20세기 독창적 무용가로 모던댄스 발전에 공헌한 무용가.

그녀와 대면한 카쉬는 이렇게 말했죠. "좁은 방 안의 의자에 앉아 있었을뿐인데 마치 춤을 추는 것 같았다."


 

 

- 조지아 오키프

서양미술 정밀주의의 대가 '자연에 대한 관능적 탐미' 여성다운 가장 여성스런 그림.


 

 

- 크리스탄 디올

20세기 패션계에서 빠질 수 없는 명사 디올.


 

 

- 조지 버나드 쇼

버나드는 카쉬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사진을 잘 찍을 수는 있겠지만 며칠전 내가 보았던 내 사진만큼 나올지는 모르겠군요"

거울속 자신을 비유해서 말한 것이죠. 역시 버나드 쇼 답군요.

 

 

 

- 파블로 카잘스

카쉬가 그의 연주를 듣고 너무 감동한 나머지 유일하게 뒷모습을 찍은 인물. 카쉬의 인물사진중 뒷모습을 찍은 사람은

파블로 카잘스뿐입니다. 그리고 카쉬가 자신의 작품중 가장 좋아 하는 사진이라고 말하곤 했답니다.

 


 

 

- 알베르토 자코메티

스위스의 조각가. 초현실주의 인상주의 거장.

 


 

 

- 루돌프 루레예프 

당시(1977년) 소련의 천재 무용가(안무가)였던 루돌프 루레예프

 


 

 

- 소피아 로렌

유일하게 컬러작품이네요.

"소피아 로렌처럼 지성과 프로근성, 아름다움을 갖춘 여배우를 촬영하는 건 매우 즐거운 작업이다." 유섭 카쉬~


 

 

- 마르크 샤갈
러시아 출신의 프랑스 화가 샤갈, "독창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한 환상적인 그림을 그리는 화가"

 

 

 

 

- 만 레이

미국, 전위 사진의 선구자로 꼽힙니다. 레이요그래프 창시자.


 

 

- 어니스트 밀러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에서 노인과 가장 어울리는 헤밍웨이 사진이죠.

 


 

 

- 제시 노먼

검은 피부 하얀 눈물 자국. 흑인 영가.

카쉬는 인종 차별을 극복하고 오페라 무대를 평정한 노먼의 음악 인생을 단 한줄기 눈물로 표현했다.


 

 

- 르 꼬르뷔제

창의적인 예술가이자 건축가인 르 꼬르뷔제. 근대 건축 디자인 이론의 선구자.


 

 

- W. H. 오든(위스턴 휴 오든)

영국 시인. 과격한 표현과 실험적 시법으로 '1930대 시인' 중 중심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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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페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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