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고.. 삭신이 다 쑤십니다.

이번에 집알아 보고 이사하고 정리하고..

ㅎㄷㄷ....

거의 한달이상 정신 없이 보냈습니다.

블로그 들어와 볼 엄두도 못냈구요.. ㅎ..

2번째 이사라서...

근 20년만에 하는 이사랍니다.

정말 그동안 쌓아 놓은 짐들이 왤께 많은지..

20년동안 쌓아 놓았던 물건들이

끝도 없이 나오더만요..

버린다고 버린다고 해도 끝도 없더라능...

 

이사온 집이 먼저번 집보다 조금 작지만

더 세련되고 깨끗한 집이라서 다행이었습니다.

제 방은 먼저번 보다 작아 졌습니다만

더 아늑해졌습니다.

완전 남향집이라 빛도 더 들어 오고...

이사온집이 한동안 사람이 살지 않았던 빈집이라

집안 구석 구석 청소하는대만 1주일 이상 걸렸네요.

어르신이 꼭 손없는날 이사해야 한다고 부득불 하셔서

그 기간에 맞춰서 이사했습니다.

그리고 물건 정리..

정말 후덜덜 하더만요..

물건 정리하는데 거의 2주 걸렸다는것...

아.. 다 버리고 오고 싶었습니다. 끔찍하더만요..

마지막 짐 정리 하고 거의 1주일 끙끙 앓아 누웠답니다. ㅋ

정신차리고 일어나니...

이사온 새집이 참 맘에 들더군요.

이제 다시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 가야겠죠. ㅎ

그동안 밀린 포스팅도 좀 해야겠고..

정말 이사한번 하는게 이리도 힘들줄 몰랐네요.

다음번 이사갈때는 물건은 죄다 버리고 갈 생각입니다.

우리가족 모두다 그렇게 생각했네요. ㅋㅋ

특히 모친은 꼼꼼하게 챙겨 가자고 부득불 하시더만

이사 한번 하시고 나니 하는 말

"다음번에 다 버리고 몸만 가잤!!"

 

오늘은 어버이날인데..

이사 하느라고 고생하셨어요.

지금 몸살 나셔서 누워 계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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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페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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