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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2

명장 권준과 처녀 귀신 이항복이 관직에 몸을 담그고 있을때 어느날 장인인 권율이 이항복을 불렀습니다.. 이항복이 권율을 찾아가니 권율은 한 젊은이를 소개해 주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권준으로 권율의 먼 사촌되는 사람으로 재능은 있었으나 문과 시험에서 두번이나 떨어져 힘들어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항복의 눈에 권준의 왼쪽 어깨에 한 여성이 올라타 있는게 보였습니다.. 권율 역시 귀기를 느끼기는 했지만 귀신을 보는 능력을 지닌 이항복에게 도움을 청한 것이였죠.. 이항복이 자초지정을 묻자 권준이 대답하길. 권준은 어릴적부터 머리도 좋고 학문에도 도가 깊었는데 그런데 무슨 일인지 시험을 보기만 하면 머리와 어깨가 무겁고 귓가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하와 시험에 몰두 할수도 없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두번이나 떨어지니 권율은 권준을.. 2009. 8. 27.
[미스터리 리포트] 이순신 장군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 보고서 이순신 장군의 죽음에 관한 미스터리 보고서 리포트를 쓰기전에 알아야 할것은 절대 역사를 왜곡하기 위함이 아니다. 다만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실에 대한 접근방법을 달리 해석할 뿐임을 명시한다. 우리나라 역사중 가장 존경 받는 장군의 죽음에 대해 소견을 말할뿐이지 절대 이순신 장군의 명예에 누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순신 장군의 스토리는 배제 하고(너무나 잘 알고 있기때문에) 마지막 전투를 살펴보자 정유재란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에서 적의 유탄을 왼쪽 겨드랑이에 맞고 전사하였다고 기술하고 있다. 당시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 라는 명언을 남기고 전사 하셨으며 그의 조카인 이완(李莞, 1579∼1627) 이 그 사실을 알리지 않고 끝까지 독전(督戰)하여 대승을 거두게 되었다. 전후 조정.. 2009.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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