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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2

상상속의 요괴들... 아팡크 (Afanc) - 영국 거대한 비버 모습을 한 괴물의 일종. 악어나 큰뱀에 필적하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날카로운 발톱과 이빨이 있어서 어른 몇 명 이상의 힘이 있다. 보통은 강에 몸을 잠수한 채 인간이 들어오면 습격해 신체를 찢어 발긴다. 특히 아름다운 처녀를 좋아한다. 단, 상대가 처녀인 경우엔 무참히 죽이지는 않고 유괴해서 자기 근처에 놓아둔다. 어떤 전승엔 인간에게 잡혔을 때, 유괴한 처녀의 무릎을 베고 잠들어 있던 경우도 있다고 한다. 아타르 (Atar) - 이란 조로아스터교의 불의 정령. 배화교라고도 하는 조로아스터교에선 불은 숭고한 것이기 때문에 그 정령인 아타르는 많은 천사나 정령중에서도 힘이 강하고 선한 것으로 숭배된다. 용맹한 전사라고 하며 선을 위해 악룡 아지 다하카와 싸워 이.. 2009. 9. 13.
정령술의 대가 파라켈수스 아그리파와 더불어 중세 마술학의 쌍벽이라 불리는 방랑의사 파라켈수스는 과학의 선구자이며 현자의돌과 호문클로스를 만들 었다는 독보적인 경지의 연금술사였죠.. 그리고 그는 연금술에 쓰이는 4대 원소에 마력을 넣어 엔리멘탈 제라드 (원소 정령인 운디네,놈,사라만더,실피드)을 창조하고 월록(정령사-자연계 정령을 다루는 스피릿츠 마법과는 다릅니다.) 이란 마법 체계를 창시 하기도 했습니다.. (여담으로 판타지 소설에선 4대 원소 정령이 자연계 정령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은 다른겁니다.. 자연계 정령은 형태,성질등이 정해지지 않았고 성격도 다른반면 원소계 정령은 형태나 성별이 정해져 있고 능력도 한정적 입니다..) 연금술사 파라켈수스(본명: 필리푸스 아우레올루스 테오플라스투스 봄바스투 폰 호엔하임- 참고로 .. 2009.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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