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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역사3

고대부터 지금까지 전해내려오는 마법서들,,,, 『글리머아』 Grimoire 마술로 문서를 저술하는 명칭. 단순한 것에서는 악마의 이름만을 늘어놓은 리스트도 있지만, 많게는 악마, 천사, 정령 소환의 규칙을 정한 것이다. 이것들이 현재에 도달하는 형태가 형성된 것은 15세기말로부터 18세기에 걸친 것이나, 대부분은 그 실제의 역사는 아득하게 오래된 고대로부터라 한다. 『솔로몬의 열쇠』 The Key of Solomon 데몬 소환을 다룬 책중에서 가장 넓게 전해진 것. 생지를 사용하는 흑마술과 다양한 종류의 주문, 소환법이 수록되어 있다. 『레메게튼』 Lemegeton 별명을 『솔로몬의 작은 열쇠』라고 불리우지만, 그 내용은 글리머아 중에서도 중요한 위치에 해당하고, 기원은『솔로몬의 열쇠』보다도 아득하게 멀다. 현재, 존재가 확인되고 있는 것 중에서 낡.. 2009. 9. 2.
백마법 구약 성서에 나오는 현명한 왕 솔로몬은 역사에 등장한 최초의 백마법사라고 한다. - 물론 성서에는 그가 마법을 사용했다는 기록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가 썼다는 '솔로몬의 열쇠' 라는 책은 마법의 사용으로부터 악마와의 교섭에 성공하는 법까지를 망라한 마법의 전문 서적이었다고 한다. 아라비안 나이트에 보면 병속에 갖혔다가 인간의 손에 구출되는 마신- 악마가 종종 등장하는데, 그들 72 기둥의 마신을 병에 가두고 봉한 자가 솔로몬 왕이라고 한다. 그가 저술한 '솔로몬의 열쇠' 는 역사속에서 실종되었다고 하기도 하고, 어딘가의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고도 하는데 그 책을 손에 넣고 해독에 성공하는 자는 그 강력한 마법의 힘을 다룰수 있게 된다고 하던가... 거기, 대형 박물관들을 조사하여 솔로몬의 열쇠를 빼돌려볼.. 2009. 8. 26.
마법의 역사 마법의 역사 - 1 마법은 인류의 역사에서 다른 어느 것보다도 적게 변화하면서 여러 세기를 거쳐왔다. 우리가 먼 옛날인 메소포타미아 문명으로 되돌아 간다면, 우리는 그곳에서 마법의 뿌리를 찾을 수 있다. 모든 형태의 재난은 - 가령 멀리 방황하게 될 때 방황하는 자를 데려가기 위해 기다리는 사막의 거주자인 우탕(Utang), 텔랄(Telal) - 황소악마, 알랄(Alal) - 파괴자, 남타르(Namtar) - 페스트, 이드파(Idpa) - 열병(fever), 그리고 마스킴(Maskim) - 올가미 사냥꾼와 같은 신격(Deity,신과 비슷하거나 신이긴 해도 하급신)들과 함께 미신의 시대가 진행 되었다. 어떤 신들의 힘이 스며들어 있는 파라오, 왕, 기타 등등의 모든 사람들은 그들이 하는 가장 가벼운 행동조.. 2009.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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