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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어처5

이혜경의 멋진 미니어처 작품 이혜경 돌하우스(Dollhouse) 아라(Ara)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라는 순수 우리말로 바다를 뜻한다고 하네요. http://www.dollhouseara.com 미니어처를 전문적으로 제작하고 있는데 섬세함과 아기자기한 감각이 장인이라고 불러도 무방할만큼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사물의 이해도는 물론 구성면에서도 환상적이라는 표현을 써도 아깝지 않네요. 인물편에서 늘 우리나라 사람을 소개할때가 가장 좋으네요. 무언가 좋아하는것이 내 삶의 목적에 될때 가장 빛이 나는 법이네요. 2013. 6. 15.
Shay Aaron(셰이 아론)의 미니어처 음식 Shay Aaron(셰이 아론) 이스라엘 출신의 예술가 감각적인 손재주의 소유자인 셰이 아론의 미니어처 음식입니다. 세계 각국의 인기 있는 음식물들은 미니어처로 재현했습니다. 미니어처지만 정말 생동감 있는 질감은 실제 음식물이라고 해도 깜짝 속을 만큼 정교합니다. 작품의 크기가 대부분 손톱크기만 하기에 놀라움은 배가 되네요. 2012. 6. 28.
Evol(에볼)의 미니어처 도시 빙그레 미소 짓고 있는 이 분이 Evol(에볼)씨 이다. 독일 베를린 출신의 '스트리트 아트'로 일명 거리 예술가로 불리운다. 지금 작업에 열중인 작품은 미니어처 지하도시. 사람이 실제 통과할수 있는 격자 모양의 지하 도시로 초원의 땅을 파내고 전형적인 도시 모습을 구현한 작품이다. 'shortlived miniature city' 이란 명칭의 이 미니어처 지하도시는 함부르크의 음악 축제기간 동안 특별히 만들어진 프로젝트 형식의 작품이다. 지하도시 답게 땅을 파 내고 도시 모양의 구조물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제작 되었다. 관람객은 이 미니어처 도시를 직접 걸어 다닐 수 있으며 여러개의 블럭으로 나뉘어진 도시 전체를 구경할 수 있다. 이 작품에서 눈여겨 볼것은 도시 건물의 외벽 디테일이다. 미니어처 작품임에.. 2012. 4. 13.
박영의 미니어처 열정 알루미늄 미니어처 박영님 이제는 여든을 바라보시는 나이십니다. 한국인이지만 1932년 하와이 태생입니다. 부모님이 1910년 하와이로 이민오셨기 때문이죠. 유년기 시절 항공기에 무척 관심이 많았는데 역시 같은 취미를 가진 절친을 만나게 되죠. 왼쪽의 루이 카르발류입니다. 이미 항공기 모형 제작을 하고 있었던 루이에게는 박영은 친구이자 스승의 관계를 이어가죠. 하지만 나이가 들어 학업에 열중하고 치과의사를 지냈습니다. 그러한 사회생활 와중에서도 그의 열정은 식지 않았죠. 특히 치과의사를 할때의 경험을 살려 그 기술을 모형 제작이 이용합니다. 모형이라도 최대한 원형에 가깝게 만들어 내자는 신념에 재료를 선택함에 금속재질이면서도 다루기 쉬운 알루미늄을 선택하게 됩니다. 즉 금속재질이라 항공기 특유의 감각을 잘 살릴수 있었던 것.. 2009. 12. 25.
음식과 미니어처의 조화 맛있는 음식과 미니어처의 조화가 너무 이쁘네요. 2009.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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