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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12

죽음의 도로(Death Road) 볼리비아 융가스 도로(Yungas Road) 볼리비아 융가스 산악도로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도로이다. 일명 죽음의 도로이기 때문이다. 거의 매주 한번꼴로 사고가 난다. 물론 접속사고 따위가 아니다. 한번 사고가 나면 추락사고인데 필 사망사고이다. 볼리바이 안데스 산맥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로 길이는 60km이며 고저차가 무려 3300m이다. 볼리비아 수도인 라파스로 연결되는 유일한 도로이며 화물차 및 버스 통행량이 특히 많다. 산악도로 특성상 깍아 지른 낭떠러지를 자랑한다. 추락하면 끝도 보이지 않는 곳으로 떨어진다. 잔채 수거는 거의 불가능!! 길은 외길에 거의 편도1차선 수준이다. 마주쳐 오는 차량을 피하는 방법은 곳곳에 설치된 폭이 조금 넓은 이면 도로뿐이다. 곳곳이 침수되어 있으며 지반이 무른곳도 한두군데가 아니다. 낙석은 기본. 산악지역 특.. 2009. 12. 4.
두바이 7성 호텔의 환상적인 수족관 정말 한번 가보고 싶은곳이 있다면 바로 이곳입니다. 2008년 9월 24일 개장한 두바이 인공섬에 위치한 7성급 호텔입니다. 바로 '아틀란티스 호텔' 입니다. 아시다시피 아틀란티스는 물에 잠긴 고대의 전설의 도시입니다. 이 컨셉에 맞게 호텔은 고대 아틀란티스를 보는듯한 착각에 빠져 들게 합니다. 특히 이곳의 수족관은 그야말로 걸작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화려함과 환상적인 분위기로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듭니다. 약 15억 달라를 투자하여 건설된 호텔이며 한화로 치면 1조 8천억원 정도입니다. 정말 억소리나게 비싼(?) 호텔입니다. 하루 숙박료는 끔찍할 정도라지요... 아틀란타 호텔의 수족관은 정말이지 바다속 세상을 펼쳐 놓은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아틀란티스 호텔입니다. Palm Jumeira라고 불.. 2009.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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