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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4

19세기 유럽인이 상상한 20세기의 풍경 - 디자인의 발전 19세기 유럽인들이 미래의 20세기를 상상한 그림들입니다. 19세기의 사람들은 미래의 20세기에는 어떤 환경속에 살아갈까 그것이 모티브였던 그림이네요. 19세기 사람들의 상상속에서 등장하는 20세기의 모습입니다. 조금은 과학적 논리를 무시한 그림도 보이구요. 다만.. 인간의 상상은 디자인의 범주를 벗어나지는 못했네요. 즉 자신이 살고 있는 환경속의 디자인은 결코 상상하지 못한답니다. 지금 미래의 디자인은 과학적 발전과 함께 결코 19세기 사람들이 상상할수 없는 범위 이상으로 발전해 버린 탓이지요. 결국 19세기 사람들은 과학적 상상은 할수 있으되 발전된 디자인의 영향력은 당시 사람들로서는 감히 상상할수 없는 범주이기 때문입니다. 미래의 도시 디자인, 건축, 의복, 모든 디자인의 발전은 상상하기 힘들겠지요.. 2010. 7. 27.
기발한 아이디어 상품들 풍선껌인데.. 보통 껌을 다 씹고 나면 휴지에 싸서 버리지만 이 풍선껌은 다릅니다. 껌의 재질은 신축성 있는 폴리우레탄입니다. 당연히 인체에 해가 없도록 만들었죠. 씹고 난다음 모양 그대로 두면 굳어 지는데 저렇게 머리핀이나 간단한 악세서리로 만들수 있죠. 껌씹고 버릴일은 없겠죠? 손잡이가 특이한 우산이죠? 넵 어깨에 말도록 되자인 되었습니다. 이제 우산을 받치기 위해 한팔을 희생할 필요가 없죠. 우산을 쓰고도 양손 사용 가능 말그대로 우산을 접으면 귀여운 병이 됩니다. 커플우산이군요. 저렇게 접을 수 있으면 실내에 들어갈때 휴대해도 되고 따로 우산거치대에 넣지 않아서 잃어버릴 염려도 없군요. 투명한 윈도우폰입니다. 무선 인터넷으로 기상청에 접속해서 그날의 날씨 정보를 띄워줍니다. 날씨에 따라 투명한 스.. 2009. 10. 28.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동상 평범한 동상처럼 보입니다. 일단 뭐 그렇네요. 무언가 파종을 하는 농부의 모습을 하고 있네요. 제목이 아이디어 동상이라고 해놨는데.. 뭔지? 잠시 눈이 가는것은 벽에 그려진 별 모양이랄까요? 하지만 동상과는 전혀 매치가 되지 않는듯. 과연 어떤 아이디어를 가지고 제작된 동상일까요? 상상력을 동원해 보세요. 자꾸 벽에 그려진 별문양과 어떤 매치가 이루어질듯 하지만 쉽지 않네요. 답은 저녁 조명에 있답니다. 즉 저녁에 가로등이 켜지면 그때서야 저 별의 사용도(?)를 알 수 있는 거죠. 동상의 그림자와 매치되어 마치 별을 파종하는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군요. 여러분의 상상은 과연 어느정도까지 근접했나요? 솔직히 전 전혀 예상 못했습니다만....ㅋ 2009. 10. 19.
1930년대 전후의 재미있는 아이디어 상품들. 1930년대 미국의 아이디어 상품회에 출품된 아이디어 상품들입니다. 정말 오래되었지만 나름대로 신선한 제품도 상당수 눈에 띄는 군요. 발명이란 것은 사실 생활에 관련된 여러가지 불편들을 개선하다가 발견되는게 많지요. 어떤것들은 너무 단방향으로 치우치다 보니 오히려 실생활에서 사용하기엔 힘든 모델도 보입니다. 1930년대에는 담배공장들이 한참 활기를 치던 시기입니다. 금연이라는 소리보다 애연이라는 소리가 더 많았던 시절입니다. 그래서 담배에 관련된 독특한 아이디어 상품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파이프 담뱃대를 이용한 아이디어 상품입니다. 쏟아 지는 비속에서도 담배를 즐길 수 있는다는 것인데요. 정말 비 맞고 담배 필 생각이 날까요? 휴대하기도 좀 불편해 보이네요. 음 운동할때 주머니가 없는 옷이라면 저런 담배.. 2009.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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