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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이미지136

다양한 나무들..... 전 개인적으로 나무를 가장 좋아합니다. 천성이 그래서 그런지 동물이나 식물, 특히 나무를 무지 좋아합니다. 가끔씩 우울할때는 동물사진이나 나무사진을 보기도 할 정도니까요. 제 블로그 포스팅할때도 늘 빠지지 않고 하는것이 동물들과 나무이니까요.. 기분이 좋을때는 좋아하는 동물 사진을 즐겨 보고... 기분이 가라앉을때. 그리고 고독을 느껴 보고 싶을때는... 나무를 봅니다.... 나무 ...... 류시화.. 나에게 나무가 하나 있었다. 나는 그 나무에게로 가서 등을 기대고 서 있곤 했다 내가 나무여 하고 부르면 나무는 그 잎들을 은빛으로 반짝여 주고 하늘을 보고 싶다면 하면 나무는 저의 품을 열어 하늘을 보여 주었다 저녁에 내가 몸이 아플때면 새들을 불러 크게 울어 주었다. 내집 뒤에 나무가 하나 서 있었다.. 2010. 3. 12.
한국의 얼굴 `아무르 표범` !! 아무르 표범 ~~ 영명은 Amur Leopard 아무르 표범은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 표범입니다. 한반도와 러시아 만주등의 극동지역에 널리 서식했던 종이죠. 옛부터 우리는 '범'이라고 해서 호랑이와 표범을 다 같이 그렇게 불렀습니다. 우리네 아무르 표범은 만주나 러이사쪽 보다 약간 덩치가 작았다고 합니다. 아마도 서식환경의 차이때문인것으로 파악됩니다. 러시아나 만주처럼 탁틔인 들판보다 울창한 산속이 많았으니 말입니다. 민첩하고 기동력있게 움직이기편하도록 말입니다. 지금은 극동지역에 겨우 60~70마리 정도로 멸종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북한 개마고원에서 30여마리가 생존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 아무르 표범의 주된 서식지가 원래는 한반도 였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바로 우리 한반도의 얼굴마담격인 셈이죠... 2010. 3. 12.
비닐로 만든 200만원짜리 가방 루이비통. 그래서 비닐가방이 200만원이나 한다. 대놓고 뭐라고 싸질러 말하고 싶지만 그래도 사는사람이 있으니 파는거겠지. 가죽가방만 쓰다보니 질리니까 이런 가방 한번 쓰는것도 괜찮겠지 어차피 200만원정도면 뭐.. 껌값정도니까(페리슨힐튼레벨급) 뭐 사서 쓰겠다는데 내가 뭐라고 토 달 필요는 없는 물건이다. 루이비통의 핵심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의 작품. 멜빵 즉 스크랩을 제외하고는 죄다 비닐제품이다. 가격은 1960달러 거의 200만원에 달하는 가격이다. 가격이 비싸니 특별한 비닐이겠구나 생각 하신다면 오산. 라이터로 슬쩍 지지면 그걸로 끝이다. 사실상 마크 제이콥스 같은 레벨급이면 금전적인 가치를 염두에 두고 디자인하지는 않았을것이다. 몇번 계속 보면 나름대로가 아닌 정말 루이비통 다운 디자인이구나 .. 2010. 3. 12.
설표의 아름다운 모습 설표는 이전에 한번 리포팅 한적이 있습니다. 고양이과 동물중 가장 아름다운 무늬와 형체를 가지고 있다는 녀석입니다. 서식하는곳이 고산지대라 사람의 눈에 거의 띄지않는것도 녀석도 신비하게 만드는 한 요인인것 같습니다. 대충 티벳의 고원지대, 히말라야 같은 1년내내 눈으로 뒤덮인 설원에 서식하는 녀석들입니다. 설표라는 영명이 스노우 레오파드인것을 보면 잘 알수 있죠. 서식환경의 조건과 그 아름다운 가죽을 노린 무분별한 포획으로 이제 멸종위기에 몰린 녀석들입니다. 아시다시피 표범의 조상에서 나온 형제입니다. 아시아의 운표(구름표범)도 형제지요. 흑표, 표범, 설표, 운표등 표범형제들은 정말 간지 좔좔 입니다. 2010. 3. 9.
시셰퍼드의 어쓰레이스의 대해전 먼저번에 리포팅 한적이 있는 어쓰레이스호입니다. 바로 해양생물보호단체(시셰퍼드)의 자랑이죠. 시셰퍼드에 관해 자세히 알아 보고 싶으시면 먼저번 글을 클릭해서 보세요. http://nircissus.tistory.com/304 2010. 2. 27.
막걸리를 부르는 각종 전류 아~ 파전에 막걸리 한잔 했시모... 걸죽하게 한잔 쭈욱 들이키면 부러울께 없을 듯... 2009.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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