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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이미지136

Zdzislaw-Beksinski[지슬라브 백진스키]의 드로잉화[Drawings] 어제 이어 오늘도 Zdzislaw-Beksinski(지슬라브 백진스키) 의 그림을 소개할까 합니다. 지슬라브 백진스키에 대해서는 제 블로그 인물편을 검색해 보시면 잘 설명된 포스팅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백진스키에 대한 설명은 잠시 배제하겠습니다. 이번엔 드로잉화 모음입니다. 뭐랄까 백진스키의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인간의 내면세계를 들여다 보는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분명 그냥 스쳐 지나가기에는 너무 그로테스크 하고 잔인하기도 하고 어디 공포영화에나 볼듯한 분위기의 음침한 그림뿐입니다. 분명한 것은 백진스키의 그림은 인간의 내면 깊숙이 잠재된 또 다른 인식의 고리를 일깨우는 힘이 있습니다. 혀도 맛을 느끼는 부위가 여러군데 있듯이 우리의 내면 세계에 잠재된 의식의 부분도 여러개입니다. 웃고 즐기고 좋은 .. 2011. 4. 26.
멋진 배경화면, 바탕화면용 남배우 모음집 1920 x 1200 오늘의 배경화면, 바탕화면은 여성분들이 좋아 하실듯... 남배우 이미지입니다. 1920 x 1200 사이즈입니다. 마직막 샷은 서비스컷입니다. ^^;; 2011. 4. 26.
환상적인 3D 스케치 기법 요즘 TV도 영화도 3D 이야기가 많습니다. 지금 소개하는 3D 스케치는 보는 각도에 따라 현실성 있는 입체 그림으로 보입니다. 정말 환상적이지요. 제 블로그에도 몇번 소개된 적이 있는 로드아트, 스트리트 아트와 비슷한 것이지요. 마치 그림이 살아 숨쉬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2011. 4. 25.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21번째 이야기 아름다운 자연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 모음입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2011. 4. 25.
그로테스크함의 대명사 Zdzislaw-Beksinski(지슬라브 백진스키) 제 블로그에서 한번 포스팅한적이 있는 Zdzislaw-Beksinski(지슬라브 백진스키)입니다. 1929~2005 폴란드 태생 백진스키는 폴란드 태생으로 2차 세계대전을 직접 겪은 세대입니다. 그의 작품에서는 그런 상황적 환경이 많이 담겨 있습니다. 이 쪽 분야(초현실주의)에서는 엄청난 유명인이기도 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그림을 그리기 전에 구도라는 것을 활용합니다. 대상에 대한 정확한 구도가 서야지 제대로 된 그림이 나올테니까요. 하지만 백진스키의 그림은 구도 자체가 없습니다. 마음가는대로 이미지를 구상하죠. 괴기스러움, 잔임함과 공포, 음산함에 고개를 돌리고 마는 그런 느낌이 드는 그림입니다. 백진스키의 작품은 초현실주의가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친것은 분명합니다. 그로테스크함이란 말의 대명사격인 작.. 2011. 4. 25.
연필 스케화를 이용한 재미있는 구도 간단한 연필 스케치화 또는 볼펜화를 이용해서 현실과 같은 구도를 잡아내 재미있는 모습을 연출한 사진입니다. 색다른 맛이 느껴지죠? 2011. 4. 25.
배경화면, 바탕화면용 이미지 1920 x 1200 배경화면, 바탕화면으로 쓸만한 이미지 몇장 올립니다. 1920 x 1200 사이즈입니다. 잘 사용하세요~~ 2011. 4. 25.
극사실주의 화가 로베르토 베르나르디[Roberto Bernardi] Hyperrealism-Superrealism-Photorealism 이르는 말로 1960년대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화풍, 초사실주의 경향이라고 말합니다. 극사실주의는 미국의 팝아트[앨범의 자켓 디자인]의 영향을 받아서 탄생 되었습니다. 현실을, 즉 눈에 보이는 시각적 현실을 생생하고 완벽하게 재현하는 미술이라고 불립니다. 대상의 완벽한 해석과 명암의 대비로 하나의 사진과 같은 작품을 그려 냅니다. 이는 대상의 이미지화가 아닌 있는 그대로를 담아 내야 하기 때문에 작가는 자신의 의식조차 억제하면서 그려야 합니다. 지금은 팝아트와는 완전히 분리된 독자적인 화풍으로 인정 받습니다. 극사실주의에서는 두 부류로 나뉘는데 사진이나 슬라이드를 직간접적으로 이용하는 방법과 사진을 이용하지 않고 직접 대상을 그려내는 .. 2011. 4. 20.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20번째 이야기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사진들입니다. NG 사진들을 보면 가슴이 탁 틔이죠. 소위말해 안구정화가 되는 사진들입니다. 2011. 4. 15.
`신기의 솜씨` Juan Francisco Casas의 작품 감상 이미지 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무슨 생각이 드셨나요? 연필화 같다는 생각도 하셨을거구요. 특수 필터를 이용한 사진도 섞여 있나 이 생각도 하셨을 겁니다. 이미지가 대체적으로 블루톤으로 보이죠? 그것은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14포인트의 파란색 BIC 볼펜한자루입니다. 네 짐작이 맞으셨습니다. 지금까지 보신 이미지들은 모두 이 볼펜 한자루로 그린 것들입니다. 놀라셨죠. 저도 놀랐습니다. 아니 감탄했습니다. 주인공은 스페인 아티스트 화가인 Juan Francisco Casas 입니다. 원래 평범한 화가였던 그는 무슨 생각에서인지 한자루의 볼펜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대상은 친구들입니다. 그는 자신의 친구들을 촬영한 사진을 보고 그대로 캔버스에 옮깁니다. 그가 작업하는 캔버스의 크기는 보통 3m 전.. 2011.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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