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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도로2

죽음의 도로(Death Road) 볼리비아 융가스 도로(Yungas Road) 볼리비아 융가스 산악도로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도로이다. 일명 죽음의 도로이기 때문이다. 거의 매주 한번꼴로 사고가 난다. 물론 접속사고 따위가 아니다. 한번 사고가 나면 추락사고인데 필 사망사고이다. 볼리바이 안데스 산맥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로 길이는 60km이며 고저차가 무려 3300m이다. 볼리비아 수도인 라파스로 연결되는 유일한 도로이며 화물차 및 버스 통행량이 특히 많다. 산악도로 특성상 깍아 지른 낭떠러지를 자랑한다. 추락하면 끝도 보이지 않는 곳으로 떨어진다. 잔채 수거는 거의 불가능!! 길은 외길에 거의 편도1차선 수준이다. 마주쳐 오는 차량을 피하는 방법은 곳곳에 설치된 폭이 조금 넓은 이면 도로뿐이다. 곳곳이 침수되어 있으며 지반이 무른곳도 한두군데가 아니다. 낙석은 기본. 산악지역 특.. 2009. 12. 4.
유명한 사고 다발지역이 사연 세계에는 지역마다 독특한 사고 다발 지역이 존재하며 그곳에는 사고 관련 괴담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지인들은 특정 지점에서 사고가 계속 발생하는 이유가 지형이 시각적인 착각을 유발한다거나 지역에서 발산되는 강한 자력의 영향으로 두뇌가 판단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사고가 발생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이유로 인해 사고가 발생한다면 시각적인 착각이 발생하지 않게 환경을 조성하거나 자력을 차단하면 간단히 해결되겠지만 사고는 여전히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고현장에서 촬영된 귀신.. 일부 초현상 전문가들은 사고 다발 지역에 귀신이 상주하기 때문이라고도 말하는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고 다발 지점들 가운데 몇 군데 사연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볼리비아 북부 안데스 산맥에는 '죽음의 도로' 라고 불리는 사고.. 2009.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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