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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103

살인고찰(殺人考察) 살인고찰(殺人考察) 살인(殺人) -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행위 그 어떤 이유를 막론하고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행위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 했습니다. 왜? 누가 그렇게 만든것인가? 물질문명의 도래와 함께 인간의 존엄성은 지속적으로 강조 되어왔습니다. 인간의 존엄성. 그리고 도덕적 가치관 지구라는 행성의 유일무이한 주인이자 최고 상위 포식자인 인간 그러한 인간도 피해 갈 수 없는 것은 바로 죽음이라는 자연 생성의 섭리입니다. 인간이 나이를 먹고 세포가 노화되고 자연적인 죽음에 이르는 시간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다고 하겠습니다. 이를 인명 또는 수명이라고 말하곤 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자연적인 결과를 얻기전에 타의든 자의든 죽음에 이르러야 하는 상황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질병, 사고사. 그리고 자연재해 이.. 2009. 12. 30.
경제전문지 포브스 선정 가장 비싼 디저트 BEST 5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세계에서 가장 호화롭고 비싼 디저트 베스트 5를 발표했습니다. 디저트하면 비싸봤자 얼마나 비싸겠냐구요? 기껏해야 먹는 음식인데 말이죠. 1위에 오른 디저트가 상상도 못할 가격이란겁니다. 허~ 무슨~ 아무리 할거없는 억만장자라도 디저트에 이 가격을 내기에는... 도대체 무엇으로 만들었기에 가격이 ㄷㄷ 아무리 비싼 식재료를 사용했기로서니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금액입니다. 직접 한번 보시죠. 5위 '초콜릿 바리에이션' -- 640달러(75만원) 5위를 차지한 75만원짜리 초콜릿입니다. 이탈리아 전통 초콜릿이라고 합니다. 페리고 지역에서만 생산되는 최고급 카카오로 만들었으며 초콜릿 무스와 화이트 초콜릿등 다양한 초콜릿을 한자리에 모았기때문에 여러가지 초콜릿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 2009. 12. 29.
seahouse 바다위에 집 보면 참 유별난곳에 집을 짖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종류는 수도 없이 많죠. 실주거용도뿐만 아니라 휴가를 즐기기 위한 별장도 많습니다. 별장하면 특히 자연과 어우러져 맑은 공기, 초록색 경관을 선호하는 지역에 많이 짖죠. 요즘 들어 우리나라에서도 전원주택이 인기가 많습니다. 목재주택하면 전원주택이나 심지어 나무위의 오두막집을 떠올리곤 합니다. 주로 숲등 수목이 많은 지역이나 자연경관이 수려한 지역에 별장을 짖는데 간혹 아주 독특한 발상으로 집을 짖는 경우가 있죠. 바닷가 모래사장위에 지은 목재건물입니다. 아무리 바다가 좋아도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바다가 전경인 별장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 건물처럼 바닷가 모래사장위에 지은 건물은... 사상누각이라는 말을 전혀 모르는 사람일까요? 보면 기.. 2009. 12. 25.
박영의 미니어처 열정 알루미늄 미니어처 박영님 이제는 여든을 바라보시는 나이십니다. 한국인이지만 1932년 하와이 태생입니다. 부모님이 1910년 하와이로 이민오셨기 때문이죠. 유년기 시절 항공기에 무척 관심이 많았는데 역시 같은 취미를 가진 절친을 만나게 되죠. 왼쪽의 루이 카르발류입니다. 이미 항공기 모형 제작을 하고 있었던 루이에게는 박영은 친구이자 스승의 관계를 이어가죠. 하지만 나이가 들어 학업에 열중하고 치과의사를 지냈습니다. 그러한 사회생활 와중에서도 그의 열정은 식지 않았죠. 특히 치과의사를 할때의 경험을 살려 그 기술을 모형 제작이 이용합니다. 모형이라도 최대한 원형에 가깝게 만들어 내자는 신념에 재료를 선택함에 금속재질이면서도 다루기 쉬운 알루미늄을 선택하게 됩니다. 즉 금속재질이라 항공기 특유의 감각을 잘 살릴수 있었던 것.. 2009. 12. 25.
`눈과 얼음의 하모니` 아름다운 눈조각과 얼음 조각 눈과 얼음은 우리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것들 입니다. 물론 눈이 내리지 않는 지역은 그렇지 않을테지만 역시 모래와 함께 눈과 얼음도 예술적인 조각을 위한 좋은 재료로 쓰입니다. 눈과 모래로 만든 아름다운 작품들을 보세요. 여기서 부터는 얼음 조각들입니다. 2009. 12. 25.
즈지스와프 벡진스키(Zdzislaw Beksinski)의 환시미술, 그로데스크한 미스터리그림 즈지스와프 벡진스키(Zdzislaw Beksinski) 폴란드 출생(1929 ~ 2005) 폴란드의 샤녹에서 태어났다. 유년 시절은 세계 2차 대전으로 괴로운 나날을 보냈다. 부친은 측량기사였다. 그의 영향으로 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폴란드가 독립하자 건축학을 공부했다. 대학 졸업후 교수로 취임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다. 그의 작품은 상당히 그로데스크하며 추상적이면서 미스터리하다. 그런 그의 작품은 유년기 2차 대전을 겪으면서 조국 폴란드에 대한 나찌의 학대, 징병, 학살등을 목격했다. 그런 그는 작품에는 이런 이유에 의해 상실, 절망, 고통등이 작품 곳곳에 녹아 있다. 초기작은 주로 볼펜과 잉크를 사용한 작품이 많았으며 그로데스크하면서도 왠지 에로틱한 그림이 많았다. 특히 인체의 파괴를 상당히 많이 .. 2009. 12. 24.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anal Geographic) 열한번째 이야기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열한번째 이야기입니다. 정말 수정과도 같이 맑고 투명한 사진입니다. 도대체 어떤 사진기술과 어떤 사진기로 찍어야만 저런 사진이 나오는지 알고 싶어 지네요. 그냥 경탄만 쉼 없는 쏟아지는 사진들입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2009. 12. 24.
칠레의 교통사고 현장에서 사진에 찍힌 '사망자 유령' 칠레의 교통사고 현장입니다. 이 사진이 촬영된 시점은 사고 직후 그러니까 사망사고 직후 20분 정도 경과된 시점에서 촬영 되었습니다. 사고 현장에 사람이 분주한데 유독 노란 동그라미 안의 사람이 배경이 다 보일정도로 투명하게 찍혔습니다. 음~ 사진기의 오류인가 그렇게 생각 했습니다만 사진에 찍힌 남자의 모습은 바로 현장에서 사망한 운전자와 동일 인물이란것을 알게 되었죠. 사진을 촬영한 사람의 말로는 이 희미한 사람은 바로 앞의 트럭쪽으로 스쳐 가더니 돌연 사라져 버렸다고 하는군요. 그날 칠레의 한 뉴스에서 이 사건을 전하면서 이 사진을 자료 화면으로 보도 했습니다. 이 사진을 접한 사람들은 사망자의 유령이 분명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단순한 사진상의 오류인지 정말 유령인지는 알수 없지만요. 분명한 것.. 2009. 12. 22.
크리스마스 트리는 원래 우리나라 나무수종이었다? 크리스마스 하면 크리스마스 트리와 산타 할아버지가 생각나지요. 크리스마스 트리만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잘 표현해 주는 것은 드물정도로 전세계 널리 인식이 되어 있는 트리입니다. 그런데 이 크리스마스 트리의 나무수종이 우리나라 고유 나무라는것을 아시고 계시나요? 바로 구상나무(Koreana)입니다. 분포지가 한국입니다. 학명이 어비스 코리아나(Abies Koreana)라고 표기 되죠. 소나무과이며 20m정도까지 자랍니다. 수형이 아름다워 관상수로 많이 심기도 합니다. 외래종이 아닌 토착종입니다. 전나무나 분비나무와 비슷하나 외형은 구상나무가 가장 탁월합니다. 구상 나무의 열매 구상나무의 잎 특히 잎뒷면이 하얀것이 특징입니다. 1907년 제주도 한라산에서 처음 발견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백두산이나 시베리아에.. 2009. 12. 22.
자폐아의 서번트 능력 서번트 일종의 초감각 능력이 일반인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 사람들입니다. 대신 한쪽 뇌의 기능을 잃어 버려 자폐아가 가장 많죠. 즉 정상적인 뇌의 기능을 잃어 버린 대신 특별한 감각의 다른쪽 뇌가 기형적으로 발달한 사람이죠. 부족한 뇌의 영역을 보안하기 위해 다른기능의 뇌가 엄청나게 발달하는 것이죠. 이들을 바로 같은 천재라고 합니다. 보통 기억력에 관계되는 뇌가 태어날때부터 기형적으로 나타 나는데 사람이 어떤 사물이나 일을 인식하고 기억하게 되며 용량이 차면 서서히 잃어 버리게 되죠. 그것은 정보량을 담당하는 뇌의 기능중 일부 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부분이 고장(?)이 나면 기억회로가 본것, 기억한것 들은것을 모조리 기억하게 되죠. 대신 창의적인 정보 처리 능력은 거의 10%미만으로 떨어져 버립니다. 그.. 2009.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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