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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 공포의 타로카드 이야기--[10편] [시즌 3] 공포의 타로카드 이야기--[10편] 음.. 이번회차는 그 존재 파헤치기 시작하는 부분까지 올리려 했는데.. 너무 길어져서.. 또 중간쯤에서 끊었습니다. ㅋ.. 절단신공 안할려고 하는데...딱 끊기는부분이 귀신처럼 애매한곳에서 끊기네요..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지금은 거의..... 예전에 제글 올렸는거 보십셔.. 버섯종균장은 완결 하는데 반년이상 걸렸구요.. 막창도 몇달이나 걸려서 완결 했습니다. 근데 타로는 그에 비하면 귀신들린듯이 올려 드리고 있는데.. 자꾸 보채시면 우짭니까..ㅋㅋㅋ 진짜 예전에 비해서 *듯이 올라가고 있는중이니까..심호흡 한번씩 하시고 보십셔..ㅋㅋ 그져 예전에 보던분들에 비해서는 진정 재미나게 보시는중이신데요.. 뭘..ㅋㅋ 느긋하게 즐기면서.. 감칠맛 살살 느껴 가시면.. 2023. 1. 7.
[시즌 3] 공포의 타로카드 이야기--[9편] [시즌 3] 공포의 타로카드 이야기--[9편] 이번회부터 갑자기 시간차 공격 들어갑니다. 즉 미영이 사건 이후로의 시간을 대폭 당겼습니다. 혹 시간대가 좀 이상해도 양해해 주기시를 거의 5개월 가량 일어난 일을 한두달 사건으로 축약하는 바램에 약간씩 시간 구성이 안맞는 이야기도 나오니까.. 이해해 주시면서 보시구요. 갑자기 분위기가 확 바뀝니다. 이번편부터는...제가 그 오피스텔 나와 버렸거든요.. 제가 뛰어 왔던 그 골목길 어둠속에(가로등이나 기타 불빛 때문에 그리 어둡지는 않습니다) 그 씹쒜리가 제 쪽을 향해 날아(?) 솔직히 난다는 표현보다는 점프가 맞겠네요. 그 씹쒜리가 펄쩍 펄쩍 뛰었거든요. 때서야 고통이 쏴아 밀려왔는데.. 흐미 한쪽팔이 감각이 없는것이 무지 아픕니다. 아.. 아픔이 아니죠. .. 2023. 1. 6.
[시즌 3] 공포의 타로카드 이야기--[8편] [시즌 3] 공토의 타로카드 이야기--[8편] 글이 짧아지든 길어지든 쓰고 싶은데로 쓸렵니다. 양념이 있던 없던 시간 흐름이 꼬이든 어떻던간에.... 이게 맞지 않네 저게 맞지 않네 하시더라도.. 제 느낌이 흘러가는 데로 그렇게 쓰다가 사라지겠습니다. 물론 제 글을 재미 있어 하시고 읽어주시는 분들을 위해 최대한 유종의 미를 남기고 말입니다. 다신한번 제 글 재미 있게 읽어 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의 응원글과 추천으로 중위도 달았고 정말 글 쓰기 싫을때도 있었는데 여러분 응원 때문에 그만 두면 배신하는거 같아서 마지막까지 즐겁게 해 드리고 가겠습니다. ^^ 그럼 다시 한번 이야기 속으로 후딱 들어가 봅시다. 저야 상관없지만 서도 이넘 미영인 어떻게 해줘야 할 텐데 환장할 노릇입니다. 녀석.. 2023. 1. 5.
[시즌 3] 공포의 타로카드 이야기--[7편] [시즌 3] 공포의 타로카드 이야기--[7편] 둘이서 배부르게 저녁 먹고 나니 기분 좋습니다. 둘이서 룰루랄라 설거지 하고 거실에 앉아 식후 노곤함을 달래고 있었죠. 미영이네 가족사는 잘 모르지만.. 녀석 좀 정에 굶주려 있는지 아니면 원채 개구쟁이 기질이 있는데 사람 잠시도 안놔두고 괴롭히네요.. 여하튼 내일은 일요일이라 할 일도 없고 귀여븐 애가 같이 놀아 주니 기분도 좋고.. 전 손가방과 휴대폰 제방열쇠를 현관 입구 간이 탁자위에 올려 두었습니다. 미영이네 집구조는 제방과 달라서 평수부터 다릅니다. 제가 원룸이면 여긴 투룸 정도라고 봐야겠죠. 여자 둘이 살다보니 집도 이쁘게 꾸며 놓고 살더군요. 미영이 tv볼때 이리저리 집구경 하다는데.. 미영가 일기써야 한다고.. 지방으로 가는 겁니다. 살짝 들여.. 2023. 1. 4.
[시즌 3] 공포의 타로카드 이야기--[6편] [시즌 3] 공포의 타로카드 이야기--[6편] 제가 여기 처음 글 올렸던 것이 2006년이었습니다. 갓 상병 달고 글 올렸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지금은 2009년 횟수로 4년 차입니다. 그 4년 동안 틈틈이 글 올리고 그랬습니다. 당시에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상 속에서 생활하다 보니 한 시리즈 완결하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렸었지요. 그에 반해 시간이 좀 나는 요즘에는 이전 같으면 1년 치 불량인데 몇 주 만에 거의 다 올라가고 있습니다. 갑자기 글이 몰리니까 괜한 이야기도 더 많이 나오나 봅니다. 제가 올리는 글들에 대한 진실이 무슨 소용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무서운 게시판의 용도가 무서운 글 올라오면 진실 공방하는 곳은 아닌 것으로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좋아하고 또 즐기면 .. 2023. 1. 3.
[시즌 3] 공포의 타로카드 이야기--[5편] [시즌 3] 공포의 타로카드 이야기--[5편] "깍꿍 저 왔어요." 제가 나이 먹은 거에 비해서. 좀 개구쟁이 버릇이 있어놔서. 솔직히 정신연령은 10대지 말입니다. 뭐. 힘들다. 어렵다. 하소연 해 봤자. 누가 ‘어이쿠 힘들어’ 하고 엉덩이 토닥거려 주는 것도 아니고. 힘내라고 한 10억 툭 던져 줄 사람도 없을뿐더러.ㅋㅋ 그냥 웃으며 살기로 했습니다. 제가 옛글에도 늘 말했듯이 항상 웃고 밝은 기분 속에서 생활하면 막혔던 일도 풀리고 매사가 긍정적으로 바뀌어 집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발 디딜걸. 두 발, 세 발 더 디뎌야겠지요. 욕먹어도 웃고, 칭찬 받아도 웃고, 진짜루 한 대 맞아도 웃어야져. 저도 늘 긍정적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 그리고 제가 올리는 글 좋아 해주시고 재미.. 2023. 1. 2.
[시즌 3] 공포의 타로카드 이야기--[4편] 여러분 고맙습니다.. 여러분의 힘내시라는 한마디가 더 없이 달콤했습니다. 저도 열심히 하려고 노력 많이 하고 있답니다. ^^ 잠시 올 하루 방구석에서 뒹굴거리며 딱 고민좀 해 보다가.. 요즘 이게 유일한 낙인지라.. 저도..ㅋㅋ 여기서 말아? 계속 써.. 하고 딱 하루 고민했습니다. ..ㅎㅎ... 이번 회차 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해 주십니다. 아주 그냥.. 죽습니다. 왜 이번 타로이야기부터 현실적으로 표현하느냐 하면 그전에 알고 있으면서도 그러한 존재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표현방법이 좀 힘들었습니다. 우회적으로 표현해야 했지요. 하지만 이번 이야기부터 좀 직설적으로 표현하니까.. 곁들이는 이야기도 더 쓸수 있고.. 진행 방향도 딱 잡혀 가니까.. 막힘이 없이 술술 쓸수 있네요.. 저도 속이 후련하고 말.. 2022. 12. 31.
[시즌 3] 공포의 타로카드 이야기--[3편] 후..제 옛날에 글쓰는 패턴에 비하면 지금은 완전 몰아 쓰기입니다. 옛날엔 짧은글 올릴때도 한달에 한편씩 올린적도 있었는데.. 지금은 완전.. ㅎㄷㄷ 그래서 이제 저도 숨고르기겸.. 휴가나 다녀올까 하다가.. 나가면 다 돈인데..해서 집구석에 처박혀 있다보니... 그리고 할일없이 오랫만에 집안 구석 구석 청소하고... 다락방 청소하다가.. 문득 봉인된 상자(?)를 발견 하고는 열어 보았더니..딱 타로카드가 보이네요.. 흐흐.. 그래서... 재미있는 인증놀이 해 보아요..ㅋㅋ 이번 이야기는 타로카드때문에 벌어진 이야기인탓에 점보는 이야기들이 상당수 등장합니다. 그런 내용을 상세히 적고 싶으나 이야기자체에는 그리 영향을 미치는 내용들이 아니기때문에.. 짧게 넘어갑니다. 하지만 그런 내용을 완전히 빠트릴수는 .. 2022. 12. 30.
[시즌 3] 공포의 타로카드 이야기--[2편] 후후.. 요즘 글 올리는 속도가 예전보다 무지 빠르죠? 저 그만큼 한가해요. 요즘 할일이 완전 없어져 버렸다능... 혼자 방구석에서 뒹굴 거린다능... 뒹굴~ 뒹굴~ 뒹꿀~ 띵꿀~ 요번 이야기는 우째 세세하게 쓰다보니 좀 많이 길어 질것 같습니다. 대신 빨랑 빨랑 올려 드리도록 하죠.. [시즌 3] 공포의 타로카드 이야기--[2편] “누..누구세요?” 제가 고함치면서 말하니까.. “초..총각.. 나 옆집 미영이 엄만데...” 제가 자취하던곳이 일종에 원룸형식이였는데(지금의 완전 원룸은 아니고 일종의 아파트 형식의 건물입니다만. 아파트는 아니고 오피스텔형입니다.) 제 층에 그러니까 제 바로 옆집에 사시는분으로 미영이 아주머니입니다. (성함은 모름,평상시 인사 나눌때도 딸 이름이 미영이였으므로 미영이 어머님.. 2022. 12. 30.
[시즌 3] 공포의 타로카드 이야기--[1편] [시즌 3] 공포의 타로카드 이야기--[1편] (이야기에 등장하는 타로 용어) 타로카드 2022. 12. 28.
[시즌 3] 공포의 타로카드 이야기--[프롤로그] [시즌 3] 공포의 타로카드 이야기--[프롤로그] 제가 이 이야기를 시작함에 앞서 여러분에게 특히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절대 쪽지 사절입니다. 질문 사절입니다. 전 리플에 절대 답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질문은 절대 하지 마시고 궁금증도 그냥 이런일도 있구나 하고 넘겨버리십시오. 지금까지 제가 경험담을 늘어 놓으면서 그러한 존재에 대해 우회적으로 표현했는데 지금 이 이야기부터는 거의 직설화법으로 강하게 나갑니다. 정말이냐고 의문부호성 리플은 달지 말아 주세요. 이번 이야기는 가장 최근의 이야기이므로 아주 상세하게 전개 시켜 드리겠습니다. 원래 스키장 이야기를 먼저 해야 했으나.. 이번 타로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이 생각하는 관점을 먼저 파악하고... 그다음 스키장 이야기를 꺼내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 2022. 12. 27.
[에피소드 12] 막내 외삼촌의 첫 드라이브--[완결] [에피소드 12] 막내 외삼촌의 첫 드라이브--[완걸] 경찰서에 다녀온 이후로 별반 이야기 없이 평상시 생활이 시작되었죠. 음 외삼촌은 그 뒤로 몇 번인가 경찰서를 더 다녀 왔습니다. 그리고 외삼촌으로부터 그 여학생의 수사내용을 듣게 되었습니다. 범인은 의외로 쉽게 잡혔습니다. 바로 같은과의 선배들이었습니다. 그날 오리엔테이션이 있던날 신입생들 환영회를 하고 난 뒤였습니다. 다들 술을 엄청 마셨고... 오리엔테이션 끝나고 다 뿔뿔이 흩어 졌는데.... 몇몇은 신입생들 데리고 술 더 마신다고... 술집에 가서 술마시다가.... 합석하게 된 사람이 있었답니다. 선배중 한명이 아는 형님들이 근처 있다고 해서... 그 술자리에 합석하게 되었는데... 그때 신입생들은 거의 다 가고... 그 사고 여학생과 다른 여.. 2022.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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