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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68

흰족제비[Least Weasel] 세계에서 가장 작은 족제비 몸길이가 겨우 18~25cm 정도의 가장 작은 족제비입니다. least weasel이라는 이름 이외에 드워프 족제비, 피그미 족제비로 불리우죠.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서식하는데 흰족제비, 애기족제비라고 부른답니다. 가만히 보면 흰족제비라고 했는데 왠 갈색 족제비가 섞여 있을까라고 생각하신다면 맞습니다. 겨울철에서는 보호색으로 흰색을 여름이면 역시 보해색으로 다시 갈색으로 털색을 바꿉니다. 녀석의 주식은 바로 쥐인데 쥐 사냥에서는 고양이가 형님이라고 부를정도지요. 쥐에게는 최고의 천적인셈이죠. 이외에 개구리, 도마뱀, 새, 새알등도 먹습니다. 쥐 앞에 고양이가 아니라 쥐 앞에 족제비인셈이죠. 그만큼 쥐한테는 공포의 존재이며 학살자라고 불리워도 손색이 없는 탁월한 사냥꾼이며 성격 또한 매우 거칠고 사납습니다. 2010. 2. 20.
`억` 소리나게 비싼 음식들 $ 많이 들어 보셨을 송로버섯 $ - 1억~3억 송로버섯은 재배 자체가 불가능하고 땅속에서 자라기 때문에 눈의 띄지도 않는다. 그리고 희소성때문에 부르는게 값인 땅속의 금. 송로버섯의 향은 한번 맡으면 결코 잊혀지지 않을 정도로 매력적이라고 한다. $ 알마스 캐비어 $ - kg당 2천8백만원 다이아몬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알마스 캐비어다. kg당 2천8백만원 24k금박 포장에 담겨진 이 알마스는 오직 런던의 '캐비어 하우스 앤 피카딜리'에서만 판매된다고. 알마스 캐비어도 등급이 존재하는데 그 기준은 캐비어알의 색상과 밝기이다. 색이 밝을수록 풍미가 깊고 진한 맛을 준다고 한다. 주로 나이 많은 철갑상어의 캐비어가 높은 가격을 받는다고.. $ 단수케 수박 $ - 6백8십만원 일본 북부의 훗카이도에서만 .. 2010. 2. 20.
크리스 길모어의 골판지 예술 며칠째 종이예술을 계속 리포팅하는군요. 이번엔 종이가 아니라 비슷한 거지만 말이죠. 바로 골판지랍니다. 크리스 길모어[Chris Gilmore]의 골판지 예술입니다. 골판지는 우리 주변에서 아주 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죠. 골판지 다뤄보신분은 아실테지만 이게 맘처럼 쉽게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조금만 힘을 주면 쉽게 부러지기도 하지요. 그런 골판지로 만든 작품을 감상해 보세요. 정말 골판지로 만든거 맞어?? 2010. 2. 20.
세계 최고 민간군사기업 `블랙워터[Black Water]` 민간군사기업인 블랙워터 - Black Water Private Company 합법적인 군사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말 그대로 어떤 국익을 위해 국가에 속해 있지 않은 민간 단체로 소속된 군인들은 바로 이 회사의 사원들이다. 한 마디로 돈 받고 대신 싸워주는 용병부대인 것이다. 정식 명칭은 민간보안업체[PSP/Private Securite Firm] 또는 PMC 블랙워터는 미국에 속해 있는 세계 최대의 용병회사로 거의 정규군과 막먹는 무기와 군인을 보유하고 있다. 1998년 미국 네이버씰 출신의 "Gary Jackson"이 미국 각 특수부대 소속 전역자들을 모아 세운 회사이다. 대부분의 용병(회사정식사원들임)들은 미국인으로 구성되며 다른 나라(주로 미우방국)의 특수부대원들도 있다. 훈련수준은 정규군.. 2010. 2. 20.
멸종위기의 희귀동물들 ♥♥듀공♥♥ 인도양과 태평양의 열대해안에서 서식하는 종입니다. 인어라고 오해를 많이 받기도 하고 있죠. 성격이 정말 온순한 동물입니다. ♥♥봉고♥♥ 아프리카 산림영양입니다. 전세계적으로 희귀종에 속하는 진귀한 동물이죠. ♥♥한국늑대♥♥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멸종된것으로 보고 있으면 북한에는 소수 자생하고 있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동물원에서만 구경 가능. ♥♥크림 고슴도치♥♥ 요즘 애완용으로 많이들 키우시죠. 크림 고슴도치도 희귀종에 속합니다. 알비노가 아니고 종 자체가 흰색인 종입니다.(눈동공이 검은색) ♥♥하프물범♥♥ 정말 귀여움의 대명사 하프물범군. 하프라는 명칭은 다 자라면 등쪽에 하프무늬가 생기기때문에 하프물범이라고 불리웁니다. 새끼때는 보호색인 흰색털로 덮여있죠. 어른이 되면 털이 빠지고 등에 하.. 2010. 2. 20.
종이컷팅 예술작가 3인의 작품세계 먼저번 종이모형 작품을 포스팅하고 나서 좀더 세련되고 정말 예술작품 같은 종이예술이 있을까 하다가 접한 종이 컷팅. 종이접기와 함께 종이로 표현하는 예술에서 최고의 경지에 속한다고 볼수 있다. 단순히 취미를 넘어서는 정말 예술의 경지라고 해도 전혀 무방함이 없는 환상적인 기교의 종이컷팅들이다. 작업은 단순하다. 필요한 것은 가위와 칼 그리고 종이이다. 섬세한 가위질, 초절정의 감각력,,,, 그리고 마지막으로 동원되어야할 것은 그대의 무한한 인내심뿐... 페이퍼 컷팅 예술작가 3인의 작품 세계를 감상해 보자. ** 아오야마 히나[Aoyama Hina]** 일본태생의 프랑스 페이퍼 컷팅 예술작가 아오야마는 여성의 순수함과 판타지적 기교가 풍부한 작품세계를 보여준다. **카코 우에다[Kako Ueda]** 일.. 2010. 2. 20.
밥티스트의 스테이플러로 만든 작품 프랑스 예술가인 밥티스트 드봄부르그[Baptise Debombourg]는 스테이플러 아트시트입니다. 스테이플러? 네 생각하시는거 맞습니다. 종이 찝을때 꼭 눌러주는 그것(!) 그리스 신화의 이카로스(원작 앙리 마티스)를 스테이플러로 작업했답니다. 가로 2.7m, 세로 2.5m의 작업공간에 3만5천개의 스테이플러로 75시간동안 작업했다는군요. 이카로스가 추락하는 모습을 박진감 있게 표현한 작품입니다. 정말 75시간동안 스테이플러 일일이 박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대단한 인내력의 소유자입니다. 예술이란 것이 인간의 한계를 끌어내는 묘한 원동력이 있는것 같아요. 인물사전 리포팅하면서 느낀거지만 정말 다들 초능력자 같아요. 지금 보시는 동영상은 스테이플러는 아니지만 네일건으로 모나리자를 새기는 영상입니다. 정말 .. 2010. 2. 19.
묘한 환각상태를 일으키는 양탄자 화려하고 눈이 뺑뺑 돌것 같은 디자인의 양단자. 오래 처다보고 있으면 어지러울것 같은 현란한 디자인이다. 이런 화려한 디자인은 사람을 일시적으로 환각상태에 빠뜨린다고 합니다. 특히 미국 라스베가스의 카지노에서는 이러한 화려하고 현란한 디자인의 양단자를 선호하는데 그것은 손님들을 일시적으로 흥분시키고 환각상태에 이르게 하기 위해서란다. 유명 고급레스토랑 이나 고급주점에서도 이러한 현란한 양탄자를 애용한다. 이런 화려한 디자인을 계속 처다 보면 일시적으로 마음이 흥분 상태가 된다고 한다. 2010. 2. 19.
피그미 하마[Pygmy Hippopotamus] 하마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요넘은 좀 유별난 녀석입니다. 일명 피그미 하마로 불리우는 녀석이죠. 몸길이 1.5~1.8m 정도로 일반 하마에 비해 월등히 작은 체구를 가진 하마입니다. 야행성이라 낮에는 잠을 자고 밤에만 활동하는 녀석이죠. 보통 꼬마하마, 애기하마라고 불리우고 서식지가 라이베리아에 많기때문에 라이베리아하마라고도 불리웁니다. 일반하마처럼 군집생활은 하지 않고 단독생활을 하거나 한쌍씩 짝만 이루어 생활합니다. 일반 하마와는 달리 습지는 좋아하되 물에는 들어가지 않는 특이성도 있구요. 그래서 일반하마와 달리 물갈퀴가 없답니다. 분포는 삼림지대에 많이 살며 풀이나 열매, 식물의 뿌리가 주식인 녀석이죠. 2010. 2. 19.
대단한 종이모형 종이모형이 취미 생활로 자리잡은것은 오래전이며 예술적 경지로 끌어 올린 작품들도 많이 있습니다. 세삼 보면서도 놀랍다는 말밖에 달리 할 말이 없는 작품들이죠. 개인의 취미생활을 넘어 그 퀄러티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각종 영화나 애니메이션속의 사물들을 종이로 표현하는데 말처럼 쉬운것이 아니죠. 종이란것이 쉽게 잘라지고 붙여지고 한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만들어 보시면 결코 쉬운일이 아니라는 것을 바로 느낄수 있겠죠. 어느정도 손재주나 재능(?)도 있어줘야 하구요. 여하튼 잘 만들어진 종이모형 몇개를 모아 봤습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군요. 퀄러티 후덜덜하네요. 채색도 거의 완전체 수준으로다가.. 진정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종이모형입니다. 유럽분이 만든 작품이랍니다. 종이로 인체를 표현하는것이 얼마나.. 2010.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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