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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평 광고세계118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동상 평범한 동상처럼 보입니다. 일단 뭐 그렇네요. 무언가 파종을 하는 농부의 모습을 하고 있네요. 제목이 아이디어 동상이라고 해놨는데.. 뭔지? 잠시 눈이 가는것은 벽에 그려진 별 모양이랄까요? 하지만 동상과는 전혀 매치가 되지 않는듯. 과연 어떤 아이디어를 가지고 제작된 동상일까요? 상상력을 동원해 보세요. 자꾸 벽에 그려진 별문양과 어떤 매치가 이루어질듯 하지만 쉽지 않네요. 답은 저녁 조명에 있답니다. 즉 저녁에 가로등이 켜지면 그때서야 저 별의 사용도(?)를 알 수 있는 거죠. 동상의 그림자와 매치되어 마치 별을 파종하는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군요. 여러분의 상상은 과연 어느정도까지 근접했나요? 솔직히 전 전혀 예상 못했습니다만....ㅋ 2009. 10. 19.
1930년대 전후의 재미있는 아이디어 상품들. 1930년대 미국의 아이디어 상품회에 출품된 아이디어 상품들입니다. 정말 오래되었지만 나름대로 신선한 제품도 상당수 눈에 띄는 군요. 발명이란 것은 사실 생활에 관련된 여러가지 불편들을 개선하다가 발견되는게 많지요. 어떤것들은 너무 단방향으로 치우치다 보니 오히려 실생활에서 사용하기엔 힘든 모델도 보입니다. 1930년대에는 담배공장들이 한참 활기를 치던 시기입니다. 금연이라는 소리보다 애연이라는 소리가 더 많았던 시절입니다. 그래서 담배에 관련된 독특한 아이디어 상품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파이프 담뱃대를 이용한 아이디어 상품입니다. 쏟아 지는 비속에서도 담배를 즐길 수 있는다는 것인데요. 정말 비 맞고 담배 필 생각이 날까요? 휴대하기도 좀 불편해 보이네요. 음 운동할때 주머니가 없는 옷이라면 저런 담배.. 2009. 9. 24.
아프리카 가나의 영화 포스터들... 아프리카 가나의 영화 포스터 모음입니다. 가나의 지방도시들은 영화를 볼 수 있는 극장시설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일정 기간에 맞춰 간이 극장이 많이 개설됩니다. 그 옛날 우리네도 비슷한 것이 있었죠. 시골에 가면 한달에 한번씩 천막을 치고 영화를 보였주었던 간이 극장이 있었습니다. 가나의 영화 산업은 말할필요도 없이 열약합니다. 영화에 몸담고 있는 사업가(?)들은 헐리웃 영화들을 이렇게 마을마다 돌아 다니며 상영 하곤 하는데.. 영화 상영전 며칠 동안 광고를 하죠. 지역 화가들에게 부탁해 광고용 벽보를 제작 한답니다. 아프리카 사람들은 상당히 공포 영화를 좋아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영화도 몇편 보이구요. 워낙 더운 나라이다 보니 사람이 잘 처집니다. 처진다는 표현이 그렇지만 너무 덥다 보니 사.. 2009. 9. 21.
내셔날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의 세계 4탄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의 세계 4번째입니다. 안구정화용 사진들이죠. NATIONAL GEOGRAPHIC 내셔널 지오그래픽 2009. 9. 16.
WWF의 공익광고 걸작선 - 지구환경 보호 캠페인중에서.... WWF는 미국 프로레스링 협회의 WWF가 아닙니다. ^0^ 바로 세계 야생 생물 기금 협회의 약자죠. WWF[World Wildlife Fund]입니다. 전세계적으로 WWF라는 약어를 쓰는 단체는 3군데입니다. 먼저 미국 프로레스링 협회 그리고 위에 설명한 세계 야생 생물 기금 협회 세계 물 포럼[World Water Forum]입니다. 우리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바로 세계 야생 생물 기금 협회입니다. 로고 마크가 팬더곰으로 유명하죠. 숲과 타잔입니다. 숲이 사라져 버려 더 이상 타잔이 줄탈때가 없다는 뜻이죠. 산림 파괴의 심각성을 경고한 사진입니다. 오른쪽 아래 WWF의 로고인 팬더곰 두 장의 사진은 지구 온나화로 인한 심각성을 아이스크림콘을 지구로 대처해서 녹아내리는 모양으로 그 심각성을 간접적.. 2009. 9. 12.
"자연의 신비" 그 경외로움의 세계로 초대 2탄 자연이 주는 무한한 신비의 세계로 빠져 보세요. 자연의 신비 그 경외로움의 세계로~~~ 누가 하늘에 동그랑땡을 만들었을까요? 스위스 알프스산에서 촬영된 도넛 형태의 구름입니다. 처음에는 옆에있는 본체와 한덩어리였으나 저렇게 작은 링 모양으로 떨여 나왔다고 하네요. 아주 강한 압축공기로 인해 수증기가 응축된 것으로 생긴 거랍니다. 헝가리 북동부 지역에서 발견된 거랍니다. 무엇인지 아시겠어요? 나무입니다. 바위가 아니고 나무입니다. 음.. 무려 800만년전의 나무랍니다. 일부는 화석화 되어 있구요. 위 부분은 다 없어져 버리고. 저렇게 아랫둥치만 남아 있습니다. 높이가 4~6m사이로 중신세 말기의 모습 그대로 이라고 합니다. 무지개 일까요? 오로라일까요? 하늘을 수놓은 이 아름다운 빛의 정체는 ? 바로 천정.. 2009. 9. 12.
재미있는 알람 시계들 늘 잠이 많아 못 일어 나신다구요? 정말 확실한 알람 시계를 찾으 신다구요? 다음 소개되는 시계중 하나 골라 보세욧. 안 일어나고는 못배길껄요. 일명 공중 부양 알람 시계입니다. 알람이 울리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위로 쭉 쭉 올라 갑니다. 재빨리 알람을 끄지 못하면 천정에서 울려되는 공포의 알람을 경험하게 될껍니다. 도망가는 알람시계 클라키입니다. 클라키는 알람이 울리기전에 스스로 침대밑이나 커튼뒤 적당한 곳을 찾아서 숨어든 다음에 울립니다. 클라키안에 장착된 프로세서가 매일매일 다른 곳에 숨을 수 있도록 조정된다고 하네요. 아침마다 숨바꼭질 하듯이 찾아 내셔야 할듯.. 도망치는 아네모네클락 클라키의 진화형이죠, 알람을 울리면서 온 방안을 싸돌아 댕깁니다. 만약 잡아서 알람소리 끄는 스위치를 누르면 진동과.. 2009. 9. 10.
알루미늄 캔으로 만든 작품! 빈캔의 멋진 변신~~ 우리주위에 알루미늄캔은 너무나 많다. 마트에 들어가서 음료수 코너 냉장고만 보더라도 말이다.. 다 마신후? 보통 손으로 우지작 해서 쓰레기통으로 들어 간다. 하지만 이런 알루미늄캔으로 작품을 만드는 사람도 있다. 기본적인 손재주가 있어야 겠지만 말이다. 쓰레기통에 버려질 녀석들이 환골팔퇴하여 여럿 사람으로 부터 감탄사를 이끌어 내는 존재가 되는 것이다. 가끔 젓가락 공예도 많이 감상하는 편이라서.. 이런 생활용품을 재료 삼아 작품활동을 하는것을 보면 은근히 '나두' 하고 맘이 쏠리게 된다. 역시나 기본적인 아트 감각이 있어야 하지 않나? 그냥 보는 것만으로 만족해야 겠지.. 후후.. 여기에 소개된 모형들은 순수 알루미늄 캔으로만 제작 했다고 한다. 절대 다른 부품은 사용하지 않은 순수 알루미늄 캔으로만 .. 2009.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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