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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평 동물사전87

끝없는 야생의 세계, 세렝게티국립공원[Serengeti National Park] 세렝게티국립공원 [─國立公園, Serengeti National Park ] - 1981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지정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위치한 1만 4763km2의 크기로 서울의 24배에 달하는 광대한 초원이다. 탄자니아에서 케냐의 국경 넘어까지 펼쳐져 있다. '세렝케티'란? - 순수 아프리카말로 '거대한 초원' 딱 말 그대로다. 이 초원은 실로 거대한 동물원과 같다. 사자, 코끼리, 들소, 사바나얼룩말, 검은꼬리누, 영양등 약 300만 마리의 대형 포유류가 서식하고 있다. 사자 2천여마리, 코끼리 2천7백여마리, 사바나얼룩말 6만마리, 톰슨가젤 15만 마리, 마사이기린 8천마리가 있다. 6종류에 이르는 독수리류 특히 대머리독수리, 흰독수리가 유명하다. 세렝케티에서 가장 볼만한 장관은 초식동물의 대이동.. 2011. 5. 3.
늑대의 진실 '남자는 늑대다' 라는 말을 많이 들어 보셨을겁니다. 통칭적으로 속이 웅큼한 놈, 약은 놈, 속이 시커먼 놈, 별의 별 통칭을 갖다 붙여도 단 하나로 통일되는 늑대같은 놈....!! Why? 왜 늑대가 그런 남자들의 대명사가 되었을까요? 늑대는 평생 한 마리의 암컷만을 위해 삽니다. 다른 암컷은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자신의 그룹에서 암컷이 위협을 받으면 목숨을 내놓고 싸웁니다. 그리고 자식들에게 위협이 생겨도 마찬가지도 싸워댑니다. 자신의 목숨이 다하거나 적이 도망갈때까지요. 암컷과 새끼들을 위해 싸울때는 두가지뿐입니다. 자신이 죽거나 상대가 죽거나(도망치거나)입니다. 그 만큼 암컷과 새끼에게 헌신하는것이 늑대입니다. 사냥을 하면 사자와는 반대로 암컷과 새끼에게 사냥감을 먼저 먹게 합니다. 자식들이 커서.. 2011. 4. 9.
`愛` '愛 그리고 友' 2011. 4. 2.
비상 그 화려한 날개짓 날고 싶다는 생각은 한번쯤 해 봤을 겁니다. 저 넓고, 높은 푸른 하늘을 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늘 위에서 내려다 보는 세상 또한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2011. 3. 31.
징그러우면서 아름다운 애벌래와 송충이 ** 애벌래하고 송충이입니다. ** 음~ 보시면 징그럽기도 하고 반대로 아름답기도 합니다만... 왠지.. 쩝... 아후~ 리포팅 하면서 사진을 자꾸 보니 팔이 가렵다는.. 닭살이 돋아나요..ㅠㅠ.. 짤방은... 남친에게 애정표현 하는 암사자...^^;; 2011. 3. 26.
불사의 생물 - 투리토프시스 튜트리큘라[Turritopsis Nutricula] 불사. 즉 죽지 않는다는 것이죠. 모든 생물은 태어나서 노화하고 생을 마감하게 되는 것이 자연의 이치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법칙을 무시하는 단 한하나의 생물이 있습니다. 지구상에서 유일무이한 불사의 능력을 보유한 생물이죠. 진시황이 그렇게도 애타게 찾아 헤매던 불사의 법칙을 알고 있는 생물이죠. 그 생물은 해파리의 일종인 투리포프시스 뉴트리큘라[Turritopsis Nutricula]입니다. 일명 작은 보호탑 해파리라고 불리웁니다. 다른말로 영생불사 해파리라고도 하죠. 보통 생물은 태어나서 서서히 노화 과정을 거쳐 생을 마감하게 되는데. 이 해파리는 태아상태(플립상태)에서 성장을 시작하며 노쇠하게 되면 다시 태아상태(플립상태)로 되돌아 가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이 보호탑 해파리는 늙어 죽는다는 .. 2011. 1. 23.
나뭇잎 생물 - 나뭇잎으로 위장한 곤충과 생물들.... 곤충하고 파충류는 위장의 명수들입니다. 숲에 살거나 낙엽이 많은 물속에도 나뭇잎과 비슷하게 몸체를 구성해서 위장하는 녀석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한번 감상해 보시죠. 2011. 1. 21.
동심을 처절히 파괴해 버리는 치타군....ㅠㅠ.. 동물의 세계를 보다 보면 뜻하지 않은 사건이 종종 목격됩니다. 지금의 이 사진처럼 말이죠. 분명 먹고 먹히는 관계일텐데... 어찌.. 모양세가.... 마지 다정한 연인이 얼굴을 맞대고 있는 폼이... 그럴싸 할 정도입니다. 치타군의 표정을 보세요. 행복해 보이는 저 표정.... 아구.. 저 치타가 영양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군요. 과연 무슨 생각에서일까요.. 귀여워서.. 아니면.. 꼼짝할수 없는 먹이로 생각 하는것인가요? 그런데 영양은 너무나 평온해 보이는군요. 마치 친구라고 생각하는 듯한 모습? 종을 초월한 우정의 관계일까요?... 마치 어미 고양이가 새끼를 핥아 주는듯한 저 모습... 영양의 표정도 매우 평온해 보이네요..아니 기분좋아 보이기까지 합니다. 마치 한가족처럼 보이는 풍경입니다. 정말 아니... 2011. 1. 19.
카멜레온? 흥이다. 레알돗는 도마뱀의 보호색 보통 보호색동물이라든지, 주변환경에 맞게 몸의 색깔을 변화 시키는 동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것이 카멜레온. 그만큼 보편적으로 많이 알려진 보호색의 동물이지요. 하지만 강자는 아니라는것. 진정한 보호색의 강자는 바로 요넘들이지요. 간혹 금방 못찾으시는분도 계실듯~ 레알돗는 도바뱀의 보호색 2010. 9. 27.
제발,, 일어나.. 일어 나란 말이야.. 로드킬 당한 고양이입니다. 죽어 있는 고양이를 일으키려고 다른 한마리의 고양이가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어떤 사이일까요? 부모와 자식간인지, 형제지간인지,,, 아마도 각별한 사이인것만은 그냥 봐도 알겠군요. 영상은 우리나라가 아니고 남미나 멕시코 같습니다. 죽은 고양이 곁을 떠나지 않자. 결국 사람들이 죽은 고양이를 치우는 군요. 동물도... 이런 애틋한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0.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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