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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평 세상138

삶의 이야기 훗 오랫동안 자릴 비웠더니.. 메일과 쪽지가 쌓여 있어서.. 그걸 보면서 지긋이 미소짓다 보니... 벌써... 시간이 후울쩍 지나 버렸네요.. 무엇부터 손을 대 볼까.. 너무 오랫만이라 막 망설여 지네요..ㅎ... 오늘 가만히 제 3자의 입장이 된 기분에서 블로그를 쭉 보다 보니.. 이거 영 .. 맘에 안든다는 생각이 굉장히 드네요.. 뭔가.. 아쉬운게 너무 많고.. 딱히 오컬트 블로그라고 하기에는 강도가 약하고.. 주제 의식에 관한 자료 수도 적고 ... 모오하다는 생각이.. 이걸 확 뜯어 고쳐...라고 생각하다가.. 너무나 많은 일이 생겨 버리기에.. 헐. 글수가 천개가 넘어 있었다는... 초창기에 쓴 글은 지금봐도 쩍팔리는것 뿐이라서.. 싹 다 지워버릴까. 고민중이랍니다... 마음먹고 블로그 개선할.. 2014. 2. 25.
어때요. 다들 그렇게 열심히 살고 있잖아요.... 사는것에 집중하고 신경쓰다 보니 한동안 인터넷이라는 공간 자체를 잊어 버리고 있었네요. 물론 아예 안보지는 않았지만 다른것에 정신이 팔려 이곳까지 신경이 미치질 못했죠. 그렇게... 살다.. 또 다시 .... 파도가 한번 거세게 치면 ... 다음은 조용히 잦아들고... 우리네 인생이 그런가 보네요. 뭔가 요 일년동안 풍랑을 힘차게 헤쳐가며 나아간듯 하긴 한데.. 손안에 남는게 아무것도 없네요.. 고생했다는 굳은살만이.. 훈장인양 덩그러니... 그것뿐이였네.. 이번에도 역시나.. ㅋㅋ... 다 그렇지... 꿈이란것이 소중하다는걸 알면서도.. 희망이라는 아마추어 때문에.. 프로답지 못한 일을 하기도 하지만.. 여전이 날 반기는 것은 지독한 고독뿐이네요.. 봄의 문턱에 다다랐음에도.. 가슴은 차가운 한겨울 북.. 2014. 2. 24.
⊙⊙ 블로그 이미지 깨진것 복구 완료⊙⊙ 생각외로 블로그 이미지 깨진 것이 너무 많더라고요. 작년에 블로그 운영하면서 파란 블로그 동시 글 발행을 좀 했는데 파란 블로그 없어지면서 동시 글 발행한 것들 이미지가 다 깨졌습니다. 오늘, 내일 시간이 나서 열심히 복구 중이랍니다. 아마도 수요일까지 거진 완벽하게 복구 될듯합니다. 진행사항 ----> KABBALAH 2013. 4. 29.
★수직의 숲★ 친환경 아파트의 총결판 이탈리아 밀라노에 신축중인 아파트입니다. 가장 친환경적인 아파트라고 광고를 하는데 그 모습을 보면 얼마나 친환경적인지를 아실수 있을겁니다. 일명 수직의 숲 'Vertical Forest'이라는 애칭이 붙은 이 건축물은 이탈리아 건축가 Stefano Boeri가 설계한 주거타워이며 총 900개 이상의 나무, 5000개의 관목, 11,000개의 식물이 사용되었습니다. 각각의 발코니에 특수 방수처리를 하고 고품질 흙을 채웠으며 자동화된 급수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완공은 올해말 정도라고 합니다. 건축물 자체가 하나의 숲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수백그루의 나무가 심겨져 있으니 정말 작은 숲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습니다. 수 많은 흙과 나무의 무게 때문에 혹 건물에 이상이 없을까하는 의구심이 들겠지만 설계상으.. 2013. 4. 20.
생(生)과 사(死)는 종이 한 장 차이 살아가면서 겪어서는 안 되는 일이지만 한 번이라도 살 떨리는 끔찍한 경험을 해 보신 적은 없으신지요? 단 한 순간의 선택과 환경이 생(生)과 사(死)를 갈라놓을 수 있었던 살벌한 순간들을 모아봤습니다. 정말 죽음이란 것은 한순간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래 몇몇 영상처럼 자신의 목숨을 가지고 장난치지는 말아야겠죠.... 그러다 한 번에 훅 갈 수 있으니까요. 이렇게 아무런 사고 없이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어쩌면 축복받은 삶이라 해도 좋을지 모르겠군요. 늘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2013. 4. 11.
멋진 나뭇잎 아트~~ 나뭇잎하면 보통 추억이라는 단어와 연관이 많이 되죠. 가을 떨어지는 낙엽을 책사이에 넣어두면 잘 건조되어 보기 좋은 나뭇잎이 됩니다. 스페인의 예술가 로렌조 듀란(Lorenzo Duran)은 그런 나뭇잎의 추억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냈습니다. Leagas Delaney국제광고 캠페인에서 사람들에게 '나무를 심어야 한다'는 캠페인을 위해 로렌조 듀란에게 의뢰 되었다고 하네요. 수많은 나뭇잎들이 자동차나 공장, 비행기가 뿜어 내는 이산화탄소를 해소시킨다고 모두 나무를 심는것에 꼭 동참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말이죠. 2012. 7. 2.
돌 발자국 요 귀여운 돌 발자국은 사진작가 이안 블레이크(Iain Blake)의 작품입니다. 이안이 준비한 세심한 모양의 발자욱 닮은 돌과 해변을 상대로 이쁜 사진을 담아 냈습니다. 2012. 6. 27.
나뭇잎 상당히 정교한 나뭇잎이죠. 정교하다는 말에 살짝 감이 오신분도 있으실듯. 진짜 나뭇잎은 아니고 만든 작품입니다. 자 그럼 이 작품의 재료는 무얼까요? 한번 짐작? 유추해 보세요. 오옷? 아직도 감이 안오시나요? 힌트 금발의 미녀??? 정답은 머리카락 입니다. 2012. 6. 26.
이것이 진정한 옥탑방?! 우리가 흔희 옥탑방, 옥탑방이라고 말하는데 간단히 말해 옥상위에 숙식이 가능하도록 만든 일종의 주거시설이죠. 요기 보시는 옥상위의 주거시설은 진정한 옥탑방이라 부르기에 손색이 없어 보이네요. 샌디에고 캘리포니아 대학 캠퍼스 건물인 제이콥스 홀위에 실제 집을 배치한 것입니다. 이 작품은 옥탑방으로 유명한(?) 우리나라 아티스트인 서도호씨 작품입니다. 딱 보아도 왜 이 옥탑방이 유명세를 떨치는지 아시겠지요? 언제 떨어질까 노심초사 하며 바라볼수 밖에 없는 위치에 건물이 매달려(?) 있기 때문이죠. 정말 바닥으로 추락할것만 같은 걱정이 앞서는 건물입니다. 이것도 엄격히 따지자면 건축학이라기 보다는 설치 미술에 가깝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 건축을 설계 시공한 사람인 서도호씨는 건축가가 아니라 아티스트이기 때.. 2012. 6. 25.
신기한 페이퍼 아트(Paper Art)의 세계 덴마크 출신의 예술가 Peter Callesen은 하나의 평면에서 사실적 입체감을 불어 넣는 페이퍼 예술가입니다. 페이퍼 아트(Paper Art) 우리가 흔히 보는 A4 용지입니다만. 피터는 놀라운 솜씨로 더하거나 빼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서 입체감을 불어 넣습니다. 피터의 작품을 직접 보시죠. 2012.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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