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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디자인49

LED 횡단보도 ㄴ 처음 봤을때는 오!! 멋진걸 이라는 생각을 했죠. 횡단보도 LED조명등입니다. 일단 야간에 횡단보도를 찾기 쉽고 차량은 멀리서도 횡단보도임을 단번에 알수 있어 저절로 방어운전이 되겠지요. 간혹 딴 생각 하면서 운전하시는분들이 많으실걸로 아는데 이런 효과적인 방법은 상당히 도움이 될 것입니다. 광주시에서 설치 시범적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약간의 단점은 가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보행자가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기 위해 대기 하고 있다면 조명에 의해 야간의 눈부심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그러한 단점 보다는 잇점이 더 많아 보이죠. 역시나... 이녀석은 보행자의 시선을 방해하지 않고 운전자의 시선만 자연스럽게 잡습니다. 즉 위쪽에 조명을 설치해 차량 운전자의 횡단보도 인식률을 높이게 되죠. .. 2011. 3. 22.
사람의 뼈로 만든 작품 - Francois Robert 보통 사람은 인간의 뼈나 피,해부모습등을 보면 기분이 이상하고 비위가 거슬리게 마련입니다. 그것은 곧 죽음이라는 단어와 일맥상통하기 때문이죠. 뼈는 인간이 생을 다한 뒤 남겨 놓은 부산물이기때문에 더 할 수도 있죠. 인간의 뼈로 예술 작품을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미국의 사진작가 Francois Robert 그의 사진작품의 소재는 실제 인간의 뼈입니다. 로버트는 이런 작품의 영감(?)을 얻고 인간 내면의 감춰진 모습과 현실적 구도를 이용해서 그로데스크한 느낌의 사진을 찍습니다. 보는 이로 아여금 단수한 이미지가 아닌 인간의 뼈로 만들었다는 것에 잠시 충격을 받죠. 로버트는 실제 뼈를 구입하기 위해 경매(?)를 주로 이용하는데 1990년대부터 꾸준히 경매를 통해 뼈를 구입했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도 뼈를.. 2011. 1. 22.
버거킹 심야영업 광고사진 몇장 버거킹의 심야영업 광고사진입니다. 딱 봐도 알만한 주인공(?)들이 모델로 등장해 주십니다. 심야영업이라는 주제와 맞게(?) 딱 부합되는 모델들이시군요. 즉 밤에만 주로 활동하는 우리의 주인공(공포영화케릭터)들도 버거킹을 즐긴다는 것. 심야영업이라는 주제와 너무 잘 부합된 광고라서 짤컷 몇개 올려 봤습니다. 두번째 사진 프레디가 탄 지프의 번호판이 두바이 번호판이네요. 아마도. 그쪽에서 난 광고인듯..ㅎㅎ 2010. 9. 27.
폐품 손목시계로 만든 오토바이 폐품 손목시계로 만든 작품들입니다. 오토바이 시리즈 물론 손목시계 이외의 부품은 전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100% 순수 손목시계 부품만으로 작업된 작품들입니다. 2010. 7. 22.
한인학생이 디자인한 친환경 음료수 페트병 이 깔끔 상큼한 PT병을 보시라~ 미국 디자인 전문 사이트 얀코 디자인에 따르면 이 획기적인 PT병을 디자인한 사람은 앤드류 김이라는 한인이라고 발혔다. 한국명 김승현씨로 이제 겨우 18세. 김은 차세대 페트병 디자인의 일환으로 이 친환경 코카콜라병을 디자인했는데 김의 아이디어의 핵심은 환경과 경제를 생각하는 디자인이다. 일단 페트병의 모양이 사각형이다. 이는 세련된 감각을 주는것과 동시에 원형보다 자원을 더 절약할수 있다고 한다. 또한 병을 나란히 놓았을때 병사이의 공간이 없어 더 많은 양의 제품을 적재할수 있다. 또한 바닥에 병 뚜껑이 들어갈 정도의 홈이 있어 병을 아래위로 쌓았을때 정확하게 바닥홈에 아래 병의 뚜껑이 들어 가도록 디자인 되어 있다. 그리고 병뚜껑 자체의 사이즈도 일반 뚜껑보다 25%.. 2010. 4. 5.
영국의 전설적 일러스트레이터 아서 랙험(Arthur Rackham) :: Arthur Rackham 아서 랙험 / 영국 / 1867~1939년 아서 랙험은 영국태생으로 영국에서 말하는 3대 일러스트레이터중 한명입니다. 영국을 대표하는 3대 일러스트레이터 에드먼드 듀락(Edmund Dulac) // 카이 닐슨(Kay Nielsen) // 아서 랙험(Arthur Rackham) 카이 닐슨은 저번에 포스팅 한번 했었구요. 에드먼드 듀락도 조만간에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19세기말에서 20세기초 영국의 일러스트를 이끌던 황금 트로이카들이 이들입니다. 영국 런던 출신의 아서 랙험은 'Lambeth School of Art'를 졸업한 뒤 그가 한일은 보험회사 직원이었습니다. 아서는 보험회사를 다니면서 틈틈히 일러스트를 시작했습니다. 물론 어릴적부터 그림에 소질이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2010. 3. 29.
초현실주의 작가 블라디미르 쿠쉬(Vladimir Kush) ㄴ 블라디미르 쿠쉬(Vladmir Kush) 1965~ 세계에서 인정하는 초현실주의 작가중 한명입니다. 초반에는 세잔느풍의 화법으로 사실적인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다가 14살때 부터 자신만의 독특한 화법으로 초현실주의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나중에 완성되어가는 쿠쉬의 화풍은 18세에 군에 입대함으로써 좀더 다듬어 지기 시작하죠. 쿠쉬의 능력을 알아본 군 사령관은 쿠쉬에게 그림을 계속 그리도록 명령했죠. 군이라는 조직체계의 딱딱함을 환상적인 배경을 겹합시켜 낭만적인 느낌이 나도록 표현하는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제대를 한 이후 자신의 작품에 그때의 느낌을 그대로 접목시켜 공상적 인상주의의 모티브를 만들게 됩니다. 몇번의 전시회를 통해 이름을 알린 쿠쉬는 미국 LA에서 작품 활동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초.. 2010. 3. 24.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한 다양한 광고전략 ㄴ 유명한 DHL의 광고. DHL은 광고를 전략적 측면으로 내세우는 기업이죠. 아무리 교통이 복잡한 도시라도 DHL의 화물은 막힘이 없이 배송됩니다.라는 표현을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 강조한 것입니다. 에스컬레이터가 멈춤없이 계속 움직이는 것에 착안 DHL화물 배송도 절대 멈추지 않는다는것. 아무리 교통이 번잡한 곳에서도 말이죠. 딱히 설명이 필요없는 듀라셀의 광고입니다. 이 에스컬레이터는 듀라셀 건전지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라고 말이죠. HOPI HARA는 브라질 상파울로에 있는 놀이 동산입니다. 이제 이 광고가 어떤 광고인지 아시겠죠. 스릴을 즐기시려면 우리 놀이동산으로 오세요. 바로 이거죠. 청룡열차를 타고 떨어지는 느낌을 에스컬레이터의 계단을 활용해 광고 하고 있어요. 영화 페스티벌을 광고하는 것이.. 2010. 3. 23.
기발하고 특이한 개성 만점 광고 모음집 2편 기발한 광고, 특이한 광고, 아이디어광고 모음집 2편입니다. 빨긴 신호등의 마크!! 빨간불이때 건너면 실려 나간다. 신호 잘 지켜라~~ 아놔~ 이놈 암내가 장난 아니여~ 넵 암내제거용 약품 광고~ 역시 기린은 길어용~ 동물원 광고 표지판 Perriel 광고! 순간포착의 이미지를 잘 살렸네요. 입고 있는 티셔츠의 이미지와 진짜 배경을 멋지게 조화 시켰음! 초강력 울트라 진공 청소기임. 물론 청소기에 붙은 할머니는 마네킹임다. 사람도 번쩍 들어 올릴만큼 초강력 울트라 진공 청소기임을 자랑 확실한 착용감!! 짱이죠. 너무나 착용감이 좋아서 제모까지 될 정도랍니다. 이 정도면 물 한방울 안들어 오겠죠? 완전 방수를 자랑하는 최고의 고무장갑이랍니다. 아기가 마치 젖꼭지인냥~ 완벽히 깍이는 면도기때문이랍니다. 마치.. 2009.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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