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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2

곤충과 기계와의 만남 실제 곤충의 박제에다 기계를 접합시켜 독특한 모양의 곤충을 만든 장본인은 미국 사진작가 마이크 리비입니다. 리비는 실제 곤충의 박제표본에다 기계를 겹합시킴으로서 생명과 기계와의 묘한 이질감을 한꺼번에 느낄수 있도록 했습니다. 실제로 리비는 아프리카, 중국, 남미등을 여행하며 곤충을 채집하였다고 하는군요. 곤충과 접합된 기계의 부품은 주로 시계부품이라고 합니다. 타란튤라입니다. 시계 톱니바퀴 달았는데 정말 묘한 느낌이군요. 메뚜기에 장착한 태엽 부품들 투구벌레에 손목시계 부품을 결합시켰다고 하는군요. 벌에 용수철 태엽과 톱니바퀴를 결합시켰습니다. 아름다운 풍뎅이와 손목시계를 겹합한 작품 실제로 부품들이 움직인다고 하네요. 전갈에 시계 부품과 라이터 부속품등으로 만든 작품이랍니다. 잠자리의 모습이 헬리콥터의.. 2010. 3. 19.
재미있는 알람 시계들 늘 잠이 많아 못 일어 나신다구요? 정말 확실한 알람 시계를 찾으 신다구요? 다음 소개되는 시계중 하나 골라 보세욧. 안 일어나고는 못배길껄요. 일명 공중 부양 알람 시계입니다. 알람이 울리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위로 쭉 쭉 올라 갑니다. 재빨리 알람을 끄지 못하면 천정에서 울려되는 공포의 알람을 경험하게 될껍니다. 도망가는 알람시계 클라키입니다. 클라키는 알람이 울리기전에 스스로 침대밑이나 커튼뒤 적당한 곳을 찾아서 숨어든 다음에 울립니다. 클라키안에 장착된 프로세서가 매일매일 다른 곳에 숨을 수 있도록 조정된다고 하네요. 아침마다 숨바꼭질 하듯이 찾아 내셔야 할듯.. 도망치는 아네모네클락 클라키의 진화형이죠, 알람을 울리면서 온 방안을 싸돌아 댕깁니다. 만약 잡아서 알람소리 끄는 스위치를 누르면 진동과.. 2009.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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