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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103

민망한 모양의 나무들.... 참 민망한 모습입니당... 우헐헐~ 물론 보기에 따라 다소 민망한 부분도 있겠지만 참 저렇게 자란것도 생명의 힘이라고 생각하니.. 2010. 3. 14.
연인과 함께 걷고 싶은 길 아름답고 좋은 느낌이 풍겨 나오는 길입니다. 이런 길을 보면 목에 디카하나 걸고 연인과 함께 웃으면서 산책하고 싶은 맘에 절로 생기네요. 고즉넉한 정경과 평화롭고 감미로운 길입니다. 한편의 시가 떠오를 정도로 말이죠. 삶의 재미난 이야기를 정겹게 주고 받으며 연인과 함께 걸어 가고픈 길이네요. 2010. 3. 14.
하마의 입속을 청소하는 얼룩말 멋하는 일일까? 설마 하마가 얼룩말을 공격하는 장면은 아닐텐데 말이다. 이것은 얼룩말군이 하마 이빨을 스케일링해 주는 장면이다. 얼룩말군은 능숙하게 하마의 이빨을 스케일링해주고 있다. 그러나 조사에 의하면 얼룩말군은 의료면허가 없다고.. 그래서 불법시술이라고 한다. 이 같은 불법의료행위는 취리히 동물원에서 목격되었다고 한다. 하마는 얼룩말이 물을 먹으로 올때면 의례 저렇게 입을 벌이면서 스케일링을 부탁하곤 한다고... 얼룩말군은 능숙하게 시술하는데 한두번 해본 솜씨는 아니라고 한번 스케일링을 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15분정도. 취리히 동물원에서 우연하게 목격된 하마와 얼룩말의 공생관계가 화제다. 물론 한두번 그런것이 아니라 시시때때로 하마는 얼룩말에게 입안청소를 부탁한다고. 얼룩말은 하마의 이빨주변에 .. 2010. 3. 14.
최고의 수영장들 이제 몇달만 참으면 여름이닷~~ 갠적으로 물하고 친하진 않지만... 역시 그맘때 길거리 나가면.. 므흣...ㅠㅠ.. 케케... 물론 전 늑대... 인도 뭄바이의 한 수영장이다. 이 수영장은 호텔 수영장인데 재미 있는 광고용도로 다시 제작된 것이라고. 보시는 바와 같이 수영장 밑바닥은 공중에서 촬영한 뉴욕시의 전경을 담은 사진이 붙어 있다. 마치 물에 잠긴 뉴욕위에서 수영을 하는 느낌이랄까. 자 광고용도로 제작된 수영장이라고 했다. 어떤 광고용일까? HSBC은행에서 광고 대행사 오길비 앤 매더사에 의뢰한 것으로 지구 온난화에 해수면 상승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작된 것이라고. 하지만 관광객들은 그런 광고보다는 신기한 느낌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진다고 위에서 내려다 보는 뉴욕시의 전경이 너무 멋지기.. 2010. 3. 13.
자연의 힘이 빚은 예술작품 ` 앤텔로프 캐니언` 앤텔로프 캐니언[Antelope Canyon] 이 멋진 장관의 계곡은 미국 애리조나주의 페이지지역에 위치한 나바호족의 거주지역에 있습니다. 수백만년전에는 물이 흐르는 계곡이었습니다. 석질이 사암이라 물에 침식이 잘 되고 풍화작용에 영향을 받아 계곡의 물이 빠지고 풍화작용에 의해 위쪽에 구멍이 뚫기 시작하여 오늘날의 멋진 모습이 되었다고 합니다. 작은 구멍들이 여러가 뚫려 있어 입구로 진입하는 공간은 매우 협소한 편이랍니다. 바닥은 사암이 갈려져 생긴 부드러운 모래와 작은 웅덩이들로 되어 있고 천정의 구멍에서 스며드는 빛줄기가 예술이라고 합니다. 특히 시간에 따라 스며 들어오는 빛의 각도에 맞추어 굴 내부의 색깔이 시시각각 달라지기때문에 사진 예술가들에게는 성지라고 추앙받고 있답니다. 이 계곡이 발견된지는.. 2010. 3. 12.
다양한 나무들..... 전 개인적으로 나무를 가장 좋아합니다. 천성이 그래서 그런지 동물이나 식물, 특히 나무를 무지 좋아합니다. 가끔씩 우울할때는 동물사진이나 나무사진을 보기도 할 정도니까요. 제 블로그 포스팅할때도 늘 빠지지 않고 하는것이 동물들과 나무이니까요.. 기분이 좋을때는 좋아하는 동물 사진을 즐겨 보고... 기분이 가라앉을때. 그리고 고독을 느껴 보고 싶을때는... 나무를 봅니다.... 나무 ...... 류시화.. 나에게 나무가 하나 있었다. 나는 그 나무에게로 가서 등을 기대고 서 있곤 했다 내가 나무여 하고 부르면 나무는 그 잎들을 은빛으로 반짝여 주고 하늘을 보고 싶다면 하면 나무는 저의 품을 열어 하늘을 보여 주었다 저녁에 내가 몸이 아플때면 새들을 불러 크게 울어 주었다. 내집 뒤에 나무가 하나 서 있었다.. 2010. 3. 12.
한국의 얼굴 `아무르 표범` !! 아무르 표범 ~~ 영명은 Amur Leopard 아무르 표범은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 표범입니다. 한반도와 러시아 만주등의 극동지역에 널리 서식했던 종이죠. 옛부터 우리는 '범'이라고 해서 호랑이와 표범을 다 같이 그렇게 불렀습니다. 우리네 아무르 표범은 만주나 러이사쪽 보다 약간 덩치가 작았다고 합니다. 아마도 서식환경의 차이때문인것으로 파악됩니다. 러시아나 만주처럼 탁틔인 들판보다 울창한 산속이 많았으니 말입니다. 민첩하고 기동력있게 움직이기편하도록 말입니다. 지금은 극동지역에 겨우 60~70마리 정도로 멸종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북한 개마고원에서 30여마리가 생존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 아무르 표범의 주된 서식지가 원래는 한반도 였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바로 우리 한반도의 얼굴마담격인 셈이죠... 2010. 3. 12.
블랙풀릿(Black Pullet)의 비밀 - 기획특집 [정리편] 블랙풀릿(Black Pullet) 일명 검은암탉 프랑스의 마법서 전 근대적 마법서이다. 원류는 고대 켈트족의 드루이드교단이다. 등등 말많은 마법서중 한권입니다. 그렇지만 인정되어진 몇몇 안되는 마법서이기도 합니다. 누군가 장난처럼 쓰여진 붉은용이나 기타 마법서와는 확연히 다른 종류의 법서이죠. 타리스만(부적)이라는 생소하자면 생소한 소재를 이용한 마법서 입니다. 일종의 정령소환이라고 볼수 있고 주술적인 특성이 강한 마법서입니다. 지금까지 저자(프랑스 장교)가 피라미드 노인으로 부터 전수받은 22가지의 타리스만을 설명해 드렸습니다. 각기 고유한 사용방법과 제작방법이 있습니다. 활용해 보라고는 절대 권하지 않습니다 다만 취미삼아 정말 안전하고 선한 타리스만은 사용해 보셔도 무방합니다만. 어디까지나 제작이 쉽.. 2010. 3. 9.
블랙풀릿(Black Pullet)의 비밀 - NO22 타리스만 NO. 22 블랙풀릿의 22번째 타리스만입니다. 반지안에 새겨질 특성 숫자 NO. 22 당신은 지옥의 힘을 받아 그들(정령이라고 지칭하자)이 계획한것들을 유산(재물,재화)받고 그들은 당신을 위해 봉사할 것이다. 어떠한 계획과 유산(재물)을 만들수 있는 방법과 지식을 얻을수 있다. 타리스만은 붉은공단(가운데부분만 붉어야 함)에 은사와 금사로 수놓아 제작한다. 가운데부분 붉은색 외곽주위는 백색, 타리스만의 외곽원과 숫자문양은 흑백실크로 수놓아야한다. 반지는 왼손 새끼손가락에 착용한다. 그리고 가슴(심장)위에 올려 놓고 주문을 암송한다. 타리스만은 심장위(안쪽 포켓주머니)에 넣어 둔다. "Actatos, Catipta, Bejouran, Itapan, Marnutus" 상당히 난해한 타리스만입니다. 해석도 불.. 2010. 3. 9.
블랙풀릿(Black Pullet)의 비밀 - NO21 타리스만 NO. 21 블랙풀릿의 21번째 타리스만입니다. 이 타리스과 반지의 숫자는 NO. 21 당신의 적 또는 당신의 친구들, 모든 사람에게 지옥의 힘을 보여 줄것이다. 이 타리스만을 소지하는 자는 지옥 주인의 힘을 받을것이다. 차광이 된 회백색사틴천에 은사로 수놓아 제작한다. 정말 당신이 고려해서 이 주문을 말해야 한다고 정확한 판단이 섯다면 다음 주문을 암송하라. "OSTHARIMAN, VISANTIPAROS, NOCTATUR" 정말 최악의 타리스만입니다. 적이며 친구며 어떤 사람이던지간에 파멸시켜 버리는 죽 죽음의 사신을 보낼수 있다는 것입니다. 왜 이 타리스만이 삭제 되지 않고 NO. 21번을 차지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다만 활용도에 따라서 선으로 사용할수도 있겠습니다만... 말 그대로 파멸의 .. 2010.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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