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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과 부적

위험과 나쁜 기운을 쫓아주는 부적

by 페오스타 2009.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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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에서 전래되어 오는 주술입니다.
모든 문명에는 호신을 위해 부적을 몸에 지니는 전통, 특히 집을 떠나 여행을 할 때 부적을 지니는 전통이 있다.
부적은 대부분 특별히 주문한 금속으로 만들었다. 왕관에 박혀있는 탄생석이나 귀중한 보석들은 특별한 상징과
보석이 지니고 있는 가치를 따져 선택한 것이다. 가장 오래된 부적 중 하나가 바로 이집트의 앙크 십자가인데
불멸과 쉼없이 여행을 할 수 있는 힘을 상징한다. 여성과 남성 모두를 상징하고 '생명의 열쇠'로도 알려져 있다.


재료:

개암 나무가지 두 세개. 색깔있는 실크 천조각


방법:

개암나무 가지는 마르지 않은 것이어야 부러지지 않고 잘 휘어진다.
개암나무 가지를 앙크 모양으로 만든다음 좋아하는 색이나 탄생과 관련된 색의 실크조각으로 묶는다.
이 부적은 가능한 작게 만들어 항상 몸에 지니고 다녀라.

나무 앙크 대신 보석상에 부적을 만들어달라고 주문할 수도 있다.
어떤 식으로 만들건 몸에 지니기 전에 반드시 이마에 올려놓고 보름달 아래서 달빛을 받게 해서
보호의 효력을 강화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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