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취미103 환상의 연필심 아티스트 Cerkahegyzo 헝가리 출신 Cerkahegyzo는 연필심 아티스트입니다. 연필심이 무엇을 말하는지 아실거예요. 작고 가는 흑연의 연필심을 단지 조각의 재료로 사용한다는 것이죠. 작고 이쁜 미니어처 조각을 떠올리겠지만 전 단지 이 위험한 작품 - 약간의 충격이나 방심으로 인한 결과에 따른 멘탈붕괴 현상. 그런 수고를 아끼지 않고 작품을 만드는 그 열정과 초 집중력에 감탄을 발할뿐입니다. 몇 mm단위의 부러지기 위운 연필의 흑심에 섬세하다 못해 한치의 오차도 용납치 않는 손기술을 작고 가는 조각칼과 바늘끝에 실어 조각해 내는 작품이란겁니다. 특히 체인으로 만든 작품은 두려울 정도로 한 숨(?)이 나오는 작품입니다. 왜 이런걸 만들까라는 의구심만 잔뜩 들게 만드는 작품이네요. 와~ 전 신경질 나서 확 집어 던지고 말겁니다... 2013. 3. 19. [퍼니픽쳐] 황당하고 엽기스런 사진들~~ 가끔씩 웃고 넘어가는 페이지로 ^^;; 퍼니픽쳐(Funny Pictures) 입니다. 일명 엽기사진 퍼레이드~~ 2011. 12. 28. ◐ 태양과 충돌한 혜성 ◐ 태양의 중력에 이끌려 태양속으로 추락(?)하는 혜성의 모습이 카메라에 찍힌 모습입니다. 올해 7월 6일 촬영된 이 사진은 태양속으로 빨려 지듯 날아가는 혜성의 모습을 잘 포착 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은 위성은 NASA가 쏘아 올린 태양관측 위성으로 자체 장착된 천체 망원경에 의해 촬영 되었습니다. 태양의 강렬한 열과 방사선에 의해 순식간에 증발하는 혜성의 모습을 보며 과학자들은 '1996년 크리스마스 혜성' 이후 가장 찬란하게 빛을 뿜어낸 장관 이었다고' 탄성을 발했다죠. 1996년에도 'Sun-Grazing' 혜성이 태양과 충돌 했었죠. 여기서 'Sun-Grazing' 혜성은 통칭 태양에 가깝게 접근하는 궤도를 가진 혜성을 통칭한 용어입니다. 19세기 천문학자 하인리히 크로이츠가 처음 이 혜성들의 궤.. 2011. 12. 23.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30번째 이야기 한 장의 사진이 주는 무한한 감동.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세계에 빠져 보세요~~ 2011. 10. 7. 자연의 아름다움 배경화면, 바탕화면 이미지 2560 x 1600 아름다운 자연의 그림같은 이미지입니다. 사이즈 2560 x 1600 입니다. 2011. 5. 26. 배낭하나 메고 여행을 떠나요. 답답한 도시가 싫다. 메케한 담배연기를 한껏 머금은 것 같은 가슴이 비명을 지른다. 이럴 때는 시원하고 청명한 공기를 마음껏 들이켜고 싶다. 풀벌레 지저귀는 소리를 벗 삼아 머리카락을 뒤로 쓸어 넘겨주는 바람의 손길에 기대어 조그만 배낭 하나 짊어지고 그렇게 걷고 싶다. 바람이 이끄는데로... 2011. 5. 20. 구름위의 산책 구름 뜬구름 같은 인생 生也一片浮雲起 생야일편부운기 死也一片浮雲滅 사야일편부운멸 浮雲自體本無實 부운자체본무실 生死去來亦如然 생사거래역여연 사람이 태어남은 한 조각 뜬구름이 일어남과 같고 죽는다는 것은 한 조각 뜬구름이 없어짐과 같다. 뜬구름은 그 자체가 본시 실상이 없는 것이니 사람이 태어나고 죽고, 가고 오는것이 또한 그와 같도다. 지은이 서산대사(西山大師) 1520~1604 구름 이성선(1941~2001) 구름은 허공이 집이지만 허공엔 그의 집이 없고 나무는 구름이 밟아도 아파하지 않는다. 바람에 쓸리지만 구름은 바람을 사랑하고 하늘에 살면서도 마을 샛강에 얼굴 묻고 웃는다 구름은 그의 말을 종이 위에 쓰지 않는다 꺽어 흔들리는 갈대 잎새에 볼 대어 눈물짓고 낙엽 진 가지 뒤에 기도하듯 산책하지만 그.. 2011. 5. 3. 사탄교와 사타니즘의 발전 창세기 3:1-4절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신학자들은 여기서 말한 뱀을 사탄으로 봅니다. 성서에서 사탄의 역활은 인간을 죄로 유혹하는 역활이라고 합니다. 물론 사탄도 야훼가 창조한 천사중에 한명 이었죠. 나중에 타락천사가 되긴 합니다만. 그것은 신의 권능에 대한 도전에 대한 벌이었습니다. 인간을 창조한후 모든 천사들에게 무릅을 꿇어라 라고 명했지만 사탄은 무릅을 꿇지 않았죠. 그러한 사탄의 이미지와 원죄의 표본이 되는 관계로 아니러니칼 하게도 이 사탄을 숭배하는 집단 및 교리가 세상에는 상당히 많이 퍼져 있습니다. 일명 사탄교, 사탄주의라고 합니다. 천사 루시퍼라고도 불리웠던 사탄. 타락천사. 인간의 원죄를 가르친 장본인등 사탄을 향한 수식어는 셀 수 없이 많습니.. 2011. 1. 27. 상당한 창의력이 요구되는 반사 그림 반사그림이 무엇이냐구요. 말 그대로 표면에 반사되는 그림입니다. 이그림을 감상할때는 원뿔형의 반사체를 통해 감상하는 것이죠. 자 설명을 드리자면.... 바로 요런것이죠. 지금 가운데 원뿔형 반사체에 반사된 초상화는 바닥에 펼쳐져 있는 그림이 반사되어 생긴 것이죠. 바닥에 펼쳐진 그림을 보면 도대체 무슨 그림인지 쉽게 판단이 서질 않지만 저렇게 반사경을 딱 놓으면 초상화가 되는 것이죠. 지금 이 그림을 보면 얼음으로 뒤덮힌 산을 등반하는 두명의 등산객이 보이시죠? 그런데 가운데 큼지막한 보름달이 떠있죠? 저 둥근 여백의 자리가 반사경이 놓일 자리이죠. 반사경이 그 위치에 놓이게 되면 다음 장면 처럼 되는 거죠. 자 반사경에 비친 모습은 어떤 인물의 초상화 입니다. 반사경 앞에 마치 부서진 난파선 모양의 잔.. 2011. 1. 25. 불사의 생물 - 투리토프시스 튜트리큘라[Turritopsis Nutricula] 불사. 즉 죽지 않는다는 것이죠. 모든 생물은 태어나서 노화하고 생을 마감하게 되는 것이 자연의 이치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법칙을 무시하는 단 한하나의 생물이 있습니다. 지구상에서 유일무이한 불사의 능력을 보유한 생물이죠. 진시황이 그렇게도 애타게 찾아 헤매던 불사의 법칙을 알고 있는 생물이죠. 그 생물은 해파리의 일종인 투리포프시스 뉴트리큘라[Turritopsis Nutricula]입니다. 일명 작은 보호탑 해파리라고 불리웁니다. 다른말로 영생불사 해파리라고도 하죠. 보통 생물은 태어나서 서서히 노화 과정을 거쳐 생을 마감하게 되는데. 이 해파리는 태아상태(플립상태)에서 성장을 시작하며 노쇠하게 되면 다시 태아상태(플립상태)로 되돌아 가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이 보호탑 해파리는 늙어 죽는다는 .. 2011. 1. 23. 이전 1 2 3 4 ··· 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