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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평 만담19

비닐로 만든 200만원짜리 가방 루이비통. 그래서 비닐가방이 200만원이나 한다. 대놓고 뭐라고 싸질러 말하고 싶지만 그래도 사는사람이 있으니 파는거겠지. 가죽가방만 쓰다보니 질리니까 이런 가방 한번 쓰는것도 괜찮겠지 어차피 200만원정도면 뭐.. 껌값정도니까(페리슨힐튼레벨급) 뭐 사서 쓰겠다는데 내가 뭐라고 토 달 필요는 없는 물건이다. 루이비통의 핵심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의 작품. 멜빵 즉 스크랩을 제외하고는 죄다 비닐제품이다. 가격은 1960달러 거의 200만원에 달하는 가격이다. 가격이 비싸니 특별한 비닐이겠구나 생각 하신다면 오산. 라이터로 슬쩍 지지면 그걸로 끝이다. 사실상 마크 제이콥스 같은 레벨급이면 금전적인 가치를 염두에 두고 디자인하지는 않았을것이다. 몇번 계속 보면 나름대로가 아닌 정말 루이비통 다운 디자인이구나 .. 2010. 3. 12.
한 일본인이 만든 가슴찡한 이야기 [야구, 미안해] 문득 웹서핑하다가 보게된 것.... 전파만세라는 곳에서 [펌] 내용이 좋아서요.. 좀 있음 설인데... 세배 드릴수 있는 부모님이 계신분들은 정말 고생하셨으니 마음에서 우러나는 세배한번 드려 보세요.... 정말 부모님은 자식에세 못해준 일들은 저렇게 가슴에 오래도록 남는거군요... 정말 효도하고 살아야지요..... 부모님 감사합니다. 2010. 2. 12.
살인고찰(殺人考察) 살인고찰(殺人考察) 살인(殺人) -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행위 그 어떤 이유를 막론하고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행위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 했습니다. 왜? 누가 그렇게 만든것인가? 물질문명의 도래와 함께 인간의 존엄성은 지속적으로 강조 되어왔습니다. 인간의 존엄성. 그리고 도덕적 가치관 지구라는 행성의 유일무이한 주인이자 최고 상위 포식자인 인간 그러한 인간도 피해 갈 수 없는 것은 바로 죽음이라는 자연 생성의 섭리입니다. 인간이 나이를 먹고 세포가 노화되고 자연적인 죽음에 이르는 시간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다고 하겠습니다. 이를 인명 또는 수명이라고 말하곤 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자연적인 결과를 얻기전에 타의든 자의든 죽음에 이르러야 하는 상황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질병, 사고사. 그리고 자연재해 이.. 2009. 12. 30.
주차한번 잘못했다가... 사실 얌체 주차나 2:1 주차 해 놓은거 보면 화딱지 확 나시죠? 배려심도 없는 잉여 인간이라고 욕부터 나올테구요. 정말 그런 얌체 주차나 황당한 주차를 보면 운전자가 어떤 사람인지 짐작가신다구요. 솔직히 처절한 응징을 가해 주고 싶지만 그것은 NO!! 범법행위랍니다.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죠. 가령 타이어에 구멍을 뚫는다거나 차체에 섬뜩한 기스를 왕창 내 준다거나 지우기 힘든 페인트 스프레이로 확 뿌려준다거나 말이죠. 에효~ 내가 참아야지요. 하지만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나라에도 이런 얌체주차로 타인에게 불편을 주는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조금 도를 넘어선 응징(?)을 해 주는 사람들도 있구요. 그래선 안돼지만.. ㅎㅎ 우리는 그런 사람들의 만행(?)을 보면서 대리만족만 해.. 2009. 12. 10.
살아 있는 소의 몸에 구멍을 뚫어 관찰용? 잔인한 인간들~~ 살아 있는 소의 내부(?)를 관찰한다.? 진실 or 거짓? 물론 실제 있는 상황이다. 살아 있는 소의 몸에 구멍을 뚫고 상처가 아물지 못하도록 인공튜브를 삽입해 놓았다. 취지가 궁금하다. 소가 사료를 섭취하고 어떻게 소화가 되는지 살아 있는 상태로 직접 눈으로 관찰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소가 어떤 음식물을 먹었는지, 소화가 잘 진행되고 있는지, 식물이나 사료가 어떻게 분해가 되는지, 어떤 상태로 위에 음식물이 저장 되는지 리얼하게 관람할 수 있다고 한다. 심지어 교육용으로 이용하기까지 하는데... 저 상태로 방목을 하면 곤충류나 해충이 그냥 들어 갈것 같은데.. 비가 오면 물이 그냥... 아무리 우리가 식용으로 기르는 소지만 제발 살아 있는 동안만이라도 저 따위짓은 하지 맙시다. 인간이 어디까지 잔.. 2009. 10. 26.
한줄의 믿음 한줄의 믿음 장애인 올림픽 시각장애인은 어둠속을 달리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상대방과 같이 잡고 있는 하나의 끈뿐입니다. 그는 그 끈에 의지해 믿고 달릴 수 있는 것입니다. 장애인과 그리고 그를 이끌어 주는 비장애인이 한 팀이 되어 달리는 경기입니다. 그는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손 끝에서 느껴지는 단 하나의 끈만 있으면 결승점까지 아무런 걸림돌이 없습니다. 그들 앞에 놓여진 장벽은 장벽이 아닙니다. 서로를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끈만 있다면 말이죠. 2009. 10. 25.
2대를 이어가는 연예인 가족들.... 나애심씨와 딸 김혜림입니다. 나애심씨 하면 딱 떠오르는 노래 "과거를 묻지 마세요" 구수하고 텁텁한 보컬이 아주 매력적인 가수입니다. 정말 한 시대를 풍미했던 유명한 가수입니다. 영화 '백치아다다'에 출연했었죠. 53년 '밤의 탱고'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 나애심씨는 300여곡의 주옥 같은 노래와 수많은 히트영화에도 출연하여 가수와 무대를 동시에 석권한 당시로써는 최고의 스타였죠. 특히나 이국적 마스크와 외모 덕분에 상당한 글래머 스타였습니다. 그런 어머니의 후광을 입고 딸 김혜림은 가수의 길로 들어 섰습니다. 하지만 어머니 나애심씨는 그런 딸을 인정 하지 않으려 했죠. 가수로써 말입니다. 무남독녀의 외동딸임에도 말입니다. 88년 '젊음의 행진' MC로 먼저 연예계에 발을 디뎠습니다. 그 이후 가수로서 발.. 2009. 10. 23.
생과 사의 차이는 종이 한장 차이... 오늘 새벽 러시아의 출근길에서 벌어진 상황입니다. 양복입은 회사원이 횡단보도를 건너는 순간 버스가 덥칩니다. 정말 종이 한장 차이오 이 회사원은 이날 무사히 출근 할 수 있었습니다. 버스는 브레이크 파열 된 상태였고 저렇게 나아가 19대의 차량을 더 덥친 후 겨우 멈췄다고 하네요. 저 순간 그는 무슨 생각이 떠 올랐을까요?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일겁니다. 2009. 10. 22.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을 기념하며... 안중근 의사 100주년을 기념하며..... 히로부미와 안중근 의사를 바라보는 양측의 시각은 어떨까? 대부분 일본의 역사서에 기록된 관련 사항에 대한 문제점이 지적 받고 있다. 안중근 의사에 대한 일본의 배타적 국가관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각종 사례들이 늘 인터넷에 올라온다. 안중근을 저격범이니 테러리스트라고 하는 말이다. 우리의 관점에서 들여다 보자. 아무것도 모르는 일본의 청소년들이 사심 없는 상태에서 역사적 이야기를 순순히 받아들인다는 가정 하에 앞으로 안 의사는 그들에게는 영원히 암살범으로 낙인찍힐지도 모른다. 히로부미는 천 엔 권에 찍혀 나올 만큼 그들에겐 위인이요. 천 엔 권에 찍힐 만큼 위대한 위인을 저격한 안중근 의사는 암살범이자 테러리스트인 것이다. 순수하게 과정만 놓고 봤다면 위와 같을 .. 2009. 10. 21.
김연아 편파판정 논란을 가져온 편파채점 표지. 메인기사 http://news.naver.com/sports/new/eventNew/newsRead.nhn?event=142&oid=143&aid=0002005845 이번에 공개된 채점표입니다. 왼쪽 부터 총 9명의 심사위원이 있습니다. 그 중 7번째 붉은 상자의 심사위원을 눈여겨 봅시다. 이 채점표는 쇼트트랙에 관한 채점표입니다. 김연아와 마오의 채점표인데요. 위에는 김연아 밑에는 마오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김연아와 마오의 채점이 바뀐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완전 마오에게 후함을 넘어 과도한 채점을 보여 주고 있으며 반대로 김연아의 채점은 9명중 가장 낮은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후후, 솔직히 내가 마오 아버지 되는 입장이라도 상대방 선수를 까고 저런 채점기준은 못할일입니다. 당당한 스포츠 정신.. 2009.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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