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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72

행운을 부르는 포르투나의 주술 재미 있는 주술입니다. 고대 로마의 주술로 기원은 역시 이집트에서 왔다고 볼수 있습니다. 로마에 와서 대상 즉 기원을 비는 신이 바뀌었는데 포르투나는 고대 로마의 운명의 여신입니다. 포르투나는 풍요의 여신인데 점차 행운을 부르는 운명의 여신으로 변모합니다. 미술작품에서 종종 그녀는 코르누코피아(풍요의 뿔피리)를 손에 쥔 모습으로 묘사합니다. 로마시대에서 일반 서민들이 하는 생활 주술의 일종으로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말발굽이 등장하는데 이 말발굽모양(U)이 행운을 모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 편자입니다. 로마나 그 이후 유럽에서는 이런 말발굽모양이 부를 불러 온다고 믿습니다. 특히 영국에서는 말밥굽모양이 전통적으로 부를 상징한다고합니다. 이 주술은 행성운생 시간에 맞춰야 하는데 반.. 2013. 6. 15.
상대방 마음속을 직접 제어하는 주술 「 ORSA-FORSA-FORSMA 」 이 주술도 인터넷에 상당히 떠도는 주술인데 출처도 불분명하고 설명도 부족하고 여러가지 이해하기 힘든 설명도 많습니다. 아마도 일본 주술 사이트에서 넘어온것 같은데 과일의 주술이라고 설명되어 있으나 이것은 일본쪽에서 새겨넣은 표현이고 실제는 과일 주술이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이 주술도 보편적으로 상당히 널리 퍼져 있는데 원류는 프랑스입니다. 프랑스 민간 주술입니다. 즉 서민들 사이에서 종종 재미삼아 행해지던 주술이고 좀 더 나아가면 이 주술의 근원은 프랑스를 회유하는 집시집단에서 유래 되었습니다. 바로 집시 주술입니다. 이 주술의 목적은 상대방의 마음속에 강제적으로 나의 존재를 인식 시키는 주술입니다. 쉽게 설명해 나를 생각하는(또는 사랑하는)마음을 상대방의 마음속에.. 2013. 6. 15.
"페오 시겔의 비밀 문자 주술" 북유럽 룬문자 마법 이번에 소개 하는 주술은 좋은 의미의 주술입니다. 기원도 오래 되었고 현재까지 활용되는 실존 주술입니다. 룬문자 주술의 일종입니다. 북유럽에서 널리 활용되는 주술중 하나인데 정확한 기원은 측정 불가일만큼 오래된 주술입니다. 룬문자가 고대 북유럽에서 1천년정도 사용되었으니 그때 당시 생겨난 주술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하나 더 말해 두어야 할것이 있는데.. 바로 볼바라는 존재들입니다. 'VOLVA' 볼바에 대해서 몇편 다룰 생각인데 여기 먼저 간략히 소개합니다. 북유럽의 샤먼정도로 하면 될까요? 아니면 마녀? 무녀? 굳이 우리네로 따진다면 무당정도겠네요. 볼바는 북유럽 고대의 무당입니다. 영어로 말하자면 샤먼입니다. 무녀라고도 합니다. 즉 여자만 가능합니다. 볼바(무녀)의 직업은 샤먼으로 주로 소환술에 .. 2013. 6. 12.
☆☆ 실존 주술의 수칙 2편 ☆☆ 실전 주술의 수칙 2편 저번에 했던 실전 주술의 수칙에 첨가할 내용이 있어 2편을 마련했습니다. ▣ 주술의 실천은 옳바른 방법에 따라 한다 ▣ 주술은 인간의 욕망을 실현하기 위한 욕망의 못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망치를 이용해 효과적으로 사용해야지 잘못하면 술자를 멸하기도 하는 양날의 검과 같습니다. 주술은 생각하는것과 달리 매우 섬세한면을 가진 기술이기 때문에 그 실천에 아주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만 합니다. 아마도 다음과 같은 최소한 지켜야할 율법(?) 같은 것이 있습니다. 모든 주술을 행할때 공통적으로 필히 지켜야할 법칙과도 같습니다. 이 정보는 일본의 주술사에서 발췌한 것이고 아마도 일본주술의 근간이 되는 4가지 법칙 같은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주 기초적인 부분에 해당하지만 말입니다. (이 부.. 2013. 6. 12.
도박등의 행운과 재운을 순간적으로 끌어 올리는 주술 도박등의 행운과 재운을 순간적으로 끌어 올리는 주술 히보로보스의 지르라는 주술이다. 한때 미국에서 도박의 승부사들이 주로 사용하는 주술로 알려져 있으며 그 기원은 정확하지 않다. 이 주술은 순각적으로 작용운을 극상승시키는 주술로 도박, 복권등의 사행성 운을 조절하는데 탁월 하다고 알려져 있다. 원래는 도박꾼들이 즐겨 사용하던 수법이라고 한다. # 지르의 부적 # 준비물 : 붉은색의 종이를 1장 준비한다. 그리고 가로,세로 5cm의 봉투 1장, (소재는 천연 소재를 반드시 이용한다.) 자신의 손톱 조각 약간, 참깨 약간, 소금 약간, 쌀 몇톨, 콩 방법 : 준비한 부적 봉투 속에 자신의 손톱과 쌀, 참깨, 콩, 소금을 소량 담는다. 그리고 작성한 지르 부적을 함께 넣어 봉한다. 지르 부적은 붉은 종이에 검.. 2012. 3. 28.
이성(남성)의 마음을 사로 잡는 주술(여성전용주술... 한동안 주술과 부적 카테고리는 손도 대지 않았습니다. 이거 알게 모르게 참 문제가 많더라구요. 자료는 쌓이는데 그냥 두기도 그렇고 해서 조심스럽게 시작하긴 합니다만. 본 자료를 읽을때는 항시 '실전 주술 수칙'을 먼저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 이성의 마음을 사로 잡는 주술(여성전용) ● 여성전용 주술입니다. //남성은 절대 사용 불가// 일본에서 많이 사용되는 주술로 알려져 있습니다. 좋아는 남성이 있는데 나에게 마음을 열어 주지 않을때, 나 아닌 다른 여성에게 마음이 가고 있을때, 그 남성의 마음을 자신쪽으로 이끌어 주는 주술입니다. 만약 주술이 성공한다면 다음과 같은 효과가 나타납니다. 대상 남성이 갑자기 자신을 걱정하듯이 말을 꺼내기 시작할겁니다. 그리고 당신이 나오는 꿈을 꾸게 됩니다. 서서히 .. 2012. 3. 20.
실존 마법 레시피 `LBRP`의 개요 오컬트에 전혀 문외한이신분들이 제 글을 읽을때 좀 더 쉽게 이해 될수 있도록 가급적이면 전문용어의 사용은 자제하고 있었습니다. 제 블로그 자체가 이런류의 지식이나 세계도 있다라고 소개하는 것인데 난해한 단어를 줄줄 쓸 이유는 없다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역시 난도가 높은 정보일수록 이런 단어들이 안 쓰일 수가 없네요. 나중에 한번 따로 이런 유의 단어들을 쉽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알고 나면 별반 어려운 단어들은 아니에요. 단지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접해보는 단어가 아니라서 생소할 뿐이지 말입니다. 아.~ 지금 첫번째 마법 레시피의 일환으로 LBRP를 연재하고 있었죠? 네, 모던매직의 근원이랄까. 마법이나 소환술에 조금이나마 호기심이 있다면 첫번째로 배워야할 마법 레시피가 LBRP입니다... 2012. 3. 16.
☆☆ 실천 주술의 수칙 ☆☆ 뭐 주술이 어떻고 저떻고 말이 많긴 합니다. 저 보고 대리 주술 부탁 하신분도 몇분 계셨던것 같았고 여러가지 주술에 대한 방법론을 문의하신분도 있었던 같았습니다. 대충 둘러 대기도 그렇고 제가 대신 해 드리기에도 난해했던터라 저도 솔직히 취미삼아 시작한 것이라 전문성이 많이 결여 되어 있습니다. 옛날에 마구 잡이식으로 해봤던 것들이라. 아마도 약간의 호기심이 느껴지셨다면 제가 딱 그 기분으로 이 취미를 시작했다고 할수 있겠네요. 물론 이것 저것 마구 해보긴 했습니다. 소싯적에는 말이죠. 이런 저런 호기심에 궁금 하신분을 위해 이번에는 확실히 소스를 공개하는 차원에서 포스팅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면 그 끝을 한번 봐야 겠죠? 귀신이 있냐 없냐 말만 하기전에 한번 볼수 있도록 환경을 만드다든지 많.. 2012. 3. 16.
주술과 부적 카테고리 주의 사항 한동안 돌보지 못했던 주술 카테고리에 대한 간략한 보고입니다. 주술 및 부적 카테고리를 운영하면서 정말 질문을 많이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깨닭은 것은 '조심해야겠다'였습니다. 아직 취기 어린 생각으로 쉽게 남을 저주하고픈 사람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아...정말 너무들 하십니다. 오컬트 포스팅하니까 종교적 테러를 가하시고... 주술 포스팅하니까 저주술 가르쳐 달라 하시고... OTL 참 취미도 요상한 취미에 빠져서 쩝... 이번에 시간이 좀 나서 블로그 제 정비 하고 있습니다. 주술 카테고리를 확 정리 하려다가 옛날 자료 버리기 아깝고 해서 그냥 놔두고 지금 부터 새롭게 정보를 붙여 나가는 식으로 해 가렵니다. 그동안 모아온 자료들이 또 산처럼 쌓여 있는데 하나씩 정리해 가면서 포스팅 해 드리긴 하는데 주.. 2012. 3. 16.
블랙풀릿(Black Pullet)의 비밀 - 기획특집 [정리편] 블랙풀릿(Black Pullet) 일명 검은암탉 프랑스의 마법서 전 근대적 마법서이다. 원류는 고대 켈트족의 드루이드교단이다. 등등 말많은 마법서중 한권입니다. 그렇지만 인정되어진 몇몇 안되는 마법서이기도 합니다. 누군가 장난처럼 쓰여진 붉은용이나 기타 마법서와는 확연히 다른 종류의 법서이죠. 타리스만(부적)이라는 생소하자면 생소한 소재를 이용한 마법서 입니다. 일종의 정령소환이라고 볼수 있고 주술적인 특성이 강한 마법서입니다. 지금까지 저자(프랑스 장교)가 피라미드 노인으로 부터 전수받은 22가지의 타리스만을 설명해 드렸습니다. 각기 고유한 사용방법과 제작방법이 있습니다. 활용해 보라고는 절대 권하지 않습니다 다만 취미삼아 정말 안전하고 선한 타리스만은 사용해 보셔도 무방합니다만. 어디까지나 제작이 쉽.. 2010.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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