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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평 만담

장진영!! 나는 영원한 당신의 팬입니다.

by 페오스타 2009.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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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

74년 5월 16일 전라북도 전주 태생
1993년 미스 충남 진

드라마 2편
로비스트, 남자셋 여자셋

영화 9편
자귀모(1999년)
반칙왕(2000년)
싸이렌(2000년)
소름(2001년)
오버 더 레인보우(2002년)
국화꽃 향기(2003년)
싱글즈(2003년)
청연(2005년)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2006년)

<<배우 장진영 위독>>
장진영씨 오늘(1일) 병세가 악화되어 서울 성모병원 응급실로 입원했습니다.
지난 9월에 위암 판정을 받고 호전되는듯 했는데..
지금 많이 힘든상태라고 합네요.
병원에서는 심폐 소생술까지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힘내세요..
당신의 팬으로서 간절히 기도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몇몇 안되는 배우중에 한명 입니다.
왠지 약간 서글한 눈빛이 좋아서.. 우수에 젖은 듯한 눈빛이 좋아서..
당신을 좋아하게된 팬입니다.
힘내십시요.
그깟 병마가 그리 참기 힘드시나요?
어서 일어나서 다시 한번 당신의 눈빛을 보여 주세요.



전 아직 당신을 좀더 봐야 겠습니다.
앞으로도 당신의 눈빛을 좀 더 봐라 봐야 하거든요.
그러니 그따위 병마 정도는 훌훌 털어 버리고 일서 서십시요.



당신의 해맑은 미소를 잃어 버리기에는
아직 이르지 않습니까?
장진영씨를 좋아하는 소박한 팬의 바람을 무시 하지는 않으시겠지요?

당신은 아직 우리에게 보여줄 것이 아주 많이 남아 있습니다.
미련은 떨쳐 버리지 마세요.
힘이 들더라도 가슴이 아프더라고 이겨 내셔야 합니다.
당신을 기원하는 저 같은 팬을 위해서라도 말이죠.




당신을 좋아하는 팬이지만...
한가치의 담배를 물고 당신의 영화를 본것이 엊그제인데...
아직 봐야할 영화가 많은데...
청연에서 푸른 하늘을 날며 기뻐하는 당신의 모습이 눈에 선한데...
우리를 버리고 날아 가버리시면 안됩니다.




당신의 서글한 눈매를 기억하는 팬을 위해...
싸워 나가십시오.
저는 당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다시 한번 웃는 모습을 보여 주세요.
나는 당신의 영원한 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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