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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lack Pullet

블랙풀릿(Black Pullet)의 비밀 - NO7 타리스만

by 페오스타 2009.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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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편집 - 페오스타(http://nircissus.tistory.com)

NO7
블랙풀릿의 7번째 타리스만입니다.



이 마술의 특성은 반지안에 새겨져야 한다.

금색사틴천에 금사로 타리스만을 작성해야 한다.

반지는 왼손 새끼손가락에 착용하라 합니다. 그리고 맞은편 귀에 타리스만을 두어라 합니다.

즉 왼손 새끼에 반지를 착용하고 오른쪽 귓가에 타리스만을 두고 주문을 암송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남성의 음성으로 당신의 귓가에 알고자 하는 비밀을 속삭이듯 이야기 해준다고 합니다.

원서을 보면 이 타리스만을 소환된 어떤것(통칭 정령이라고 칭하겠음)은 다스리기 힘들다 합니다. 

비밀을 듣고 또 다른 세계로 나아 가고 싶으면 정령에게 다음과 같은 단어를 말하라 합니다.

"Noctar, Raiban"

이는 당신의 적이 당신을 음헤하지 못하고 당신은 적의 비밀을 쉽게 알수 있게 해 줍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알고 난다음

"Nocdar,"  라고 발음 합니다.

그러면 다시 정신이 들고 당신의 기억속에는 알고 싶은 기억만 남게 됩니다.




<<해석>>

이번에 소환하는 정령은 약간 까다롭습니다.
준비된 타리스만을 오른쪽 귀 가까이 붙이고 주문을 암송합니다. 반지는 왼손 새끼 손가락에 착용
만약 주문이 제대로 됐다면 소환된 정령이 당신의 귓가에 속이듯 비밀을 말해 줍니다.
소환주문을 통해 정령을 불렀으면 원하는것을 득한 후에 반드시 봉인주문을 암송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의 비밀을 당신의 적에게 모두 누설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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