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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에 집중하는 사람은 정말 무서운 사람이란걸 늘 포스팅하면서 깨닭고 있는데
여기 또 한명의 무서운 집중력을 소유하신 분입니다.
아일랜드의 아티스트 브랜던 제미슨(Brandon Jamison)입니다.
모형 건축물을 만드는데 재료는 각설탕입니다.
각설탕만을 이용해서 축소모형을 만드는 아티스트입니다.
실제 아파트의 1/100 축소 모델입니다.
여기에 소비된 각설탕은 약 11,256개 벽돌모양으로 정교하게 쌓아 올린것이 다 각설탕이죠.
각 각설탕은 물을 이용해 순간적으로 접착 시키는데 그 물의 양이 정말 중요 하다고 하네요.
과하면 녹아 버리고 적으면 붙지 않으니 여간 주위를 요하는 작업이 아니라는군요.
특히 날씨에 따라 물의 양도 조절해야 한답니다. 날이 더울때는 물의 양을 줄이는 식으로 말이죠.
브랜드 제미슨의 작품은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시의 겔러리 전시장에서 전시중이랍니다.
브랜던 슈거큐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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