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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ery Report

실제로 존재했던 흡혈귀 퇴치도구

by 페오스타 2010.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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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유럽에서는 루마니아 지역을 중심으로 흡혈귀가 대유행(?)했었습니다.

물론 미신적인 관점에서만 보도록 하죠. 당시 의료체계나 발달정도로 희귀병은 무조껀

흡혈귀라고 보았던 시절이니 만큼말이죠. 당시 흡혈귀를 퇴치하기 위한 갖가지 도구들이

성행했는데 실제 당시 존재했던 흡협귀 퇴치용 도구들입니다.

 

 

 

 

당시 의사들이 외진나갈때 들고 다녔던 의료상자입니다. 각종 의약품을 넣어두는 의료함이죠. 허나 이 상자에는

의료품이 들어 있지 않습니다.

 

 


 

 

 

의료함에 담겨 있는 내용물입니다. 성서, 십자가, 약품병도 보이구요.

 

 


 

 

 

십자가 조형물이 붙어 있는 성서입니다. 약병은 성수가 담겨 있습니다. 마늘액기스도 담겨 있구요.

가슴을 찌를수 있는 은으로 만든 단검, 은십자가 목걸이도 있습니다.

오른쪽에 보시면 왠 찝게 같은 도구가 보이죠? 이건 흡혈귀의 송곳니를 뽑을수 있는 벤치입니다.

 

 


 

 

 

흡혈귀 퇴치의 대미를 장식하는 도구죠. 박달나무로 만든 십자가 말뚝입니다. 망치도 보이시죠?

저걸로 흡혈귀의 심장에 말뚝을 박았답니다.

 

 


 

무시무시한 흡혈귀 퇴치용 도구들입니다. 한상자 풀셋 구성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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