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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베르나르디(Roberto Bernardi)
이탈리아 출신 극사실주의 작가
다음 작품은 로베르토의 작품으로 사진이 아니라
유화캔버스에 유화물감을 이용해서 그린 작품들입니다.
도대체 인간의 능력은 어디가 끝인지...
후덜덜하게 표현된 극사실주의 작품입니다.
'극사실주의(極寫實主義)' 또는 포토리얼리즘으로 불리는 화풍은 1960년대 후반 미국에서 시작되었죠.
'초사실주의' '슈퍼리얼리즘' '포토리얼리즘'등으로 불리웁니다.
극사실주의의 도래는 팝아트였습니다. 당시 젋은 작가들에 의해 주도 되었으며
초기에는 직접 사진을 이용한 척 클로즈, 하워드 캐노비츠, 맬 컴몰리 히로첸 등과
아예 사진을 이용하지 않고 직접 대상을 모델로 하여 그리는 사람으로는
필립 펠스타인, 시드니 탈림, 에드워드 루셔, 듀안 핸슨, 죤 드 안드레아 등이 있습니다.
이게 사진인지 그림인지 경이롭군요.
다만 한가지 밝혀 둘것은 극사실주의 그림은 대부분 캔버스가 매우 큽니다.
즉 가까이서 보면 붓의 터치등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조금 떨어져 보면 비로서 사진처럼 극사실주의 화풍을
감상할수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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