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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평 세상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의 각국 아침식사

by 페오스타 2010.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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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징은 베이컨과 계란후라이, 토스트빵, 그리고 커피입니다.

베이컨은 바싹하게 굽는게 기본이구요. 계란은 살짝익힌 반숙과 스크램블등으로 해서 먹구

토스트빵이랑 감자 해쉬브라운을 곁들이네요. 약간 느끼할것 같은데 빵이 있어 그렇게 느끼하지 않을것 같구요.

일단 먹음직스럽게는 보이네요.

 

 

 

 


 

<<영국>>

영식은 미식에 비해 콩요리가 들어 가는것이 포인트입니다.
베이컨은 익히지만 미식처럼 바짝 굽지는 않네요. 역시 반숙 계란 프라이하고 소세시를 곁들입니다.
해쉬브라운에 기호에 따라 버섯, 토마토등 채소류를 첨가합니다.
영식은 콩요리가 주 메인인것 처럼 느껴지네요. 그리고 토스트빵보다는 해쉬브라운을 좋아하는군요.

 

 

 

 

 

<<독일>>

햄의 원조. 독일 답게 아침부터 햄을 즐겨 먹네요.
주로 치즈와 햄이 주가 되고 계란과 바게트빵을 곁들여 먹습니다. 기호에 따라 채소도 곁들입니다.
독일은 부르러운 토스트빵보다 바게트빵을 먹네요. 역시 햄의 나라답게 아침부터 햄과 치즈가..
계란도 완숙하거나 스크램블해서 먹는군요. 햄이 맛나게 보입니다.

 

 

 

 

<<프랑스>>

빵과 커피의 나라.

파리하면 최고의 명물 크루아상. 프랑스를 대표하는 빵으로 알려져 있지만 원래는 헝가리의 빵이라고 합니다.

크루아상은 프랑스어로 초승달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크루아상은 상당히 고소한빵이기때문에

커피와는 환상적인 조화를 이룹니다. 상당히 깔끔하고 산뜻한 아침 식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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