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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런말은 한번씩 하죠. '죽기전에 꼭 가보고 싶은 곳'이 있다라고...
아마도 그 순위에서 3손가락에 들 정도로 지구상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고 합니다.
바로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입니다. (The Plitvice Lakes National Park)
1949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지금은 유네스코 지엉 세계 자연유산 도시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매년 방문객이 백만명에 이를정도이고 크로아티아 최대의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Mala Kapela산과 Licka Pljesivica 단층 사이에 자리잡은 아름다운 16개의 호수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16개의 호수로 떨어지는 폭포는 절경에 가깝고 호수주위로 서식하는 다양한 식물군은
마치 엘프의 숲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합니다.
총 길이 636m이여 호수는 코라나강으로 유입됩니다.
공원은 시설면에서도 자연보호를 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자건거를 타고 공원을 돌아 볼 수도 있다고 하는군요.
호텔, 캠핑장도 있지만 이곳을 보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때문에 관리는 엄격히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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