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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평 광고세계

멋진 아이디어의 티백과 인퓨저 디자인

by 페오스타 2011.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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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상에서 늘 접할 수 있는 티백 디자인입니다.

한잔의 차는 우리에게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풍치를 줍니다.

그 한잔의 차를 위해 우리가 늘 쓰는 티백입니다만.

상당히 개성있고 또 효율적인 디자인의 티백과 인퓨저를 소개해 드립니다.

참고로 인퓨저는 쉽게 말해 차망입니다. 차를 우려내는데 쓰는 차망을 말합니다.

종이로 만든 티백과 같은 원리이죠.

 

 

상당히 개성있는 또 보는 즐거움이 아주 큰 상어 지느러미 모양의 인퓨저입니다.

마치 상어가 내 찾잔속에서 유영을 즐기는듯한 느낌을 주죠.

물에 동동 떠다니며 차를 우려 내죠. 아르헨티나 출신 Pablo Matteoda가 디자인한 샤키 인퓨저

 

 

 

 


 

Peter Hewitt가 디자인한 Tea Forte

피라미드형 디자인. 잎차의 디자인이 차의 풍미를 더해 주는 군요.

차잔과 함께 있는 세트를 구매하시면 더욱 시각적 풍취를 즐길수 있답니다.

정말 차라는 느낌을 시각적으로 훌륭히 대변해 주는 작품이네요.

 

 

 


 

WDARU사의 티백 Maum입니다.

전체적인 태백의 디자인은 버스에 탑승한 승객형과 온천욕을 즐기는 사람들입니다.

양팔을 벌린 사람들 덕분에 컵이나 찾잔에 올려 놓기 좋은 효율적인 디자인입니다.

보통 티백은 가느다란 실이 기다랗게 나와 축 늘어져 있지만 요건 컵을 양팔로 딱 지지 하고 있으니

더 안전하고 깔끔해 보이죠. 실용적이면서도 눈이 즐거운 티백입니다.

 

 

 


 

Wonsik Chae가 디자인한 Lighting 티백입니다.

라이팅 티백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물에 닿는 순간 옐로우톤은 아름다운 빛을 냅니다.

이건 시각적으로 정말 멋진 티백입니다.

다만 밝은 낮이 아닌 조금 어두운곳에서 연인과 함께 무드를 잡을때 환상이겠죠.

너무 아름다운 티백입니다.

 

 

 


 

역시 양팔을 벌인 사람 모양의 디자인

독일의 디자인 회사 Donkey Products에서 제작한 로얄 티백 세트입니다.

하하. 그런데 정장을 입은 신사분을 옷 입은채로 찾잔에 훅 빠트리기가 ^^..

 

 

 

 

 


 

후후. 딱 봐도 느낌이 오는 헹거 티백입니다.

요것도 약간 실용성이 좀 느껴지는 옷걸이 부분의 고리로 컵이나 찾잔을 고정 시킬수 있다는 것이죠.

다만 조금 불안하고 약간만 실수 하는 순간이면 퐁당할수도 있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보는 재미만은 보장해 주는 멋진 태백 디자인입니다. Soon Mo Kang 작품

 

 

 


 

러시아의 Natalia Ponomareva의 Origami 티백입니다.

종이새, 페이퍼 버드라는 티백이며 무엇보다 친환경적인 티백이라고 합니다.

물과 새라...

 

 

 


 

아주 개성이 묻어나는 지퍼 티백입니다.

찻잔과 너무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죠. 이것 찾잔과 함께 해야 차 맛이 더 날껄요? 아마...^^

보는 눈을 즐겁게 해주는 멋진 디자인입니다.

 

 

 

 


 

훗. 애연가들이 좋아 할만한 디자인입니다.

물론 진짜루 담배가 아니고 티백입니다. 단지 담배와 같은 모습일 뿐이죠.

담배 그만 태우시고 차나 드시라고... ^^;;

 

 

 


 

참 딱 부러진 간결한 디자인의 티백입니다.

하지만 간결하다고 다 그런것은 아니죠.

자세히 보시면 일종의 공기펌프가 내장되어 있어 빙글 빙글 젖지 않고 위 펌프만 눌러주면

공기가 아래로 이동하면서 빠져 나와 뽀글 뽀글 뿜어져 나온데요.

 

 

 


 

어찌 보면 조금 그럴수도 있지만 정말 재미난 티백중에 하나입니다.

뭐. 딱 봐도 정감이 가시는 종이배 티백입니다.

물론 찻잔위에 종이배를 띄우시면 되구요. 이놈을 즐기기 위해서는 좀 넓은 찻잔일수록 좋겠지요.

 

 

 

 


 

INEEKA 티백. 왜 모양이 그래서 잉카 티백인가요.

요건 거름망처럼 생겨서 각종 차재료를 원하는대로 넣고 푹 우려 낼수 있답니다.

차를 좀 과하게 좋아하시는분이 좋을듯.

그리고 마른 차잎을 직접 우려 드시는분에게도 환영 받을듯 하네요.

 

 

 


 

스틱 티백입니다. 중국인 Michaella Chung 의 디자인.

이 티백의 좋은 점은 무엇보다 흔들기가 편하다는것이죠.

차를 우려낼때 간편하게 젖기 너무 편하다는것. 어찌보면 실용적인 디자인이라 할 수 있네요.

다쓰고 버리기 아까울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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