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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평 동물사전

끝없는 야생의 세계, 세렝게티국립공원[Serengeti National Park]

by 페오스타 2011.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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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렝게티국립공원 [─國立公園, Serengeti National Park ] - 1981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지정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위치한 1만 4763km2의 크기로 서울의 24배에 달하는 광대한 초원이다.

탄자니아에서 케냐의 국경 넘어까지 펼쳐져 있다.

'세렝케티'란? - 순수 아프리카말로 '거대한 초원' 딱 말 그대로다.

이 초원은 실로 거대한 동물원과 같다.

사자, 코끼리, 들소, 사바나얼룩말, 검은꼬리누, 영양등 약 300만 마리의 대형 포유류가 서식하고 있다.

사자 2천여마리, 코끼리 2천7백여마리, 사바나얼룩말 6만마리, 톰슨가젤 15만 마리,

마사이기린 8천마리가 있다. 6종류에 이르는 독수리류 특히 대머리독수리, 흰독수리가 유명하다.

 

세렝케티에서 가장 볼만한 장관은 초식동물의 대이동이다.

우기가 끝나고 건기가 되면 풀과 물을 찾아서 이동하게 되는데

누와 얼룩말, 가젤, 코끼리까지 이동하는데 거진 수백km를 이동한다. 생존을 위한 이동인셈이다.

당연히 포식자인 사자, 표범, 하이에나, 아프리카들개들도 따라 이동하게 된다.

 

만약 나에게 시간과 여건이 주어진다면 꼭 한번은 여행가고 싶은 곳이다.

 

-->> http://www.serenget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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