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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평 인물사전

★ 명화기행 ★ `불꽃처럼 짧은 생을 살다간` 프레데리크 바지유 [Frédéric Bazille]

by 페오스타 2011.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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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리크 바지유 [Frédéric Bazille]

 

1841~1870 불과 29년의 짧은 삶이다.

 

19세기 프랑스 출신 화가 바지유

초기 인상주의 화가

1870 보불전쟁중 29세의 나이로 사망

 

집안은 대체적으로 부유한 귀족가의 사람이다.
영향을 미친 화가는 '들라크루아'
초기 그는 의학생도였다.
의사 시험에 낙방한후 회화로 전향
세잔과 친구사이였으며 파사로와 기요맹과도 친분이 상당했다.
부유한 집안이라 어려운 화가를 많이 도왔으며 필요한 재료도
빌려 주고 작업실도 같이 쓰기도 했다.

 

바지유의 초기 작품은 대체적으로 인물화에 집중되어 있다.

바지유의 작품은 붓터치가 강하고 역동적이다.
당시 같은 작품 활동을 하던 모네와 르누아르의 영향도 받았다.
가장 많은 영향을 준 사람은 마네였다.

모네,마네, 루누아르등 동료작가와 상당히 유대가 깊었으며

서로의 작품에 모델이 되기도 했다.

 

1870년 보불전쟁이 발발

바지유는 자원입대를 했으며 그해 사망한다.

 

그의 사후 4년후인 1874년 인상주의 시대가 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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