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일상에서 카드는 이제 빠질래야 빠질수 없는 필수 아이템입니다.
그 중에서도 자신을 PR하는 비지니스 카드 즉 명함은 자신의 또 다른 얼굴과 같습니다.
좀 더 자신을 나타내고 알릴수 있는 기발한 디자인의 명함들을 보면서 자신만의
명함 디자인의 아이디어를 찾아 보세요.
◆ 벤쿠버에 있는 신용 컨설팅 회사의 명함입니다.
다 쓴 개인 신용카드를 반토막 낸것과 거의 똑 같은 시각적 효과를 불러 옵니다.
카드 뒷부분의 바코드 디자인까지 일반 신용카드와 거의 흡사한 디자인.
자세히 보면 카드 넘버가 전화 번호입니다.
카드회사 로고 부분은 회사명이 차지하고 있죠.
이 명함을 받아든 사람은 순간 흠짓 할수도 있습니다.
반토막난 개인 신용카드를 건네 받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 아마도 가장 받고 싶은 명함이 바로 이 명함일듯 합니다.
각종 필요한 특수 장비를 포함한 카드입니다. 일명 맥가이버 명함
오리지날 강철로 만든 명함이라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자건거의 볼트도 조정할수 있습니다.
3인치까지 기록된 자와 볼트구멍, 오프너등 다용도로 이용할수 있는 멋진 명함입니다.
재질이 재질인만큼 조금 비싼 명함이지만 그 가치를 충분히 하고도 남는 명함입니다.
◆ 이미지만 보면 어떤 사람들이 사용하는 명함인지 바로 확인이 가능하겠죠?
이 명함은 Feelme이라는 비디오 촬영 및 편집을 하는 회사의 명함입니다.
명함 차제 디자인만으로 명함을 가진 사람의 직업을 바로 인지할수 있는 그런 디자인입니다.
◆ 테니스공 명함
역시 테니스 클럽의 회원들을 위한 독특한 명함입니다.
실제 테니스공과 같은 크기입니다.
◆ 창조적인 디자인의 축구장 명함입니다.
스포츠 하면 축구. 역시 스포츠와 관련있는 BZI 회사의 명함입니다.
◆ 이 귀여운 명함은 일명 노트북 명함이라고 불립니다.
이 명함은 '현대인의 명함'이라는 주제로 전문적인 디자인 그룹이 디자인한 명함입니다.
디자인은 Harlow studio.
◆ 상당히 재미 있는 이 명함은 Dario Monetini씨가 디자인한 명함입니다.
친구나 지인의 얼굴을 상대로 재미 있는 장면을 연출할수 있도록 특별히 디자인 된 문양이 들어가 있습니다.
명함 자체는 투명한 플라스틱 재질이여 이미지 이외에도 다양한 문양이 개성 강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 회로 보드 명함. 굉장한 난위도의 명함입니다. 실제 작동되는 재료로 구성된 완벽한 기판입니다.
기판의 뒷쪽을 보면 명함에 필요한 정보들이 인쇄되어 있는걸 알수 있습니다.
전면의 스위치를 누르면 발광 다이오드에 녹색과 붉은 계열의 빛이 점등 되는데
이는 Yes와 No를 나타 낸다고 하네요.
◆ 이 명함을 받는 다면 아마 상대방이 사진관련 일을 한다는 것을 바로 알수 있겠지요?
두바이에서 활동하는 사진 작가 Tyrone Menezes의 명함입니다.
◆ 정말 멋진, 기발한 디자인의 명함입니다.
일명 토이 명함이라고 불리는 TOK&STOK의 명함입니다.
TOK&STOK은 가구회사입니다. 회사의 이미지를 명확히 그리고 간드러지게 표현한 명함입니다.
명함에는 조립하는 방법이 기제 되어 있는데 의자로 만들면 의자등받이에 회사의 로고가
좌석부분에 연락처 및 정보가 위치 하도록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 꿰매놓은 명함.
이 명함은 자신의 밴드인 'Stitched band'를 소개하기 위해 Alex Krasny가 만든 명함입니다.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하하.. 바로 자신의 밴드 명칭이 꿰매놓은 밴드이잖아요.. ^^;;
◆ 하하. 상콤 발랄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맵(Map) 명함입니다.
자신의 회사 위치가 기제된 소형 맵을 그려 놓은 명함입니다.
더욱이 자세히 보시면 보통 관광명소의 지도처럼 작은 책자 모양으로 접히도록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 피부에 상처가 낫을때 살짝 붙이는 밴드죠?
그럼 이 밴드 명함의 주인공은?
전문 간호사 그룹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밴드 명함입니다.
그냥 종이명함이냐구요? 아니죠. 실제 사용할수 있는 의약 밴드입니다.
◆ 파이낸셜 어드바이저 명함
이미지의 느낌은 우리가 늘(?) 보는 주가표식과 비슷하죠?
투자 고문인 프랑코(Franco Caligiuri)씨의 명함이랍니다.
자신이 하는 업무를 말하지 않아도 충분히 설득력 있게 전달 할수 있는 명함이네요.
◆ 턴테이블 명함
Dj라는 직업을 확실히 표현하기 위해 제작 된 명함입니다.
엄지 손가락으로 판들 돌리면 표시된 부분에 정보가 나타 나도록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상큼 발랄한 디자인의 명함 이네요.
◆ 누구나 즐기는 트위터 형식의 명함입니다.
보시는 명함의 디자인은 트위터의 프로필 페이지를 그대로 옮겨온 모양입니다.
twitter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낯설지 않은, 조그만 웃음을 선물해 주는 명함입니다.
◆ 레고 명함입니다.
혹 레고 직원들의 명함 일까요?
그렇지는 않고 Cambre라는 건축 학교의 명함이랍니다.
레고로 건물을 짓는다는 의미와 상충하는 의미를 가진 건축 학교 명함입니다.
◆ 명함의 디자인을 떠나 정말 이건....
비상식량용 육포 명함.. ㅋㅋ... ㅠㅠ..
넵, 실제 식용 가능한 명함입니다.
육류회사 명함인데요. 단단한 육포에 레이저 에칭가공을 통해 정보를 새겼지요.
세상에서 유일하게 유통 기한이 필요한 명함이랍니다. ^^;;
◆ 어머나 19금 명함인가요? 브레지어 소개 명함일까요?
명함을 손으로 저렇게 오므린 다음 살짝 밀어주면 여성의 가슴 부분이 솟아 나요(!!!)
넵. 바로 성형외과의 명함입니다. 즉 가슴확대수술을 표현한 명함이네요. 아하하....
◆ 가장 간단하면서도 많은 정보를 담고 있는 이 명함은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지요.
구글사에 근무하는 사원들의 명함입니다.
◆ 또 다시 먹는 명함!!
파키스탄에 있는 베리커리 회사에서 선전용으로 만든 명함입니다.
식용 쿠키입니다. 헌데 먹어 버리면 정보를 알수 없으니..
◆ 앞전 소개했던 트위터 명함에 이어 이번에 페이스북 명함입니다.
음. 마치 주민등록증 같이 증명서를 닮은 명함이네요. 눈에 익숙한 페이스북이라...
◆ 모형 비행기 명함
실제 항공기 모형으로 조립하도록 디자인된 명함입니다.
Norburm사의 명함으로 무선 조정용 모형 항공기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 실제 가위를 가지고 자신이 원하는 헤어 스타일로 가위질 할수 있는 명함입니다.
감이 오시나요? 헤어 디자인 교육학원의 명함입니
◆ 조금 잔인해 보이는 이 명함은 불쑥 튀어 나온 뱃살부분이 쉽게 떨어질 수 있도록 디자인된 명함입니다.
조금 잔인해 보인다고 하지만 뱃살은 만병의 근원인 만큼 어쩌면 잔인하게 짤라 내야 할 부분인지도 모르죠.
헬스 클럽의 명함입니다.
◆ 이미지에서 보는 것처럼 엄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명함을 누르면 간단하게 박스 모양으로 변신합니다.
박스라? 넵. TAM Cargo라는 배송 박스를 만드는 회사의 명함입니다.
독특하고 창조적인 기발한 아이디어의 명함들을 살펴 보았습니다.
요즘은 자신 PR의 세상이잖아요?
흔한 명함 하나 놓치지 않고 개성을 듬뿍 불어 넣어 자신만의 멋진 명함을 만들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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