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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 조각품이라고 하니 뭔가? 하는 의구심이 바로 들것입니다.
픽셀은 하나의 조각을 의미하는데 픽셀 조각품이란 여러개의 조각을 엮어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보시면 대충 의미를 파악 하실듯.
여기에 8bit란 컴퓨터 용어를 쓴 이유는 이 작품의 모티가된 것이 바로 컴퓨터
이미지 표현방식이었던 픽셀에 있기때문입니다.
늘 그렇듯이 여기 인물란을 포스팅하면서 느낀것인데 인간의 상상력이라든지,
예술적 재능에 대해 감히 말하건데 넘사벽인 경우가 허다합니다.
도대체!! 라는 경외심이 일어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실감이 안간다면 이 블로그 인물란의 카테고리를 탐방해 보심 이 말뜻을 이해 하실겁니다.
솔직히 달인들 소개하는 코너라고 해도 무방하고
기인들 소개하는 코너라고 해도 틀린말은 아닐겁니다.
이 픽셀 작품의 주인공은 미국의 조각가 숀 스미스(Shawn Smith)입니다.
스미스는 2차원 이미지에 입체 표현을 생성한후 엄지손가락 굵기 정도의 작은 나무토막을
엮어서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냅니다. 나무조각이 직사각형이라 완성된 작품은
꼭 8bit 픽셀로 그려진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특히 평면이 아닌 전후좌우로 다 감상할수 있는 풀 입체 작품도 나무 픽셀조각으로
완벽히 제현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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