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키아인1 [도검] 로마군이 두려움에 떨었던 다키아인의 펄스(falx) 으흠, 제가 첫번째로 소개하는 도검이네요. ^^ 바로 로마군을 공포에 떨게 했던 다키아인의 펄스(flax)입니다. 다키아인은 도나우강 남쪽으로 현재 루마니아 중부에 살았던 민족입니다. 다키아인은 민족고유의 검을 사용했는데 이것이 펄스입니다. 제작방식은 일체 성형으로 만들고 S자형의 구부러진 낫처럼 생겨 먹었습니다. 곡선의 흐름에 따라 베기에 적합했고 일자형 검보다 상처가 더 깊게 났습니다. 보통 120cm정도의 길이에 무게는 4kg 정도 된다고 합니다. 펄스의 무서움은 휘둘러 베는것도 베는것이지만 곡선을 이용해 상대방을 걸어 당겨 버리는데 팔 다리는 우습게 떨어져 나가 버리죠. 간혹 영토확장 때문에 로마군이 다키아인을 침공했었는데 이 펄스 때문에 피떡이 되었죠. 로마군은 이 펄스 떄문에 다카아인을 상당히.. 2009. 12.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