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국표범1 한국의 얼굴 `아무르 표범` !! 아무르 표범 ~~ 영명은 Amur Leopard 아무르 표범은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 표범입니다. 한반도와 러시아 만주등의 극동지역에 널리 서식했던 종이죠. 옛부터 우리는 '범'이라고 해서 호랑이와 표범을 다 같이 그렇게 불렀습니다. 우리네 아무르 표범은 만주나 러이사쪽 보다 약간 덩치가 작았다고 합니다. 아마도 서식환경의 차이때문인것으로 파악됩니다. 러시아나 만주처럼 탁틔인 들판보다 울창한 산속이 많았으니 말입니다. 민첩하고 기동력있게 움직이기편하도록 말입니다. 지금은 극동지역에 겨우 60~70마리 정도로 멸종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북한 개마고원에서 30여마리가 생존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 아무르 표범의 주된 서식지가 원래는 한반도 였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바로 우리 한반도의 얼굴마담격인 셈이죠... 2010. 3. 12. 이전 1 다음 반응형